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3대 대통령
미국의 23대 대통령이 해리슨인데, 이 23대 해리슨 대통령은 바로 22대 대통령 클리브랜트에게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가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때. 그 또한 술을 마시지 않았습니다. 어느 연회장에서 한 어떤 사람이 술을 권했을 때 그는 정중히 이를 사양했습니다. 사양하면서 상대방이 무안할까봐 호의를 무시해선 안 된다는 생각에서, 그는 술 대신 물을 마시면서 빵을 먹었습니다. 그러자 다른 사람이 그것도 모르고 또 술을 권합니다. 정중히 죄송합니다. 하고 가는데. 또 다른 사람이 자꾸 술을 권합니다. 그때에 그가 큰 소리로 이야기했습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저는 두 번 세 번 술을 사양했습니다. 여러분이 나를 위해서 술을 권한 것은 고맙지만. 진정 날 생각해준다면 술을 권하지 마십시오. 나의 대학친구 17명중에 지금 16명은 술 때문에 다 망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 나라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은. 나 하나밖에 없는데 나에게 자꾸 술을 권하면. 나라꼴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면서 그는 술을 거절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훌륭한 사람들을 조사해 본 결과. 술을 멀리 했던 분들이 다 사회적으로. 그리고 모든 분야에 있어서 우수한 사람들이었다는 것이 통계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술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엡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