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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data-ke-size="size20">부사 </span></p><p><span data-ke-size="size20">1. 말이나 행동이 퍽 느린 모양.</span></p><p> </p><p><span data-ke-size="size20">예) 윤수는 월숙이가 놀랄까 보아서 나직이 <span style="color: #006dd7;"><b>느럭느럭</b></span> 말하였다. <이기영, 신개지></span></p><p> </p><p><span data-ke-size="size20">예) 앞에서는 중들의 경 읽는 소리가 낭자한 곡성 속에서 졸듯이 <span style="color: #0593d3;"><b>느럭느럭</b> </span>들리고…. <염상섭, 무화과></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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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말 공부방
[우리말] 느럭느럭
김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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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
23.09.18 02:4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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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작가, 때로는 느럭느럭 지내온 날들이 후회스럽지만 언제나 제일 중요한 것은 지금이야!
느럭느럭 걸어가는 아들을 보고 지각하겠다고 야단치는 엄마!
달팽이 한 마리 느럭 느럭
아이스크림 사오라고
심부름 시켰다간
도착도 하기 전
다 녹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