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수) 배우 유해진도 감탄한 노랑푸드의 착한생각 노랑통닭 '착카'가 여주시노인복지관 정문에 자리를 잡고 맛있는 통닭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노릇 노릇 맛있게 튀겨진 통닭은 복지관 이용자,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어르신 200분에게 전달되었습니다.
통닭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통닭을 먹고 싶어도 혼자 사 먹기 부담스러워서 사먹을 생각도 못했지~. 통닭 맛있게 먹고 힘내서 코로나가 와도 물리치고 건강하게 잘 지낼거야~."라는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첫댓글 치킨을 받은 어르신들은 여긴 배달을 해도 오지 않는 곳이라 먹고 싶어도 누가 사다주지 않으면 먹기 어려운데 귀한거라며 바로 한개 꺼내 먹고 고소하고 맛있다고 하셨습니다. 노랑통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