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족보에 있는 여자들(마1:3-16)
며느리 다말
| 자손을 기대 | 마1:3-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
기생 라합 | 자기 사람을 책임짐 (요17:24)(요13:1) | 마1:5-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
효부 룻 | 끝까지 따라감 | 마1:5-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
목욕하는 여자 밧세바 | 회개하는 여자 | 마1:6-이새는 다윗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
제사장의 딸 마리아 | 하나님께 헌신 | 마1:16-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
다말은 유다의 집에 며느리로 들어가서 유다의 자식을 낳는 유다의 아내가 된다
다말은 유다의 집에 며느리로 들어가 자손을 기대하고 낳기를 원했는데 그 길을 하나님이 막으셨다 아들들이 불의함으로 두 아들을 다 죽이시고 유다에게서 직접 자녀를 갖게 하신다 유다는 예수의 계보를 잇는 사람이다 이 줄기를 통해 다말은 예수의 계보를 잇는 자리에 함께 하게 되었다
우리도 우리의 가정에서 하나님의 계보가 이어지도록 목사님이 나오도록 또는 장로님이 나오도록 다말같이 사모하고 기대함이 있어야 한다
라합은 신분이 기생이었다 그는 자기 집에 들어온 이스라엘의 정탐꾼 살몬을 남편으로 맞이한다 그리고 살몬을 탈출시켜 끝까지 살리는 일에 참여하여 라합도 후에 이스라엘 민족이 여리고 성을 점령할 때 그와 그 집안이 다 구출을 받는다
룻은 모압 여자 이방 여자로 나오미의 가정에 시집을 온다 그런데 뜻 하지 않게 자기 남편이 죽고 그 가정에 남자가 하나도 없는 상황에 처해지게 될 때 시어머니 나오미는 고향 땅 베들레헴으로 돌아가기 위해 젊은 며느리 룻을 놓아 주고 네 갈길로 가라 하는데 룻은 끝까지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가겠다고 맹세한다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신다고 어머니와 함께 죽겠다고 함으로 베들레헴으로 돌아왔는데 룻은 그곳에서 자기의 남편 될 보아스를 만나 오벳을 낳고 예수의 계보에 참여하게 되었다
비록 이방 여자였지만 이스라엘의 집안에 한 식구가 된 이래 룻은 변치 않고 끝까지 한 길을 가는 그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의 계보를 잇은 여자가 되었다
밧세바는 이름 자체가 목욕하는 여자이다 밧세바는 목욕하다가 다윗 왕의 눈에 발견되어 다윗왕의 부인이 된다
목욕한다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회개하는 삶을 의미한다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는 삶이 중요하다 회개를 통해서 하나님앞에 발견되고 하나님의 인정함을 받는 자는 밧세바와 같이 귀한 자가 된다
마리아는 제사장의 딸로 전설되어 내려온다 일찌기 마리아는 자기의 몸을 하나님께 드렸는데 요셉과 정혼하고 자기의 몸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탄생하도록 몸을 내어드린다 가브리엘 천사장이 와서 마리아의 몸에서 예수가 태어날 것을 고지하니 그 사실을 듣고, 돌에 맞아 죽을 것도 각오하고, 거부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 들여 하나님의 아들 에수가 태어난다
우리도 이와같은 신앙의 모습을 보고 배워 예수의 생명록에 귀한 자로 쓰여지는 복있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