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찬 새벽의 별꽃
 
 
 
카페 게시글
◈━…… 수필 방 석모도의 노을
워낭소리 추천 0 조회 77 13.10.30 03:2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10.31 01:04

    첫댓글 "한 병의 포도주를 엎지른 듯 섬 전체가 물들고 있는..."
    참으로 아름다운 표현입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11.01 09:23

    고맙습니다.
    항상 격려해주시는 덕택으로 글을 올릴 수 있는 용기가 생깁니다.

  • 13.11.01 11:51

    작품의 행간마다 숨을 몰아쉬는 빛나는 문장들. 와우! 선생님..
    아쉬움이 있다면 "풀은 바람보다 먼저 눕고, 바람보다 먼저 일어난다"여기서
    각주를 달았더라면 하는 마음이 슬며시 드네요. 용서 하소사

  • 작성자 13.11.01 16:51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변명을 하자면 김수영 시인의 짧은 詩句이고 수필이기에 생략했는데 시인의 이름을 넣은 글로
    퇴고 해야겠습니다.거듭 고맙습니다.

  • 13.11.03 10:53

    아직 가보지 못한 석모도. 가보지는 않았지만 가본듯합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3.11.04 05:08

    고맙습니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한 번 쯤 ...너무 상업화 되어가는 섬이기도 하여 아쉬웠습니다.

  • 13.11.21 07:10

    동감입니다. 노을이 아른다워 보이기 시작하는건 내가 노을이 되어가기 떄문이라는 말
    저도 요즘은 많니 늒ㅂ니다.
    집 부엌쪽에 서향창이 있는데 요즘은 저녁 시간에 거기 자주 머뭅니다.
    노을 구경에 넋이 나가서 ...

  • 작성자 13.11.21 14:29

    감사합니다. 아직 젊으시고 멋지십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