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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새친구
 
 
 
카페 게시글
박성서의 7080가요X파일 Re: 안다성[2] '내 월급이 대통령 월급 다섯 배는 되었을 것'
오후의 발견 추천 0 조회 612 13.04.07 00:4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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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07 14:53

    첫댓글 그렇지요~ 60년대 말 70년대에는 무교동에 즐비하게 극장식 술집들이 있어서 그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 가수들이 많았었죠. 하룻밤에도 여러집을 돌며 밤무대에 노래를 부르곤했지요.
    가수 이은하가 아주 어린 나이에 "엠파이어"라는 술집에 나와서 '최진사댁 세째딸'을 부르는 것을 보았어요..
    안다성씨의 노래는 '사랑이 메아리칠때' '바닷가에서'등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13.04.09 18:53

    근 60년 간 음색과 창법에 큰 차이를 못느낄 정도로 자기 관리에 철저한 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변하지 않는 것에 때로는 감동이...^^

  • 13.04.08 16:49

    바닷가에서의 노래 자주 들어 보았던것 같습니다. 당시 서정적인 노래를 많이 불렀던 분으로 기억이 나는군요

  • 작성자 13.04.09 18:51

    실제 성격도 노래를 닮아 서정적인 분인 듯합니다.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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