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호매실에 호텔처럼 보이는 수원 3대 갈비집에 하나인 훈장골이 있다
건물도 새것이고 음식 셋팅도 정갈 하며 최고 양질의 고기를 주었다.
서장님이 3개월 마다 한번식 만남을 주선 하시는데 지난 번에는 한정식
집에서 만났다.오늘은 훈장골에서 6시30분에 만남의 시간인데 요즘 퇴근시간에
그 쪽 방향이 많이 지체를 하여 좀 늦께 도착하였다.
위원장님이 감사를 드리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하면 육질이 좋은 고기를 먹었고
8시에 신학교 강의가 있었 조금 일직 나오려고 하는데 지역구 국회위원님이 오셔
인사하고 담소를 나누다 강의 때문에 식당을 나왔다.
오늘은 지안이 자랑은 안 했지만 의원님께는 하고 싶었다. 왜냐하면 우리집에 대해
잘 아시고 할미와 친분이 두터우며 우리집 지나 가시다 언제든지 오셔 이야기를 나누고
부침개도 해서 잡수시고 가시는 분이시다. 맘 결혼식에도 축의금을 보내 주셨고
어디 가서 소개하면 우리 가족 같은 분으로 소개를 한다. 만남에 첫 마디가 얼굴 좋아 지셨다고
하니 너무 바빠서 많이 말랐다고 대답 하였다.
지안아 너는 서장님과 지역구 국회위원과 식사 교제 하는 것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고
그런 게통의 직업도 가지면 어떠하겠니 꿈을 가지고 잘 성장하며 달려가보자.
꿈은 이루어 진다.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잠 11:25)
**참으로 존경할 것은 그 명성이 아니라 그만한 가치가 있는 진실이다. A 쇼펜하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