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자립심을 키워야 하는 이유! 관악구합기도 관악구태권도 자기방어 호신술전문도장 드림합기도 서울대입구역

[마인드]

안녕하세요.

관악구합기도 을지관 드림합기도 관장 박진욱입니다.

아이들 자립심을 키워야 하는 이유!

글로벌 리더의 조건은 독립심과 문제해결능력입니다. 독립심은 어릴때부터 무의식적 습관화가 되어야 몸과 마음에 붙어집니다.

아동기 시절 아이 옆에서 자녀가 하는 모든 것을 도와주고 해결해 주고 숙제를 해주거나 뒷수발을 항상 해주시는 부모님들은 당장의 생활에서 빨리 처리할 수 있고 당장의 성적관리에 도움될 수는 있으나 미래의 자녀는 자립심을 잃게 되기 쉽습니다.

독립심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려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기회를 많이 가져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일단, 부모가 개입하기보다는 "스스로 해결해봐라"며 기회를 열어 주어야 합니다.

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자녀 스스로 어떻게 대처하는지 지켜보고 스스로 문제를 어떤 식으로 해결하는지 살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가 도와 줄거야! 라는 기대감이 없어져야 스스로의 독립심과 문제 해결능력이 발달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어려서부터 독립심을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터득시키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입니다. 이렇게 습관화된 자립심은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의 생활 전반 100% 자기 스스로 책임지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고 늘 타의 모범이되는 자세를 갖추게 됩니다.

주위에 늘 따르는 사람들이 생기고 자연스럽게 리더의 위치를 만들어 줍니다. 늘 친구를 따라하고 늘 친구에게 끌려 다니는 수동적인 사람이 아니라, 늘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은 사람으로 변화되어 갈 것입니다.

독립심이 강해지면 심신의 자유도가 높아지고 늘 도전적인 마음으로 살아가게 된다고 심리학자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당당한 언행을 하게 되고 자신을 책임질 줄 아는 도덕적인 사람으로 타인의 이해 및 용서하는 마음도 넓어 진다고 합니다.

자신의 능력으로 의식주 생활의 전반적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자신있는 생활을 하게 되고 어떤 계획을 하든 실수가 훨씬 줄어들게 되어 멋진 자신감, 자존감의 소유자가 되어가는 것입니다.

반면, 어릴때부터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 엄마가 도와준 아이들은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때 부모님이 심부름 시키거나 무슨 일을 시킬 때 그 일을 잘 수행하지 못하게 됩니다. 몇번이나 전화해서 물어보고 결국 제대로 심부름이나 일처리를 제대로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가 그것도 못하냐고 핀잔을 주지만 사실 부모님이 어릴 적부터 그렇게 교육한 것입니다.

그래서 아주 어릴 적부터는 공부보다 아이 내면의 잠재능력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어릴 때 숨은 잠재능력(자신감, 자존감, 타고난 능력)을 발견해 리더십을 길러주면, 어릴 땐 공부에서 1등을 못한다고 해도 성인이 되어서는 자기 자신의 강점인 자기 분야에서는 장인, 즉, 일인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잠재능력은 예능, 운동이나 기술에 한정되지 않고 상대방과 쉽게 동화되는 화합력, 남들보다 빠른 상황 대처법, 남보다 더 많이 고통을 인내하는 참을성, 남들을 이끌어 주는 리더십 등의 인성도 잠재능력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잠재능력이나 아이의 적성을 알기 위해서는 부모님이 어릴적부터 자녀에게 다양한 영역의 활동을 시켜 봐서 다른아이들에 비해 잠재능력과 적성이 어떤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잘한다고 해서 적성이 있고 잠재능력이 크다고 보면 안 되고 그것이 서툴러도 좋아하는 것은 따로 있는데 주위의 칭찬 때문에 잘하는 것만 계속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잘하는 것보다는 잘하지 못해도 그것의 흥미와 집착, 끝까지 해내려고 하는 마음을 유심히 관찰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유치원 때부터는
첫째,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단련시고 자신감, 자존감을 키우는 운동, 둘째, 마음의 양식인 독서, 셋째, 저축의 중요성인 금융교육, 넷째, 세상을 몸과 마음으로 체험하는 여행이 자녀들의 성장에 자양분이 될 경험과 살아있는 필수 지식을 주어야 합니다.

자녀를 어린시절부터 부모가 모든 것을 해 주게되면 훗날 성인이 되어도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고 부모가 가진 것을 받는 것이 아주 당연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린시절 자녀에게 독립심을 키우지 않으면 부모가 늙어 죽을 때까지 부모에게 의지하려는 습성을 보이게 될 것입니다.

다 큰 자녀를 제대로 독립시키지 못한 부모들이 갈 수록 많아지고 있는 현실속에 자식이 성장하면 자기 살길 찾아 떠나는 훈련을 어릴때부터 교육시키는 부모가 현명한 부모님입니다.

장성한 자식의 딱한 형편을 외면하지 못해 모든 것을 주었다가 부모마저도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되는 일들을 많이 봅니다.

앞으로는 자식이 부모를 부양하지 않습니다. 부모와 자녀가 생각하는 가치관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고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로 인정해야 합니다. 자녀는 품안에 있을 때가 있고 성장하면 바로 품에서 떠나 자신의 가족을 위합니다.

부모는 자녀에 대한 불필요한 집착을 버리고 자녀를 놓아줄 수 있어야 합니다. 어린자녀에게 가르쳐야 할 자립심과 독립심에 대해 두서없이 이야기하였습니다.

아이들을 교육하고 있는 지도자로서 합기도 호신술을 교육하면 아이들의 개인적인 성격, 성향들을 보고 느킬 수 있습니다.

운동을 통해 조금씩 자신감을 되찾아 가는 아이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자신을 극기한다는 것은 늘 힘든 일이지만 꼭 배워서 더 큰 세상을 나가게 될 때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드림합기도도에서 운동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감, 자존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진정한 교육자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악구합기도 자기방어 호신술전문도장
을지관 드림합기도관장 박진욱 올림.

드림합기도 관악구 관악로 28길 20
상담 02)871-1055 / 02)886-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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