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계획표
수정해서 올립니다 ♡
영상 촬영 교육 일정
● 코스 : 은빛둥지 - 여주 영릉 – 남한산성 동문 - 은빛둥지
(86.6km 1시간20분) (60.4kn 1시간10분) (47.1km 56분)
● 안산 출발시간 : 오전9시
● 안산 도착시간 : 오후5시30분
● 날짜 : 2021.11.12.(금)
● 참가자 : 라영수 원장님, 윤추자, 윤아병, 박상묵, 손여일, 김대성, 이
루시아, 김명희, 서수원, 이우순, 김현종, 강명희 (12명)
● 참가비용 : 1인당 35,000원
● 일정 스케쥴
09:00 안산 출발
10:30 여주 영릉 도착
10:30 ~ 12:00 영릉 탐방 및 촬영
12:00 ~ 13:00 점심 식사
13:00 여주 영릉 출발
14:10 남한산성 동문 도착
14:10 ~ 16:30 남한산성 동문 탐방 및 촬영
16:30 남한산성 동문 출발
17:30 안산 도착
● 간식 : 삼다수(500ml) 1박스, 떡
◉ 여주 영릉
경기 여주시 능서면 영릉로 327
세종대왕은 1397년(태조 6), 태종과 원경왕후의 셋째 아들 이도로 태어나 충녕군에 봉해지고, 맏형 양녕대군이 폐세자 되면서 1418년(태종 12) 왕세자로 책봉되었다가 같은 해 8월에 22세의 나이로 조선 4대 왕으로 즉위하였습니다.
세종대왕은 재위 32년간 유교정치의 기틀을 마련하고, 집현전을 통해 많은 인재를 양성했습니다.
다양한 편찬 사업이 이루어졌고, 농업과 과학기술의 발전, 의약기술과 음악 및 법제의 정리, 공법의 제정, 국토의 확장 등 수많은 사업을 통해 민족국가의 기틀을 확고히 하였던 임금이었습니다.
훈민정음을 창제하였고, 과학자들과 함께 해시계, 혼천의, 측우기 등의 과학기구 발명, 집현전 설치, 아악 정비, 4군 6진 개척, 대마도 정벌, 활자 제조 및 농업장려 등 수많은 발명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세종대왕 시절의 장영실(1390경~?)은 조선시대 최고 과학자로 칭송받는 인물입니다.
아버지는 중국에서 온 귀화인이고 어머니는 관노라서 노비의 신분으로 태어났습니다.
장영실의 뛰어난 재주가 알려져 태종이 그를 발탁하였고, 세종 즉위 후 명나라에 가서 천문관측시설 관련 자료를 수집하며 자동으로 시간을 알려주는 물시계인 자격루를 우리나라 최초로 만들었습니다.
노비신분에서 종 3품까지 오르며 간의대, 흠경각, 앙부일구 등을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장영실의 감독하에 만들어진 세종의 가마가 부서져, 장영실은 불경죄로 관직에서 파면되었고, 그 뒤 장영실의 행적에 대한 기록은 없다고 합니다.
오늘 여주 영릉 야외 전시마당에 설치된 조형물로 세종대왕 때의 발명품들을 알아보겠습니다.
◉ 남한산성
남한산성(南漢山城)은 대한민국 경기도 광주시, 성남시, 하남시에 걸쳐 있는 남한산을 중심으로 하는 산성이며 경기도의 도립공원이다. 병자호란 때 조선의 16대 왕 인조가 청나라에 대항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1950년대에 이승만 대통령에 의해 공원화된 후 현재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많은 시민들이 찾는 장소가 되었다. 병자호란 당시 인조는 이곳에서 40여일간 항전하였으나 결국 성문을 열고 항복한 곳으로 유명하다.
남한산성의 역사는 삼국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한때 백제의 수도 하남위례성으로 추정되기도 했던 남한산성은 백제의 시조 온조왕이 세운 성으로 알려졌으나, 신라 시대에 쌓은 주장성이라는 설도 있다. 조선 시대에 인조와 숙종 때에 각종 시설물을 세우고 성을 증축하여 오늘날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 직전인 1907년에 일본군에 의해 다수의 건물이 훼손되기도 하였다.
1963년 1월 21일 남한산성의 성벽이 국가 사적 제57호로 지정되었고, 1971년 3월 17일 남한산성은 경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제158호), 5년 후인 1976년 7월 1일 관리사무소가 개소되었다. 1999년에는 남한산성 역사관이 개장하고, 2014년에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현재에 이른다. 오늘날 남한산성은 주변 시민들에게 훌륭한 휴식처이자, 건강을 위한 등산 산책 코스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 위치 :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84-16
● 전화 : 031-743-6610
남한산성이 유명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인정 받을 수 있었던 이유 중의 하나는
남한산성내에는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많은 문화재가 남아 있기 때문이랍니다.
뜻 깊은 촬영 교육 일정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