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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최병민(대창고) 학생, “해외 교류 배울 게 많았어요”
대창고등학교(ꡒ海外 交流 배울 게 많았어요ꡓ: 韓國스카우트 慶北聯盟 國內外 體驗活動ꡐ人氣ꡑ) [記事] : 한국스카우트 경북연맹 정기총회가 2005년 3월 15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사회에 공헌하는 스카우팅을 다짐하는 선서를 하고 있다. 한국 스카우트 경북연맹(연맹장 황인찬 대아그룹 회장)이 실시하고 있는 해외 교류 및 국내외 체험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2004년 1월 첫 해외 교류 활동으로 경북연맹의 지도자 11명이 중국문화 탐방을 한 데 이어 같은 달 한일 친선교류 행사로 청소년 대원 6명이 일본 전역을 둘러봤다. 또 같은 달 대원 12명과 지도자 30명이 오사카와 고베, 나라 등지에서, 같은 달 청소년 대원 40명과 지도자 79명이 역시 일본의 큐슈와 후쿠오카 등지에서, 12월에는 청소년 대원 99명과 지도자 11명이 일본 큐슈지역에서 문화탐방 행사를 실시했다. 또 2004년 1월에는 청소년 28명과 지도자 3명이, 5월에는 또 경남과 경기 등의 연맹과 함께 지도자 24명이, 6월에는 경북연맹의 지도자 26명이, 7월에는 지도자 4명과 청소년 35명이 대마도를 다녀왔으며, 9월에는 서울 지역의 지도자 19명을 초청해 대마도에서 문화탐방 행사를 실시했다. 8월에는 경북 연맹 처음으로 대마도에서 37명의 청소년과 지도자 10명이 제1회 해외 캠프를 차리기도 했다. 국내 탐방 활동도 활발해 2004년 1월에는 청소년 대원 35명과 지도자 4명이 제주도와 마라도를 다녀왔으며, 같은 달 170여 명의 청소년들과 18명의 지도자들이 서울과 경기 등지에서 국토순례 및 스키 행사를 가졌다. 또 5월에는 195명의 청소년 대원들이 경기도 화성군 제부도에서 갯벌 체험 행사를 가졌으며, 6월에는 22명의 대원들이 금강산을 답사했다. 2004년의 가장 큰 행사는 제24회 아태잼버리 겸 제11회 한국잼버리 대회. 강원도 세계잼버리장에서 가진 이 행사에는 500여 명의 대원들이 참가해 금강산도 다녀오고 야영도 하면서 아시아 각국의 청소년들과 교류를 가졌다. 이처럼 스카우트의 한 해는 캠프와 문화 탐방, 자연체험 등으로 채워지면서 입시와 시험 등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고등학교 3학년이면서도 2004년 8월 아태잼버리 대회를 다녀온 최병민(예천 대창고) 학생은,ꡒ스카우트 활동으로 많은 야영에 참가했는데 행사 때마다 정말로 많은 것을 얻었고 공부에 도움이 되었다ꡓ고 말했다.(류상현 記者 慶北日報 2005/03/16)
8. 대창고 박상우, 육상계 전국 고교랭킹 2위
대창고등학교(“最終 目標는 韓國記錄 更新”) [記事] : 육상 남자 단거리종목 기대주인 예천 대창고 3년 박상우(18) 선수가 예상대로 2005년 5월 11일 열린 남자 고등부 100m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 선수는 대회 폐막일인 13일에는 200m와 1,600m계주에 출전, 대회 3관왕을 노린다. 현재 전국 고교랭킹 2위인 박상우의 주종목은 100m와 200m. 고교생으로 현재 국가대표에 선발된 임재열(대전체고) 선수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운동을 고1 때부터 시작한 박 선수는 불과 2년만에 각종 전국대회에서 입상, 육상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04년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 출전, 100m 2위와 200m 3위를 차지했다. 200m 최고기록이 21초98인 박 선수가 넘어야 할 벽은 아직 높다. 당장 고교랭킹 1위인 임재열 선수가 기록한 고교최고기록인 21초36을 깨야 하고 더 나아가 한국기록 20초41도 돌파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운동한 기간을 감안하다면 결코 불가능한 벽은 아니라는 게 박 선수를 지도한 최인해 감독의 평가다. 최인해 예천여고 감독은,ꡒ상우는 순발력이 탁월하고 천부적 재능이 있다ꡓ면서,ꡒ앞으로 근력을 강화해 가속력만 붙인다면 상당한 기록 단축이 가능하다ꡓ고 말했다. 2005년 10월 전국체전을 목표로 준비 중인 박상우 선수는 ꡒ부족한 근력을 강화하기 위해 웨이트 훈련을 꾸준히 하고 있다ꡓ며, ꡒ앞으로 단거리 강팀인 대학에 진학해 한국기록에 도전하겠다ꡓ고 다부지게 말했다.(권종락 記者 慶北每日新聞 2005-05-13)
9. 대창고 김민균, KBS교향악단 트럼펫 수석 안희찬의 마스터 클래스에서 연주
대창고등학교(마스터 클래스․미니 콘서트) [記事] : 안희찬(KBS교향악단 트럼펫 수석) 씨의 마스터 클래스 및 미니 콘서트가 2005년 7월 10일 오후 4시 제이스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오애림(영천 성남여고 3), 김민균(예천 대창고 3), 최치윤(구미 금오공고 2), 배영훈(영남대 2) 군 등이 하이든 '협주곡 내림 E장조 1악장' 등을 선보이고, 2부에서는 안희찬 씨가 타르티니 '협주곡 D 장조' 등을 연주한다.(每日新聞 2005년 09월 09일)
10. 대창고 오주성, 안동MBC 청소년대상 봉사부문 장려상 수상
대창고등학교("우리의 友情 돌보다 단단해요" : 오주성(大昌高 3) 君 '親舊 윤상현 君과 나눈 友情으로' 奉仕部門 獎勵賞 受賞) [記事] :ꡐ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우리는 친구.ꡑ대창고 오주성(고3ㆍ감천면 포리) 군이 2005년 12월 15일ꡐ2005 안동MBC 청소년 대상ꡑ봉사부문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오군이 이번에 장려상을 수상한 것은 같은 반 친구 윤상현(고3ㆍ뇌성마비2급) 군과 나누고 있는 우정이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오주성 군은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친구 윤상현 군 곁에서 그림자처럼 붙어 다니며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등 우정을 쌓아왔다.ꡒ주성이가 점심시간에 식판도 들어주고, 교과학습 이동시간에는 부축도 해줘요. 또 3년 내내 등ㆍ하교를 도와주고..., 주성이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친구예요.ꡓ고등학교 3년 동안 상현 군은 주성 군의 말벗이 되어주고, 주성 군은 상현 군의 힘이 되어주었다. 둘은 어느 사이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가 되었다. 두 친구의 담임인 남병규 교사는,ꡒ주성이도 상현이도 착하고 성실한 학생이다. 형제지간이라도 사이가 안 좋은 가정이 많은데, 이 두 학생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이ꡓ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김연수 記者 醴泉新聞 2005년 12월 23일 15:27:45)
11. 대창고, 동문 및 어머니회의 장학금 줄이어
대창고등학교(大昌高 同門 및 어머니會, 獎學金 줄이어) [記事] : 대창고등학교(교장 현우택) 동문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장학금을 학교에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제29회 노영근 씨가 2005년에 이어 2006년에도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온 것을 비롯 20회 안현식 씨가 100만 원, 20회(중22회) 윤형찬 씨가 연간 120만 원(매달 10만원)을 전달해 오는 등 대창고 동문들의 후배들을 위한 사랑이 끊어지질 않고 있다. 특히 노영근 씨는, “힘든 환경이지만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이렇게 방문했다”며, “부디 모교에서 우리 예천의 인재가 많이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며 후배들의 파이팅을 당부했다. 또 윤형찬 씨는 현우택 교장과 대창중고등학교 동기동창으로 대구시에서 선거용 벽보 등 비닐 제품을 생산하는 두성산업을 경영하고 있으면서 매달 10만 원의 장학금을 후배 양성을 위해 써달라고 장학금을 보내오고 있다. 또한 안현식 씨도 현우택 교장과는 대창고등학교 동기동창으로 학교 발전과 후배들의 선전을 기대하며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현재 서울에서 정문조합건설을 경영하고 있다. 한편 대창고어머니회(회장 홍승희)에서도 150만 원의 장학금으로 조성하여, “선생님들이 교직원장학회를 조직하여 따뜻한 제자 사랑을 실천하시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앞으로 매년 장학금을 조성하여 전달할 것이다.”고 했다.(醴泉文化新聞 2006.1.9)
12. 장상우 전 대창고 교장, 모교 장학금 1백만 원 전달
대창고등학교(장상우 前 大昌高 校長 : 母校 獎學金 1百萬 원 傳達) [記事] : 대창고 제3대(1998.3.1~1999.8.31) 교장을 역임한 장상우 전 교장은 모교인 대창고등학교에 애정이 담긴 장학금 1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장상우 전 교장은 ꡒ날이 갈수록 인구가 줄고 모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ꡓ며 ꡒ예천 지역민들이 똘똘 뭉쳐 난관을 극복하고 모교도 전교직원이 희망을 잃지 말고 교장 선생님을 중심으로 합심 단결하여 전통과 유서 깊은 인재의 요람인 대창중고등학교를 더욱 발전시켜 줄 것ꡓ을 당부했다.(醴泉新聞 2006년 06월 02일 14:16:08)
13. 대창고 졸업생들, 모교에 장학금 등 전달
대창고등학교('大昌高 卒業生 母校에 獎學金 等 傳達' ) [記事] : 최상호(고 18회) 삼백주식회사(레미콘, 아스콘 생산) 부사장은 2007년 9월 12일 모교인 대창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장학금 3백만 원을 현우택 교장에게 전달하였다. 최상호 삼백주식회사 부사장은 23살에 만학도로 대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예천 한일신용협동조합을 시작으로 상주신용협동조합 전무이사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최상호 부사장은 ꡒ힘든 고난을 헤쳐나갈 수 있었던 것은 모교가 가르쳐준 백절불굴의 정신이 항상 버팀목이 되었기 때문ꡓ이라며 1983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여 오늘의 자신을 있게 한 모교 대창중고등학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였다. 최상호 부사장은 상전벽해한 모교의 교육시설을 돌아보고 발전된 학교의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으며 앞으로 모교를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하였다. 이날 함께 모교를 방문한 김석우(고18회) 삼덕주식회사 대표이사 전무도 모교 후배들을 위해 큰 도움을 주기로 현우택 교장과 대창고등학교 교직원들에게 약속하였다. 한편 이날 김태일(대창고 29회) 주식회사 태주종합철강 대표도 모교를 방문하여 스승인 신인수(체육, 유도) 교사와 김교용 이사장에게 인사를 드리고 후배 인재 육성 장학금 1백만 원을 전달하였다.(醴泉新聞 2007년 09월 20일 10:40:34)
14. 대창고, 서울대 등 수시모집에 대거 합격
대창고등학교 [記事] : 대창고, 서울대 등 수시 모집 대거 합격/ 이름 권영식/ 날짜 2007-10-05 (11:28)/ 금년 수시모집에서 대창고등학교 재학생이 명문대에 대거 합격했다. 3년 동안 선생님들의 지도아래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는 예천의 자랑이요, 대창의 긍지를 높인 쾌거이다. ■정준각 : 서울대 공학계열(대창중 졸업), ■강경필 : 서울대 물리․천문학부(대창중 졸업), ■정준각 : 포항공대 기계산업 공학(대창중 졸업), ■권순모 : 포항공대 신소재 공학(풍양중 졸업)(醴泉郡廳홈페이지 自由揭示板 2007.10.5)
15. 대창고, 명문으로서의 위상 높여
대창고등학교(大昌高 名門으로서의 位相 높여) [記事] : 대창고등학교(교장 현우택)는 2007년 서울대학교 지역균형선발에서 정준각 군이 공학계열에, 강경필 군이 물리․천문학부에 각각 1차 합격하였고, 포항공대 수시모집에서 정준각 군이 기계산업공학과에 합격하였고, 권순모 군이 신소재공학과에 1차 합격하였으며, 경북대학교 수시모집에 3명이 1차 합격하며 기염을 토해 학부모와 지역민들로부터 확고한 신뢰를 받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대창고등학교는 성적우수학생들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수학과 영어 그리고 선택과목(인문 : 사회, 자연 : 과학)을 중심으로 수준별 수업을 시행 초기부터 실시해 왔고 ꡐ방과후학교ꡑ도 수준별로 운영하는 한편 야간에도 1학년 때부터 수학과 영어를 중심으로 특강을 실시하는 등 특단의 노력을 일관성있게 추진해 왔다. 대창고등학교는 2007년 11월에 시행하는 도교육청 주관 학력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중3 학생(내년도 신입생)부터 동문회와 예천지역 협력업체의 장학금으로 상위 5명에게 3년 간 기숙사비와 등록금을 면제하는 장학제도(연간 5,600만원 예상)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현우택 대창고등학교장은 ꡒ올해 교육부와 대학들이 과거 5% 내신성적 실질 반영률을 20%로 대거 높여 잡았고 앞으로 대학들이 내신성적 실질반영율을 파격적으로 높여갈 것으로 예상되며 수능성적도 점수를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등급만 반영하기 때문에 다른 지역의 고등학교로 진학할 경우 내신․수능․논술의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아 명문대학과 취업에 유리한 학과에 진학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게 되었다ꡓ 라고 예상하면서 ꡒ인근 지역의 고등학교로 진학한 성적우수학생들의 진학 성과를 20년이 넘도록 오랫동안 지켜봐 왔지만 10명 가운데 1명이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은 학부모님들도 다 아는 사실이고 그렇게 진학한 학생과 학부모가 진학 후 한 학기 지나면 적응 문제와 떨어진 내신 때문에 크게 후회를 하면서도 아직도 내 자식만큼은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학부모님들을 대하면 참으로 답답하다ꡓ고 안타까워하며 부디 올해 중3 학부모님들께서는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지혜롭게 판단해 주기를 당부했다.(醴泉인터넷放送 2007년 10월 8일)
16. 대창고, 명문고로 자리매김
대창고등학교(大昌高 名門高로 자리매김! 서울大 2名, 浦項工大 2名, 慶北大 5名, 弘益大 4名 等 隨時合格) [記事] : 대창고등학교(학교장 현우택)가 2007년 서울대학교 지역균형선발에서 공학계열를 지원한 정준각 군과 물리.천문학부를 지원한 강경필 군 등 2명이 1차 합격하는 등 경사가 겹치고 있어 명문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포항공대 수시모집에서 정준각 군이 기계산업공학과에 합격, 권순모 군이 신소재공학과에 1차 합격했으며, 경북대학교 수시모집에 3명이 1차 합격하여 명문고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대창고등학교는 성적우수학생들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수학과 영어 그리고 선택과목(인문.사회,자연.과학)을 중심으로 수준별 수업을 시행초기부터 실시해 왔으며 "방과후학교"도 수준별로 운영하는 한편 야간에도 1학년 때부터 수학과 영어 중심의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대창고는 2007년 11월에 시행되는 도교육청 주관 학력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내년도 신입생에게 동문회와 예천지역 협력업체의 장학금으로 상위 5명에게 3년 간 기숙사비와 등록금을 면제하는 장학제도(연간 5천600만원 예상)를 운영키로 결정했다. 현우택 교장은 "인근 지역의 고등학교로 진학한 성적우수학생들의 지난 20년 평가를 보면 10명 가운데 1명이 성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해는 학부모님들이 신중하게 생각하여 명문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창고등학교로의 진학"을 당부했다.(정차모 記者 醴泉인터넷뉴스 2007-10-09 오후 12:05:42)
17. 변정구 재경예천군민회장, 모교 후배 대상으로 특강
대창고등학교(변정구 在京醴泉郡民會長 : 母校 後輩 對象으로 特講) [記事] : 변정구 재경예천군민회장이 2007년 10월 15일 오후 1시간 동안 대창고등학교(교장 현우택)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변정구 회장(67)의 이번 특강은 성공한 기업인의 경험을 토대로 후배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 청소년의 올바른 마인드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모교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변 회장은 이 자리에서 후배들에게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토대로 `긍정적인 사고, 끊임없는 도전정신,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들려주었다. 그는 ꡒ국경 없는 글로벌화 시대에는 전세계가 여러분의 무대이다ꡓ라며 ꡒ대학의 명성보다는 적성과 성격에 맞는 전공 위주의 진로선택으로 우수인재에 목마른 글로벌화시대의 주인공이 되라ꡓ고 당부했다. 변 회장은 특강이 끝난 뒤 48년 만에 모교에서 후배들과 함께 교가를 불렀으며, 학교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3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자신이 쓴 책 `작은 소망 큰 충격(자서전,1990)', 큰 일 해놓고 빈손으로 갈거요(JK칼럼집,1995)'를 도서관에 기증해 훈훈함을 더했다. 변정구 회장은 용문면 노사리 태생으로 대창중(7회) 대창고(6회), 국민대,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였다.(박동학 醴泉新聞 2007년 10월 18일 14: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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