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내년
2월달로 산행 연기합니다. 이 점 양해해주시고, 산행신청 다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 마무리 산행은 강원도 평창에서 겨울 눈꽃산행으로 마감합니다. 많이 참석하시어 겨울 눈꽃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1. 산행 날짜; 12월 13일 (둘째 일요일).
2. 산행지; 평창 계방산.
3. 산행 코스; 운두령- 계방산- 주목 군락- 제1 야영장.
4. 산행 거리 및 소요시간; 약 10km. 4시간 30분.
5. 차량 경유지;두호동사무소 06;00 - 창포사거리 06;05 - 우현사거리 06;10 - 용흥현대 06;12 -양학육교 06;15 - 운동장 06;30 - 이동사거리 06;35 - 흥해마산사거리 06; 40분 출발.
6. 산행 신청; 카페 댓글.
7. 산행 회비; 30,000원.
8. 준비물; 아이젠. 장갑. 보온및 방풍의. 점심. 식수. 개인장비.
9. 공지 사항; 차량내 음주가무 불.
정회원 모집.
아침. 저녁 및 하산주 제공.
10. 산행 지도.
11. 산행지 설명.
@계방산(1,577m).
남한에서는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에 이어 다섯번째로 높은 산이다. 산 약초, 야생화등이 많이 서식하고, 희귀 수목인 주목, 철쭉나무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생태계 보호 지역으로 지정된 점등을 고려하여 100대 명산으로 지정 했다. 정상에 오르면 백두대간의 등줄기를 한 눈에 볼 수있어 최고의 조망처로 손꼽힌다. 북으로는 홍천군 내면의 넓은 골짜기와 설악산과 점봉산이 아득하고, 동으로는 노인봉과 대관령, 서쪽으로는 운두령 너머로 회령봉과 태기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2011년 1월 오대산 국립공원지역으로 편입되었다.
1968년 12월 9일 울진 삼척지구 무장공비 침투시 잔당 5명이 북으로 도주하던중 당시 속사국민학교 계방분교 2학년이었던 이승복군 가정에 들어가 아이들3명은 살해후 외양간 뒤쪽 오지랖 물속에 쳐넣고, 어머니와 큰 아들은 퇴비더미에 파뭍어 두었으나 공비의 칼에 36곳을 찔리고도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큰아들 학관은 정신이 들어 이웃집으로 기어가 구출되었다. 당시 아버지와 할머니는 이웃집 이사를 도우러 가서 화를 피할수가 있었다.
@운두령( 1,089m)
홓천군 내면과 평창군 용평면의 경계로 함백산 만항재(1,330m)에 이어 두번째로 차가 다닐수 있는 높은곳에 위치한 고개이다. 해발이 높아 언제나 구름에 쌓여 있다고 해서 붙여진 고개 이름이다.
@방아다리 약수.
약수터 주변이 디딜방아를 닮아서 방아다리 약수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옛날 병에 걸린 노인이 꿈에서 산신령의 계시를 받아 약수를 발견하고, 이를 마신후 병이 깨끗이 나았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입구에서 약수터까지 약 200여m 전나무 숲길이 나 있어 하얀 설경과 푸른 나무가 대조를 이룬다.,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7대 약수로 선정했다. 겨울에도 얼지 않고, 물맛은 약간 떫고 쏘는 맛이 난다.
@권대감 바위.
용맹스럽고 무서운 권대감이라는 산신령이 살았는데, 용마를 타고 달리다 칡덩굴에 걸려 넘어지자 화가난 권대감은 칡이 살지 못하도록 부적을 써서 던진 이후 더 이상 칡이 자라지 않는다고 전하며 이 바위가 권대감이 던진 부적이라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계방산 정상.
설경.
권대감 바위.
방아다리 약수.
이승복 생가.
방가방가요~~
환영합니다~~^^
@마하 (박경철) 넹,형님!
방가방가요 ~~^^
방가
@소나 넹,형님!
꿀 모닝 입니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