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필 무렵에 찾은
가산 이효석 생가
선생이 13세 까지 살았던 곳
징검 다리 옆, 흥정천 섶다리
줄지어
성큼성큼
달빛흐뭇 낭만공원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듯이
흐뭇한 햇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그날의 역사, 물레방앗간
오후는 원주 뮤지엄 산(SAN)
안도 타다오의 푸릇한 ‘청춘’
건축 도슨트 시간
물의 정원의
시그니처 작품
알렉산더 리버만의
‘아치형 입구’ Archway
흑백의 느낌도 멋지다
가장 전망 좋은 곳
안토니 곰리의 개인전
<Drawing on Space >
Liminal field 시리즈
그리고 작가의 드로잉 작품들
오늘의 메인 전시
그라운드(Ground)
유리 눈을 통해 들여다 보이는
작품과 사람들
그리고 전시 감상
고요함과
침묵
빛이 달라지니
모든게 달라진다
빛의 공간
스톤가든으로
고분군을 연상케 하는
물과 자연도
꽃도 아름다운 곳, SAN
마지막 코스는 오크벨리 조각공원
가을이 조금씩
다가오는 듯한, 그늘 속 바람
파란하늘과 푸르른‘ SAN’ 에서 보낸
- 문화 예술 여행의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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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바흐 여행을 담다
봉평 메밀꽃밭, 뮤지엄‘SAN’ 안토니 곰리전(25.09.10)
여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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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3
25.09.10 20:2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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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봉평 메밀꽃축제를 다녀온지 오래돼 소설가 이효석 생가를 보자니 예전 생각이 납니다.
흥정천에 놓인 다리는 섶다리가 아니고 돌로 놓은 "징검다리" 입니다.
섶다리란 섶( 솔가지나 작은 나뭇가지)을 얹어 만든 다리 입니다.
@사진 참조
처나무개님
돌다리를 건너면 바로 앞에 섶다리가 있었습니다
그 섶다리를 우리들이 건넜지요
박식하신 처나무개님 덕분에 섶다리 다시한번 확인하며 배웁니다
분명히 우리들은 징검다리 건너 섶다리를 건넜답니다
감사 합니다
말씀대로 많은 사람들이 보는 글이자
후기는 올바른 정보를 올리는게 맞습니다.
섶다리로 오기 정정,
징검다리 옆에 함께 있던 섶다리 사진도 함께
올려봅니다.
여바흐님 사진 벌써 올려 주셨네요
감사 합니다
아침 집을 나설때는 선선한 바람 불어 오늘은 시원하겠다
했는데 많이 더웠습니다
메밀꽃도 산 뮤지엄도
오랜만에 두루 살피며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감사 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구름 한 점 없는 청명한 날씨.
파란 하늘과 초록초록한 숲이 대비되니
더 아름다웠던 풍경.
여유롭게 메밀밭 거닐고
작품들과 함께한 뮤지엄 산에서의 시간
참 좋았습니다.
오랫만에 본 봉평메밀 꽃 축제 ~
아직 이른듯 했지만 팝콘처럼 하얀 꽃들이 예뻤지요 .
오늘의 하이라이트 "뮤지엄 산 "
자연, 건축, 조각이 빚어내는 신비함과 경건함에
힐링받고 긴 여운이 남네요 !!!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
메밀 꽃 필 무렵
그늘에 앉아 있으면, 시원하고 나른하니
가을이 분명 오는 중인가 봅니다.
꽃밭에서 두 분 멋진 모습,
사진으로 한장 담아 보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