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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서트후기 ▒┨ <음악회 후기> 라베크 자매 초청 연주회
베토벤 추천 0 조회 248 08.02.21 02:5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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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21 14:05

    첫댓글 베토벤님의 후기를 대할때마다 그 정성과 열의에 감탄... 그리고 이건 사족인데... 우리아들 닉넴도 베토벤을 따서 (악성) 을 쓰더군요.^^*

  • 작성자 08.02.21 15:00

    ㅎㅎ 솔직히 음악회 갔다가 어머님 집에 모셔다 드리고 제집에 도착하면 12시쯤 되죠.. 씻고 배고파도 뭐하나 집어먹을 시간 없어서 쓰다보면.. 3시간정도 걸리더군요..ㅎ 그래도 막 쓸수가 없어서.. ㅎㅎ 쓰다보면 많이 공부도 되고 또 예습도 철저히 해서 가기때문에 음악회 가서도 즐겁게 잘 감상합니다... 때때로 정말 쓰기 귀찮고 힘들고 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웬만하면 당일에 쓰자는 주의기에...

  • 작성자 08.02.21 15:01

    아드님이 닉네임고를줄 아시네요~ㅎㅎㅎㅎ 전 네이버블로그 친구들이 별명을 지어준거랍니다.. 맘에 쏙들어서 그친구들한테 고마워한답니다..ㅎㅎ

  • 08.02.22 00:18

    올려주신 드뷔시의 곡 참 좋네요~ 젊은 처자들이 연주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들어서인지 더욱 관능적인 느낌입니다..베토벤님 후기글 항상 정성 가득하다고 느꼈지만 세시간..-0- 정말 상상 이상의 노력의 결과물이었군요. 앞으로 더욱 감사히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성을 기울이신만큼 음악회의 감흥은 그 누구보다 오래 간직되실거라 생각되어요...그나저나 어머님께서 너무 멋쟁이십니다^^

  • 작성자 08.02.22 00:28

    ㅎㅎ 그래도 잘 모르는 곡이면 3시간이고.. 베토벤 곡 같이 할말 많은 곡이면 4~5시간 걸린적도 있더군요~ㅎㅎㅎㅎ 그나저나.. 코스모폴탄님 말씀 어머님께 전해드릴께요~~ 아주 좋아하시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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