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부 요범사훈의 종지
요범사훈 소개
<요범사훈원요범 선생이 자식에게 남긴 교훈으로 어떻게 사람이 되고 일을 처리할 것인지, 어떻게 재난을 없앨 것인지, 어떻게 선을 닦고 복을 쌓을 것인지 가르치셨습니다. 중국에서는 이러한 활동으로 자손에게 격려한 사람은 요범 선생 한 사람뿐만 아니라 대단히 많습니다. 요범 선생은 독실한 불교도로 불교의 몇몇 고승대덕, 특히 인광대사께서는 그를 대신해 《요범사훈》을 널리 선양하셨습니다. 그래서 크게 유통되어 사회에 많은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요범 선생처럼 수학하여 성취한 사람이 일일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음을 알아야 합니다. 요컨대 이 책은 인과의 이치를 설명하는 책입니다. 우리는 인과를 깊이 믿어야 합니다. 이번 장은 「총체적인 가르침」과 「개별적인 설명(明)」으로 나뉩니다. 먼저 전체 소개를 하겠습니다.
사람에게도 정수가 있고, 일에도 정수가 있다.
사람에게도 정수가 있고 일에도 정수가 있습니다. 정수定數는 곧 보통사람이 말하는 운명으로, 이 운명은 확실히 추산해낼 수 있습니다. 동양인은 사주 · 관상·풍수 모두에 큰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혹하면 있고 깨달으면 없다.
운곡선사께서는 잘 말씀하셨습니다. "정수는 미혹하면 있고 깨달으면 없다" 육도 범부는 미혹한 존재입니다. 사성법계(성문·연각·보살 · 부처)도 미혹하여 여전히 깨달음이 없습니다. 십법계를 뛰어넘어야 진정한 대성인입니다. 미오의 표준은 견성입니다. 명심견성明心見性하여야 「오라 일컫고, 명심견성이 없으면 모두 「미입니다. 미혹하면 운명에 떨어집니다. 고명한 사람은 그대의 세세생생 운명을 압니다. 불보살과 대성인은 이런 능력이 있지만 작은 성인에게서 이러한 능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경전에서는 아라한은 한 사람의 과거 오백세 및 미래 오백세를 안다고 말합니다. 이는 공선생의 고명함과 견주어 많습니다. 공 선생은 단지 이번 생만 추산할 수 있을 뿐, 내생은 추산할 수 없었습니다.
운명은 어디서 올까요? 자신의 망상·분별 · 집착으로부터 옵니다. 부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우주와 인생의 진상, 육도윤회의 기원이 곧 망상·분별 · 집착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육도윤회는 본래 없고 자신이 창조한 것으로 자신이 짓고 자신이 받으며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안배하여 주는 것이 아닙니다. 망상 · 분별 · 집착의 총칭은 번뇌입니다. 집착은 견사번뇌이고, 분별은 진사번뇌 망상은 번뇌입니다. 이 세 가지 번뇌는 각각 무량무변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번뇌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몸으로 바뀝니다. 몸은 번뇌의 과보이고, 환경도 번뇌의 과보입니다. 번뇌는 정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 선생이 요범 선생을 위해 산명하였는데, 대단히 정확하게 운명을 추산할 수 있습니다. 《요범사훈》에 대해 상세하게 강해하여 책을 출간하고서 이 책 제목을 개조명운 심상사성」이라 바꾸었는데 전체 책의 내용은 이 여덟 글자입니다. 그래서 각오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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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굿~~~^^
감사합니다
무량공덕 되어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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