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앤서니 브라운 한국 엄마들의 가장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
02 책 먹는 여우 명품 어린이 뮤지컬 책 먹는 여우 제작진!
03 엄마의 소중함 아이들과 아빠에게 엄마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시간!
시놉시스
집안일은 엄마만 한다?! 아주 중요한 회사에 다니는 피곳씨와 아주 중요한 학교에 다니는 두 아들(사이먼과 패트릭)은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늘 입을 크게 벌리고 아내에게, 엄마에게 빨리뻘리 무언가를 해달라고 요구하기만 합니다. 모든 집안일은 피곳 부인 혼자의 몫입니다.
피곳 부인 역시 직장에 나가지만 가족들에게는 별로 중요하지 않게 여겨지는지 출근 전에도, 퇴근 후에도 집안일을 모두 혼자 해야 했습니다.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피곳부인은 너.희.들.은.돼.지.야라고 쓴 쪽지를 남기고 남편과 아이들에게서 사라져버립니다. 이 가족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뮤지컬 돼지책에서 그 정답을 알 수 있어요~!!
제작의도
엄마의 고마움과 행복한 가정의 필요조건을 배우는 시간! 공동체를 인지하기 시작하는 어린이들과 가정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한 아빠 모두에게 권장하는 작품으로 가족 구성원들 스스로 엄마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고 행동하며 엄마의 소중함과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공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