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나안 지도교사님의 사랑의 글

[최진선]

안녕하세요?

이제 봄도 지나고 따뜻한 초여름 날씨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따뜻한 햇살을 쬐고 있으니 아버지 하나님의 따뜻하신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 날씨는 아직 초여름 날씨인데요..

호주는 지금 가을을 지나 겨울로 가고 있습니다. ㅎㅎ 재미있는 날씨죠?

                                                               <현재 호주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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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새롭게 우리 2가나안 선교회에 권순희 지도교사님께서 부임하셨는데요.. 코로나의 여파로 우리 회원들과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지도교사님께서 우리 회원들을 사랑하셔서 함께 소통하고자 하시는 마음으로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2가나안 회원들이 하루 하루를 새롭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좋을 것 같아서 지도교사님의 메시지를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권순희 지도교사님이 2가나안 회원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글

"권순희 지도교사예요.

2가나안의 보배 여러분

오늘의 기적을 기대 하시나요? 24시간 기적 속에 살면서도 그게 뭐 기적인가 싶으신지요?

예전에 제가 뭔가 아버지 하나님께 떳떳하지 못할 때 일이예요. 잠에서 깨어 정신이 들 무렵 엄지 손가락을 움직여 보아요.

잘 움직이지만 '오늘 살아 있네' 하는 마음에 벌떡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어요. 

비록 어제는 흔쾌하지 못했어도 오늘은 새롭게 주어졌으니 어제의 기분에 매여 있을 필요 전혀 없지요.

느낌을 바꾸었으면 입술의 첫 말도 아버지 귀에 들리도록 내어 보세요. 가장 원하는 것으로요.  이뤄질 때까지 끈기 있게 하세요. 제가 대학 합격을 '말 한마디'로 할 수 있었어요. 궁금하지요?

자세히 얘기할 기회가 올꺼예요. 좋은 날 되세요!!!"

                                                        <권순희 지도교사님의 사랑의 글>

그리고, 같은 날에 소세호 집사님이 맑은 파란 하늘에 비둘기 모양 같은 구름 사진을 찍어 보내 주셔서 여러분과 함께 하늘을 보며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시간이 되면 좋을 것 같아 올려 드립니다. 저도 하늘을 자주 봐야 겠습니다^^

                                                   <소세호 집사님이 찍은 하늘 사진>

오늘 하루도 모두들 행복한 시간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동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