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보다 먼저 우리나라에서 SNS의 열풍을 일으켰던 싸이월드가 가상화폐 '도토리'와 함께 다시 출시됩니다.
확장현실, 증강현실,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한 비즈니스의 혁신을 기대합니다.
기존의 싸이월드가 실패한 글로벌화도 성취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Cyworld to return with launch of cryptocurrency ‘DTR’
싸이월드, 가상화폐 ‘도토리(DTR)’ 출시로 복귀
By Jie Ye-eun 지예은 기자
Published : Mar 28, 2022 - 14:36 Updated : Mar 28, 2022 - 16:47
Korea Herald
Cyworld, the dominant social networking site in South Korea throughout the 2000s before the era of Facebook, is set to reopen Saturday afternoon, as a social networking platform where users can use cryptocurrency to decorate their virtual spaces.
페이스북이 생기기전 2000년대 한국의 압도적인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였던 싸이월드가 토요일 오후 사용자들이 가상화폐로 자신의 가상공간을 장식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다시 오픈할 예정이다.
Cyworld Z, the company that bought Cyworld last year, said Monday that the once-mighty homegrown platform will be officially re-released at 4:42 p.m. on Saturday through three app markets -- Google and Apple app stores, as well as One Store.
작년에 싸이월드를 인수한 싸이월드Z는 월요일 한 때는 한국에서 만든 막강한 플랫폼이었던 싸이월드를 토요일 오후 4시 42분에 구글, 애플 앱스토어와 원 스토어에서 공식적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Announcing the reopening date of the country’s first-generation social networking platform, the Cyworld operator also unveiled a plan for launching its first-ever cryptocurrency called DTR to create a global lifecycle blockchain ecosystem.
우리나라의 1세대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의 재 오픈 일자를 발표하면서 싸이월드 운영자는 글로벌 라이프 사이클 블록 체인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사상 최초의 암호화 화폐인 DTR을 출시할 계획도 밝혔다.
“Dotori,” which means acorn in Korean, had introduced the idea of a cybercurrency to many Koreans, long before the current metaverse and cryptocurrency craze. Users decorated their avatars, personal pages with background music and pixelated items, using the cybercurrency purchased with real money.
“Dotori”는 우리말로 도토리를 말하는데 오늘날 메타버스와 암호화폐열풍이 있기 전에 많은 한국인들에게 싸이버 화폐의 개념을 소개했다. 사용자들은 실제 화폐로 구 입한 싸이버 화폐를 사용해서 디지털 아이템과 배경음악으로 자신의 페이지와 아바타를 장식했다.
“Dotori was used by nearly 32 million users as a cybercurrency on the Cyworld platform. The new Cyworld will be back as a social networking service with the compatibility of dotori and DTR tokens, which will allow users to play an active role in financial activities,” the company said.
“도토리는 싸이월드 플랫폼에서 가상화폐로 3천2백만정도의 사용자들이 사용했다. 새로운 싸이월드는 실제로 금융활동을 할 수 있는 DTR(도토리) 토큰의 경쟁력을 가진 소셜 네트워킹서비스로 돌아올 것이다.”라고 회사는 밝혔다.
News about Cyworld’s return has been tugging on the heartstrings of Koreans, but the Cyworld operator is not relying on nostalgia. It aims to rekindle the golden age of Cyworld by creating a metaverse ecosystem that incorporates extended reality, augmented reality and blockchain technologies.
싸이월드의 복귀 소식은 한국인의 마음을 울렸지만 싸이월드 운영자는 향수에 의존하지 않는다. 회사는 확장현실, 증강현실, 블록체인 기술들을 융합한 메타버스 생태계를 만들어서 싸이월드의 황금기를 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Ahead of introducing DTR, Cyworld Z chose conun, which will be rebranded into cycon, as its first family coin. Users will be given the cryptocurrency when using Conun Drive, a desktop platform, to blockchain their data to enhance security. Conun can be used to purchase dotori on the virtual platform.
싸이월드 Z는 도토리를 출시하기전 cycon으로 재브랜드 될 conun을 첫 번째 패밀리 토큰으로 선택했다. 사용자들이 보안을 강화하기위해 자신들의 데이터를 블록체인화 하기위해 데스크탑 플랫폼인 Conun Drive를 사용할 때 가상화폐를 줄 것이다. Conun은 가상 플랫폼에서 도토리를 사는데 사용할 수 있다.
Cyworld Z is also planning on incorporating non-fungible token platform business. Photos can be saved as NFTs and users will receive dotori in exchange.
싸이월드Z는 NFT 플랫폼 비즈니스와의 연계도 계획하고있다. 모든 사진은 NFT로 저장될 수 있고 사용자들은 그 대가로 도토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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