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입니다.
진동 요셉의 집 곳곳에는 봄을 알리는 소식이 가득합니다.
꽃, 쑥과 나물, 벌이 꽃을 찾아다니는 날개짓 소리, 봄의 향내음,
새순의 부드러운 감촉들...
하루하루 다르게 곳곳에서 새싹들과 꽃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저희 카페를 사랑해 주시는 님들께서도
계시는 곳곳에서도 봄의 아름다움을 느끼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는 벌이 많지 않았다고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벌들이 날개짓 하는 소리가
너무나 반가워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 속에서 꿀벌을 한번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
행복한 3월을 위해 -윤보영-
3월 입니다.
산에 들에 꽃이 피듯 가슴에도 꽃을 피워
행복을 선물 받는 3월입니다.
내가 행복하듯, 3월에는 당신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보다 당신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 가득 사랑이 돋아나는 3월!
돋아난 사랑을 나누면서 행복한 3월을 만들겠습니다.
내가 만들겠습니다.
3월에는
내가 준 사랑으로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한 3월에는
아직 추위가 있을 수 있고 기다림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3월은 이것마저 행복한 달입니다.
마음까지 따뜻한 달입니다.
나의 3월에는
내가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멋진 한 달을 만들겠습니다.
3월 내내 사랑하겠습니다.
첫댓글 진동의 봄, 봄,봄~~ 을 맞이하러 가고싶어요^^~~벌 찾았어요 보라색 꽃잎속에 ㅎㅎ... 수녀님들의 사랑, 행복도 맞으러 가고싶네요^^
봄날의 사랑이
살포시 안겨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