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에브리바디^^
9월 1일 (토)
6시 청라출발(촌장 뉴차 제네로..)
6시20분 숭의동 이장 픽업
6시40분 연수동 선장 픽업
8시 양지에서 배추된장국 가정식백반으로 아침(만족도 굿)
11시 남애 민박집 도착(처녀민박 방하나에 7만원이라기에 덜컥 콜했더니 바다 조망은 훌륭하였으나 화장실 이불이 살짝 별로 다음엔 노)
11시 ~ 12시 수영(파도가 많이 쳐서 수영하기 다소 불편 써핑보드 타는 동호인 많음)
13시 점심 입암리 막국수(기대를 저버리지 않음)
15시 ~ 17시 수영 & 스노클링(스노클링은 별로)
17시 ~ 19시 주문진 어시장 해물쇼핑(도미+도다리+광어+고등어+우럭+멍게와 함께 폭탄 소래 어시장이 헐 좋은듯))
19시 ~ 20시 주문진 읍내 당구(선장 승)
20시 ~ 20시30분 파리바게트(빵+요거트)
21시 ~ 22시 해변에서 높은 파도와 별을 보며 한잔더
22시 ~ 23시 일본과 축구 결승전을 보면서 라면 안주로 또한잔
9월 2일(일)
8시 아침(선장님의 고춧가루라면+햇반) 만족도 최상
8시 40분 높은 파도로 수영은 안전에 문제가 있어 보여 인천가서 수영하기로 하고 출발
9시 문막에서 커피 한잔 바닐라라떼
11시 인천 중구 생활체육 센타에서 수영 50분
12시 ~ 12시 30분 연수, 숭의동에 짐 하차
14시 ~ 15시 청라 당구
15시 ~ 16시 30분 청라 중국집레이(양장피+탕수육+삼선짜장 + 한잔)에서 마무리
첫댓글 다음엔 택시비 왕복 2만4천여원 들여서 주문진 어시장 가느니 택시기사가 소개해준 삼팔선 횟집 ^^
주무진 어시장이 급격히 쇠하는 듯
모두가 배려하는 만족도 높은 가을여행이였습니다
써핑보드 타고 싶다는 생각이 ..
촌장님의 넉넉한 스케줄에
모처럼 편안한 휴식 만끽하고 왔네요~^^
촌장님의 모든 스케즐 덕분에 이른 가을 여행 너무 좋았습니다.아울러 선장님의 맛있는 음식 솜씨에 찬사를 보냅니다,영원한 패12가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