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2시에 일어나 준비해서 5시에 김천도착
뼈다귀 해장국한그릇씩 먹고 벌초시작해서
10시쯤에 끝내고 종중
산 납골당에 가서 마저
끝내고 나니 12시
다같이 점심먹고 2시에 출발
해서 오는데 집에오니 7시다.
해마다 한번은 해야하는 이 일이 참 쉽지만은 않네.
피곤이 덜 풀려 아직도 비몽사몽이다
당연한 일인데 왜 이리 힘이 드는지?
얼굴도모르는 조상님들
우리도 죽을 꺼지만 후손에게 죽어서까지
일을 만들어 주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남편들이 하는 일이긴 한데 요즘 남자 여자 따로 있나
같이 해야지. ㅎㅎㅎ 그냥 심심해서 넉두리 해봤어 .
첫댓글 애썼다 조상잘모셔서 손해볼꺼 없다더라 복받을껴 우리도 토욜날갔는데 난 장사 핑계삼아 못갔지...
아찍까지는 조상님 자~~~알 모셔야 복 받는데 ,
자낸 복 받으겨, 많이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