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설립 60주년 기념 ‘메시아오케스트라 희망콘서트’를 개최했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온 9월 22일 오후 경기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 이 행사는, 지구촌 이웃과 함께해 온 하나님의 교회 희망의 여정을 반추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뜻을 담았다. 기후위기, 경기침체, 전쟁 등 재난이 끊이지 않는 이 시대에 음악을 매개로 희망을 전한다는 취지다. 행사장에는 주한 대사, 외교관, 정·재계, 법조계, 교육계, 문화예술계 인사 등 각계각층 1200명이 함께해 감동을 나눴다.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어머니 사랑을 모티브로 한 세계평화와 희망을 위한 콘서트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마음 깊이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오늘 행사가 인류의 복지와 화합, 연대를 이루는 융합의 장이 되길 바라고, 여러분의 마음에도 평화와 사랑, 희망이 가득 전해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미래를 위한 희망이 더 필요한 시대”라고 말한 파울 두클로스 주한 페루 대사는 “음악은 희망을 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자 긍정적인 방법이다. 여러분은 희망을 입으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모습이어서 더 축하하고 싶다”고 인사를 전했다.
신동철 서울 동작구의원은 “상당히 감동적인 콘서트였다. 그간 하나님의 교회가 지역과 나라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한다는 걸 알았는데, 음악을 통해서도 진심이 전달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 60년이 더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학교 교장 김상도 씨는 “희망을 전한다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다. 누군가는 애를 쓰고, 누군가는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다. 앞으로도 이런 메시지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지지하겠다”고 격려했다. 현장에 함께한 한 소방 공무원은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뜻 깊은 행사”라며 “이런 선한 영향력이 서로 희망을 주고, 도움을 주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간동아 기사 중 발췌]
첫댓글 메시아 오케스트라 희망 콘서트를 통해 기후 재난과 전쟁 등... 세상의 끊이지 않는 재난 속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었을 것같아요~
온 세상 사람들이 위로와 소망 갖고 엘로힘 하나님께로 나아올 때까지 하나님의 교회가 함께 합니다!!
희망을 전하는 아름다운 선율들이 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이 되고 축복이 되길 바랍니다^^
하늘 어머니의 뜨거운 사랑이 전해져서 참석한 많은 영혼들이 축복의 길로 나아오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교회 60주년을 맞아 희망까지 전해주는 콘서트 개최까지~ 정말 감동입니다:)
우리 하늘 어머니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의 교회 원대한 계획과 복음의 일들은 결코 측량할 수 없지요^^
하나님의 교회 메시아 오케스트라 소식이 끊임없이
올라오는 가운데 있습니다.
너무 감동과 은혜가 넘침니다. ❤️
하나님께서 지휘하시고 연주하시는 하나님의 교회 메시아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하나님의 교회 설립 60주년을 맞아 희망을 전하는 음악회라는 것이 굉장히 뜻깊은 것 같아요!!
네^^ 하나님의 교회가 단 60년 만에 세상 그 누구도 하지 못한 일들을 최초로 한 역사가 참 하나님의 역사이지요^^
와~~^^많은분들이 참석하셨네요!!기회되면 가고 싶어요
중소 도시에서도 콘서트가 열리기만을 기대합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설립 60주년을 맞이하여 희망 콘서트를 통해 이웃과 함께 하나님의교회 60주년을 기념하는 것 같아 너무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