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 정기총회

[여농센터]

18차 총회 회의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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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차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하나둘 도착하는 회원들을 반갑게 맞이했어요. "어서오세요~^^"

총회 시작에 앞서 이담, 인어, 나뭇잎의 여는 공연  '사랑하는 언니에게' 노래로 문을 열었습니다.

'입이 열리면 마음도 열린다'는 진행자의 안내로 옆에 앉은 사람과 인사를 나누고  '나에게 따뜻함이란 무엇인지' 가볍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가졌어요. 

센터장 성원보고로 총회 시작을 알렸습니다.
“센터 회원이 312명, 총회정족수 32명인데, 현재 57명으로 정족수가 충족되었으므로 총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전차 회의록 낭독 이후에 장은경 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회계보고와 23년 활동을 돌아보는 영상을 본 후 여농센터 사업보고가 있었습니다.

함께먹는식구들 보고와 방과후 초등교실 및 홍동마을 지역아동센터 설립준비 보고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홍동마을 지역아동센터와 장곡지역아동센터의 보고가 있었습니다.

장은경 감사가 임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신나영 감사가 선출되었습니다. 

이어서 '함께 설계하는 여성농업인센터'를 위해서 24년도 사업 프로그램에 대해서 함께 상상하고 꿈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그룹으로 이야기 나눴어요.

그룹별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언니랑 텃밭>
-지속적으로 진행되면 좋겠어요.
-언니랑 텃밭 정원 언니랑 요리로 연결
-언니랑 함께 텃밭정원 좋아요. 계속 쭉
-텃밭정원 매달 2,3번째주 토요일에 오도선생님 강의, 농기구 대여, 보관소 사용하게 해주세요. 

<농사,정원,씨앗,모종장터>
-초보농부 농사비법(유기농,자연농, 관행농)
-농기구 대여가 원활했으면. ex)예취기(가격이 있는 농기구)
-씨앗마실 나눔, 씨앗과 모종 꽃모종 꽃씨나눔
-씨앗마실, 나눔-나눔받은 씨앗으로 모종내어 만나기
-모종장터 다양하게 다양한 품종
-씨앗 서로 나누어 쓸 수 있으면 좋겠음. 텃밭 정원을 서로 도우며 할 수 있으면
-예쁜정원관람하기
-씨앗마실과 나눔-보고도 하나요? 책이나 블로그 형태로 나루 수 있음 좋겠는데 일이 엄청 많아보여요. 여농에서 다 하기에 힘들지 않은지 걱정 되네요.
-농사비법
-나무전지(과일)

<공방, 만들기>
-여농 공방, 가방만들기 지속
-만들기, 바느질, 재봉
-손뜨개(코바늘뜨기)
-퀼트,바늘, 리본공예
-공방 가정에서 쓸 수 있는 비누
- 강사할 수 있음(김해든), 재봉배우기, 수선방 황정애 선생님 연락처, 재봉 받침 모자 만들기, 비누만들기 컵받침 모자등
건강교실 재봉배우기
-컵받침 모자만들기,

<생일축하, 월경밥상>
-월경채식밥상-안내시 나이제한 없다는 걸 강조해 주시길. 완경된 이가 주저함 없도록
-생일축하 선물 변화

<함께살장>
-함께 살장. 우리집 고추장은 여기서 마련, 할머니 솜씨
-함께살장-생산자 모임 정례화, 생산품 소개, 남은 생산물 추가 판매로 확보 ex릴라네 청과or채소가게
-함께살장 안착되기를 정기적으로

<여행>
-아름다운 마을견학 
-매월 1회 여행하기
-나들이 가기(계절)
-1년에 한번 여행가기 
-야외나들이 
-80세 이상 어르신과 나들이 하기

<배우기>
-스마트폰 배우기 유투브 만들기
-어르신대상 가족대상 노년 치매 관련 교육
-사진찍기 배우기 출사
-구연동화 독서나눔
-손가락 인형만들기 구연동화에 사용

<건강, 마음, 음식, 어르신, 환경>
-위에 좋은약
-무농약 채소재배 몸이 약해 먹거리가 중요.
-노인 건강교실. 몸 마사지
-건강마사지 받고 싶은 얼굴
-마을로 찾아가는 공감교실
-건강챙길수 있는 운동 함께하기
-해독단식. 년초 단식을 꼭 시작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실,

<문화 예술>
-막춤
-공연
-영화보기
-춤추고 싶다.
-외부공연가기. 발레공연이 좋았다.

<청년>
-청년지원활동-빈집, 밭, 연결

<기타>
-조건 없이 동아리 지원 지속
-총회. 모두가 재밌는 총회로
-현재프로그램 진행 참가 안내문 동아리 포함
-지도력 교육
-평화롭게 자유롭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새롭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성농업인센터에서 지역아동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더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이후 맛있는 뷔폐 식사도 있었어요.

여농센터 회원님들이 아동센터를 위해서 애써주신 것에 대한 고마움과, 24년도 재미있게 지내자는 의미에서 준비한 식사를 나눴습니다.

총 57명의 회원이 참석해주셔서 풍성하게 마무리하였습니다.
함께해주시고 또한 멀리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회원 모두께 감사한 마음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