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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rin Baek Official Fan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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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후기 공연 콘서트 음향문제로 중간에 나왔습니다.
길손 추천 0 조회 1,416 23.05.19 22:0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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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9 22:54

    첫댓글 기대하셨을 공연일텐데…. 이런 후기 볼때마다 마음아프고 전용공연장 하나 제대로 없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ㅠ.ㅠ

  • 23.05.19 23:00

    무대 구성이랑 예린님, 밴드세션 컨디션이 150%여서 좋았던거지 진행은 문제 많았습니다. 8, 9, 10구역은 뛰는데 바닥이 울려서 아찔하기도 하거니와 작성자님 말씀대로 스피커 겹쳐서 몇번이나 돌아봤네요.

  • 23.05.19 23:24

    원래 다른 콘서트 할 때 핸드볼경기장 1층 계단식 좌석은 안전상 문제 때문에 못 뛰게 하던데 여러모로 미흡한 점이 많네요 ㅠㅠㅠ

  • @suhyeonee 뛰면 안되는 구역은 사전에 뛰지 말라고 안내 했는데 뛴 사람들이 문제아닐까요..

  • 23.05.20 02:04

    @백예린 그녀는 신인가 보통 구역마다 관계자들이 각각 통제하니까 그럴 거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네요ㅠㅠ

  • 작성자 23.05.20 10:21

    어제밤 술먹고 감정적으로 쓴 댓글 알아서 삭제해준 건 고마운데, 관계자에게 전달은 확실히 되길 바랍니다.

    내 자리는 10구역 80번이었는데 양심적으로 체크한번 해보세요. 아마 다른 자리는 반사음 문제가 없거나 덜했을겁니다. 내가 제대로 똥 밟은거겠죠.

    음악했었던 친구와 얘기나눠보니 체육관이 그런 문제가 있기에 보통은 모든 구역체크해서 음향문제있는 곳은 조치를 취하거나 공석으로 비워둔다고 합니다. 이번 공연의 경우는 체크를 안했거나 알고도 이정도쯤이야하고 무시했거나겠죠. 듣는 공연이 아닌 보는 공연위주로 생각하고, 시야제한석만 신경을 썼던가. 이걸 세상에 vip석이라고...

    보상바라지 않습니다. 블루스퀘어땐 왕복10시간거리 운전했더니 너무 힘들어서, 이번엔 연차쓰고 비행기타고 왔습니다. 취소표를 잡기위한 스트레스와 먼 지방에서 이동하는 수고로움과 경비도 크지만 내가 겨우 이걸위해 그 돈과 시간과 에너지를 쏟았나하는 허탈감은 무엇으로도 보상이 안되요. 백예린은 최고였어요. 근데 그 백예린을 박치처럼 들리게하는 드럼반사음이 문제였죠. 내가 제일 좋아했던 노래만 들으면 그 엇박자 드럼이 함께 들릴것 같네요.

  • 23.05.21 07:13

    중콘다녀왔는데 똑같았습니다... 그냥 참고 들었습니다... 🫠

  • 23.05.21 15:08

    헤엑... 저는 중콘17구역이었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자리문제인듯...
    팔지말아야할자리

  • 23.05.22 19:02

    자리는 vip 12구역이었고 막콘 다녀왔는데 비슷했던거 같아요. 음향은 잘 모르지만 찢어지는 듯한 소리, 하울링이 악기 연주때마다 너무 많이 들렸어요. 차라리 밴드를 빼고 예린님 목소리만 듣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그럴순 없겠지만) 첫 단콘도 갔었는데 그때가 소리는 더 좋았네요..

  • 23.05.22 22:41

    저도 11구역 60번대였는데 중간중간 사운드울림때문에 제대로 집중못해 힘들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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