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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치 현수막' 크게 늘었다 했더니
→ 작년 12월 옥외광고물법 개정.
정당 현수막은 지자체 허가없이 게시 가능.
단속 대상아냐.
시행 두달여 만에 전국 거리 현수막으로 몸살...(한국)
3. ‘병역 마쳐야 한국 국적 포기 가능’
→ 현행 국적법 ‘합헌’...
부모의 유학, 해외 파견근무 등 일시적 해외 체류 중 태어난 이중국적 남성이 신청한 헌재 심판에서 재판관 8명 전원 합헌.(국민)
♢헌재 “해외에서 낳은 아들, 병역 마쳐야 한국 국적 포기 가능”
4. 갈수록 ‘여아선호’?
→ 출생성비 女 100명에 男 104.7명...
생물학적 자연성비(105명) 수준으로 떨어져.
1990년 남 117.2 vs 여 100명 정점 이후
남아 출생 비율 계속 하락.(매경)
5. 바이든, 차기 대선서 트럼프에 열세
→ 2024년 대선 가상대결 여론조사.
바이든 42% vs 트럼프 46%.
트럼프는 공화당 당내 경선 가상대결에서도 55%로 다른 후보 제쳐.(매경)
♢"바이든, 차기대선서 트럼프엔 지고 디샌티스·헤일리엔 이겨"
♢에머슨大 조사 "바이든 42% vs 트럼프 46%…
바이든 44% vs 디샌티스 40%"
♢가상 공화 경선 트럼프 55% 압도…
♢민주 지지층 71% "바이든 출마해야"
6. 불법 공매도 10명 중 9명이 외국인
→ 명단 미공개에 ‘단순 실수’라는 주장에 처벌도 거의 없어.
개미들, ‘국내 증시는 외국인 놀이터’...
상시 감시 시스템 요구에도 정부는 뒷짐.(국민)
♢불법공매도 첫 과징금 사례 나온다…금융당국 "조사 마무리"
♢불공정거래 합동조사반 조사 마무리…증선위 심의 앞둬
7. 서울 대학상권 매출 코로나 이전 수준 이상으로 회복
→ 그러나 학생들 다시 북적여도 '부어라 마셔라' 는 사라져.
술집 줄고 요즘 신규개업의 40%가 인건비 부담없는 무인점포.(한경)
8. 12개월째 무역 적자... IMF 위기 이후 25년 만에 처음
→ 2월에도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절반 가까이 수출 줄고 원유·가스·석탄의 3대 에너지 수입은 19.7% 증가.
경제성장률도 3년 연속 OECD 평균에도 못 미칠 우려.(동아 외)
9. 2030은 알바 '구직난', 5060은 알바 '구인난'
→ 2030이 일하는 카페나 PC방 등의 일자리는 크게 줄어들고 반대로 5060대 인력이 필요한 식당 등에선 극심한 구인난...
요즘 젊은층은 원하는 시간만 근무하는 초단기 일자리를 선호.
서빙이나 설거지 등 노동 강도가 센 일은 꺼린다는 분석.(한국)
10. ①황소 ②벽창호 ③얼룩소 →
①‘황소’ 누런색 소가 아니라 털빛과 상관없이 ‘큰 수소’를 뜻한다
②‘벽창호’는 평안북도 벽동군과 창성군 지역의 소를 뜻하는 벽창우(碧昌牛)가 변한 말로 고집이 센 사람을 뜻한다
③동요 ‘얼룩 송아지’의 얼룩소는 젖소가 아니라 호랑이 무늬를 가진 토종 소인 ‘칡소’일 가능성이 크다.
▼칡소.
동요 ‘얼룩 송아지’의 얼룩소는 칡소일 가능성이 크다.동요가 처음 나온 1948년엔 얼룩무늬 홀스타인 젖소가 거의 없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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