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로 보는 책은 형설출판사의 토질역학, 이춘석의 토질및기초공학입니다.
얼마전 김상규의 토질역학 책을 빌려서 3권으로 늘었네요.
지반공학 시리즈는 가까운 도서관에서 2권(터널,지반조사) 봤고, 지반공학회지도 3권 봤네요.
근무시간에는 자료찾는다고 하면서 실시설계보고서와 지반조사보고서를 탐독하고 있지요 ㅋㅋ.
시험이 한달 반정도 남아있으니까 과년도를 봐야할 것 같기는 한데, 혼자 풀면서 답안을 작성해보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이춘석의 과년도 책을 사는 것이 나은가요.
가격도 문제지만 과년도책의 답안이 토질및기초공학책의 내용과 대동소이 하다면 살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시골이라 책방도 없고 책 내용을 확인할 수도 없는 처지라 고수들의 조언이 필요할 것 같군요.
그리고, 참 서초토목기술사학원에서 답안을 우편으로 발송한다고 해서 사봤는데요. 문제에 대한 답을 다 풀이하지 않고 몇 가지만 해 놓아서 실망한 적이 있습니다. 어짜피 책은 인터넷으로 구입해야할 처지라 님들의 도움이 필요하네요.
첫댓글 과년도 문제풀이집을 사서 일단 한번 읽어보시면 문제에대한 답 요약요령이 생길겁니다..그 다음 본인이 혼자서 문제를 풀이해보시고 과년도 문제집과 비교해보시거나 책과 대조해보는 연습은 한 30회 이상 하셔야 시험장에서 자신있게 당당하게 쓸수 있습니다..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