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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에 나타난 사교집단
-가짜 메시아 정명석(JMS)과 기독교복음선교회-
장관섭(크리스천시민연대)
충남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월명동)의 JMS 왕국본부가 있으며 이곳에는 축구장이 있을 정도로 엄청난 넓이의 대지와 산속에 잘 꾸며진 아방궁 같은 조선 기와집이 교주 정명석의 본부이다.
JMS 교주 정명석의 행각에 대하여 1999년 3월 20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용기있는 피해자들이 제보하고 증언하여 온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단사이비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전신인 `국제크리스천연합(JMS)의 총재 정명석(58)은 인터폴에 수배되었고, 홍콩으로 출국하는 본부 MS들을 추적한 EXODUS 핵심요원들의 미행작전으로 정씨 위치를 파악, 마침내 홍콩 이민국의 요원에 의해 2003년 7월 9일 낮 12시 10분(현지시간) 홍콩 경찰과 한국 총영사관 치안관 등은 홍콩 클리어워터베이에 있는 저택에 급습하여 붙잡았다, 정씨는 홍콩에서 비자만료로 인한 불법체류 문제로 조사를 받던 중 보석금 미화 10만달러(1억 2천만원)로 내고 나왔다. 홍콩언론에 대서특필되면서 정명석의 UN 고등판문관 난민신청이나 제3국으로의 불법위장도피, 이민법전문 변호사들의 불법추진에도 제동이 걸리게 되었다. 현재, 홍콩 법원에서 정명석의 강제 추방명령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아 들여 홍콩 법원의 판결을 기다려야 된다. 그런데 정명석이 잠적하여 홍콩 법원에서 보석취소가 되었고 10만 달러의 보석금은 홍콩정부가 몰수하였고 수사중이다. 이에 한국정부는 공식적으로 홍콩정부에 정명석을 빠른 시일 내에 "긴급 구속시켜 한국으로 송환해 달라"고 요구하여 홍콩이민국은 한국의 추방요청을 승인하였다. 용의자 정명석은 2003년 8월1일, 홍콩이민국에(추방승인에 대해) 상고심을 신청해 놓고 종적을 감추었다. 홍콩경찰은 지명수배자명단에 정명석을 등록하고 그를 수배하고 있다.
정씨가 붙잡힌 것은 전 JMS에서 피해를 입고 안티 JMS 세력으로 구성된 엑소더스(EXODUS) 핵심인사 2인이 미행하여 현지 경찰에 정명석씨의 위치에 대한 결정적인 제보가 이루어졌다. 엑소더스 관계자들은 이번 일을 위해 자신들의 홈페이지 게시판까지 고의적으로 다운시켜 보안을 유지하며, 정씨로부터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용기를 내어 피해사실을 입증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03년 8월 20일 오후 9시 1분에 엑소더스의 사무실에 JMS측에서 4명이 침입하여 엑소더스의 전 회장 김영수, 현 회장 김도형, 시사저널 신호철 사회부기자를 집단 테러를 당했으나 무저항하였다. 그 후 10월 11일(토) 오후 6시경 JMS(교주 정명석) 신도 17~18명이 엑소더스 사무실을 난입해 기도회를 준비하던 엑소더스 남자회원을 집중적으로 폭행해 병원으로 후송케 했으며, 이 회원은 어깨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그러나 방배 경찰서에서는 두 사건을 쌍방과실로 처리하였다.
또한 10월 26일 저녁 8시40분경 엑소더스 회원 김형진 씨가 테러를 당하였다. JMS 광신도 5명이 김형진 집 앞에서 잠복중 귀가하던 김형진의 머리를 야구방망이로 가격, 집단 구타 후 도주하였고 김형진은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호송하였다. 그리고 엑스더스 회장 김도형의 부친 김민석(63세) 씨가 2003년 10월 29일 밤 10시경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자택으로 들어가던 중, 승용차 안에서 갑자기 달려든 수명의 청년들에게 쇠파이프와 야구 방망이로 안면을 폭행을 당했다.
현재 이 사건들의 범인들은 두달 뒤에 검거하여 현재 법정에서 재판 중이며648) 이번 사건들에 가담한 수배 중인 자가 아직도 많이 있다. 이런 가운데 정명석은 2004년 1월 초에 "살인교사죄"로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JMS는 전국 산하에 각 지역별로 지교회 약 200여개 소가 있고 대학별로 동아리가 조직되어 있으며, 교직자 및 교인수는 약 1만여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특히 JMS는 대학캠퍼스를 주 활동무대로 삼고 있으며, 현재 JMS 산하의 문화와 스포츠를 활용해 포교하는 단체는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 응원단체의 연합체인 ‘KCA한국응원연합’과 ‘신풍민속예술단’, 관악밴드인 ‘이글스밴드’ 등이 있다. 또한 각 지역별로 ‘사랑회’를 두어 문화 예술은 물론 수화까지 가르쳐주고 있으며, 이외에 문화관광부에 정식 사단법인으로 등록한 ‘밝은미소운동본부’를 두어 각 지역 사랑회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갖고 있다.
Ⅰ. 교주 정명석(JMS)의 정체
기독교복음선교회(구, 국제크리스챤연합)의 교주 정명석은 1945년 2월 17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월명동) 달밝골 151 번지에서 부친 정팔성, 모친 황길례씨의 6남 1녀 중 3남으로 출생하였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워 정명석의 형들은 대전고등학교를 졸업했으나 정명석은 진산초등학교를 나온 것으로 정규 교육을 마쳤다고 한다.
정명석 씨는 어려서부터 신비적인 현상에 관심이 커 당시 유년 주일 학교를 다니면서도 두손을 모으고 주문을 외어 춘향이 신을 부르는 장난을 종종 했었다고 한다. 초등학교 졸업한 정명석은 성경읽기에 몰두하고 산기도에 힘썼으며 66년에 군대에 입대하여 2차례에 걸쳐 월남을 다녀와서 69년에 전역하였다. 그 후 용문산 기도원에서 20여년 동안 성경공부에 힘쓰며 속세를 등지고 살았다고 한다. 그는 그때 용문산 기도원과 삼각산 기도원 등을 전전하면서 70일 기도를 통해 “영계”를 깨달아 특별한 은사와 사명을 받았다고 한다.
1975년도에 정씨는 고향의 있는 통일교에 입교하여 국제승공연합회에서 승공연합 반공 강사로 2년간 활동하였다. 80년 통일교를 나온 정명석은 신촌에 근거지를 두고 자신과 뜻을 같이할 동지 규합에 나섰는데 그때 대학에 다니고 있는 김기희, 안구현, 서인순, 김형만, 등 젊은 추종자들을(일명 신촌 5형제) 포섭하여 신촌에서 선교회를 만들어서 출발하게 된다. 주로 대학생들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포교활동을 시작했으며 교주 정명석의 영문 이름의 첫자를 따서 JMS서클이라고도 하고 때로는 MS서클 즉, Morning Star(새벽별)모임이라고 즐겨 부른다. 낙성대 교회에 가보면 예수의 초상화를 걸어 놓고 사진 아래편에 JMS라고 써놓고 있다. 그때 정명석은 통일교의 문선명이 전역사 1954년에서 1978년까지의 사명은 끝났고, 자신은 1978년부터 재림주의 사명을 받은 자로서 사명이 시작된다고 말했다고 한다.
즉, JMS라는 것은 Jesus Morning Star(예수님의 새벽별이 되어 어두운 세상을 밝게 비추는 사람들) 라고 하나 실은 정명석 교주를 의미한다. 그는 과거 기도원 생활 중 성경을 1300독하여 훤히 통달했으며 한때 주일학교 교사도 했고 군에 있을 때 월남에 파병되어 참전했고, 그는 1980년에 신촌 5형제란 이름아래 “의형제”를 맺고 “애천교회”를 개척하였다. 1983년 11월 26일 예수교대한감리회649)(당시, 웨슬러신학교 교장 박용식)에서 핵심 간부 6명이 목사안수를 받았다. 그는 목사가 되어 예감 웨슬레측 총회임원으로 활동을 했다. 그 후 1986년 9월에는 예수교대한감리회 진리측이라는 교단을 창립하여 한국교회에 위장된 이단 교단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Ⅱ. 주요활동과 교세
정명석과 이들은 대학가에 파고들어 대학생들에게 포교하기 시작하였으며 열심있는 포교에 교세가 점점 확장되기 시작하였다. 대학 캠퍼스에 침투하여 서클 조직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포교활동을 하여 교세가 전국적으로 크게 확장되었다.650)
1. 서울
신촌 5형제(정명석, 김기희, 안구현, 서인순, 김형만)에 의해 신촌에서 출발한 이들은 성북구 삼선동, 중구 을지로 4가 등, 여러 곳으로 옮겨 다니다가 1982년5월에 강남구 삼성동 130-1의 위치한 빌딩 5층을 임대하여 애천선교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애천교회”로 개칭하여 간판을 달고 정식으로 포교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교회의 면모를 갖춘 뒤 구역회와 캠퍼스선교를 통해 그리고 자신들의 조직을 활용하고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역량있는 신도들을 끌어 모으니 대학이나 직장에 있는 젊은이들이 대거 참여케 되었다고 한다.
대학가에는 서울 시내를 4개 지역으로 나누어 각 지역에 책임자겸 강사요원으로 두어 ① 동부는 한양대를 중심으로, ② 서부를 연세대를 중심으로 ③ 남부는 서울대를 중심으로 ④ 북부는 고려대를 중심으로 활동케 했으나 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조직을 확대하고 각 대학별로 학생 중에서 캠퍼스 리더를 일인씩 임명하여 학교 별로 MS서클을 조직 운영토록 조직하고 있는데 수시로 입회되는 신입회원에 대한 교육과 기도회, 말씀 공부, 세미나, 강연회 등을 자치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고려대에서는 서클룸을 확보, 경희대 MS서클은 공식 인정도 받았고, 이화여대는 교회 설립을 위해 기금 마련 장사도 하는 등 교세 확장을 위해 노력하는 움직임이 많음을 볼 수 있다. 구역 조직도 처음 4개 지역에서 13개 지역으로 지금은 더욱 더 확장된 것을 볼 수 있다.
정명석은 83년 6월에 세검정으로 자리를 옮겨 대한예수교장로회 간판을 내리고 ”예수교대한감리회 애천교회“651)652)라는 간판을 붙이고 교인수는 이미 600여명이 넘는(주로 대학생) 희망이 보이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었다.
2. 대구
대구에도 80년대에 들어오면서 애천 선교회 대구 지부가 혜성교회란 간판을 달고 대학가에 침투했다. 혜성교회 담임목사는 박연화라는 여인으로 서울에 애천교회 당시에 전도사로 있었음을 조직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녀는 총신대학을 다니다가(총신대 측에서는 부인한다)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애천교회을 위해 현재 독신으로 사역하면서 이 일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혜성교회는 처음에는 봉덕동 (구)효성여대 뒤편에서 애천교회란 간판을 달고 있다가 장소를 평리동의 아파트 지역으로 옮겨 잠시 있다가, 최근 대구 MBC방송국 뒤편으로 장소를 옮겨 신촌 감리교회라는 간판을 달았다. 주의 인물로는 배재용이라는 영어 대학원을 졸업한 남자가 있는데 혜성교회의 개척 멤버이고 앞으로 애천교회 계열의 전도사가 되려고 서울을 오르내리면서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대구의 포교활동 역시 서울의 포교활동과 같이 대학가를 중심으로 청년들 특히 교회에 다니는 청년들을 전도하고 있다.
3. 부산
서울에서 지방으로 포교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대구와 같은 시기로 처음에는 부산진 삼성 예식장 건물에서 예수교대한감리회 초량제일교회라는 이름으로 포교활동을 시작하여 부산에 있는 모든 대학에 침투하였다.
교세는 날마다 확장되었으나 건물세를 다 내지 못하는 재정적 압박으로 장소를 위해 기도하던 그들은 부산시 동래구 거제1동(교대에서 군부대 쪽으로 버스로 한 정거장)에 부산교회라는 이름으로 기존 교회와 같이 활동하고 있다가 다시 동래구 온천동 1가 189-14번지(온천극장 옆 시장길로 50미터 가량) 에서 명패도 없이 활동하고 있다.
현재 각 대학에는 부산대 '새벽별', 동의대 '파토스', 수산대 '해송', 부여대 '예원', 부산외대 '아르케'라는 명칭으로 서클 등록화 했으나 여러 대학의 기독 동아리의 강력한 반대로 부딪혀 있는 상태이다. 부산대에서는 새벽별 외에 '프라비던스', '신앙과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위장 등록하여 문제시되기도 했다. 교세는 대학생들만 천명 이상으로 장소를 한 곳에서 모이지 못하고 이제는 구역별로 대학가에 흩어져 교회를 세우고 있다고 한다.
이상의 주요 3개 도시의 포교활동을 살펴 볼 때에 1983년에 박용식 목사에 의해 목사 안수를 받은 정명석, 박원휴, 반충환, 안구현, 박연화, 김현숙 등 6명중에 정명석은 서울에서 그리고 안구현은 애천선교회 회장으로 박연화는 대구에서, 김현숙은 부산에서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전국 도시에 분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대학가에서는 비교신학연구회, 문학연구회 등 위장 명칭으로 서클 활동을 하고 있는데 공통점은 JMS를 상징 마크로 쓰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주요 3개 도시에서 보았듯이 자주 옮겨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이단으로 지목되고 난 뒤 교세를 숨기려고 하는 의도도 있다고 볼 수 있으나 구성원 대부분이 청년, 대학 그리고 중고등부로 볼 때에 숫자는 많음을 볼 수 있다.
Ⅲ. 예배 및 모임
정명석(JMS)은 대학생들에 대한 교육은 아주 활발히 실시하였음을 볼 수 있다. 학교에서 모임을 간단히 가진 후 주로 교회에서 정명석이가 만든 30개론이란 (섭리)교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데 저녁 늦게까지 실시하였다.
애천교회에 소속된 청년 대학생들은 1983년 '세계청년대학교 MS연맹'을 출범시켜 매 년 각종 행사를 통해 회원의 단합과 사회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한국대학생들을 중심으로 MS선교회를 설립했는데, 각 지방별로 대단한 급성장을 보이고 있다. 정기모임으로는 주일예배, 수요예배, 금요장년 성경공부, 토요 신입회원 말씀공부, 직장인 토요모임, 매일 개인별 성경공부, 매일 아침기도와 말씀공부 등의 모임이 있다. 수시 모임으로는 강사훈련세미나, 수양회, JMS강사 수련회, 애천하기수련회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아침 Q.T모임, 토요모임 등이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대학의 MS모임과 함께 직장모임, 포교소모임 등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직장모임 역시 저녁 시간은 물론 토요일은 거의 모든 시간을 교리공부에 투자하는 열심을 볼 수 있다. 예배의식이나 순서는 기존 교회와 다르다는 느낌은 받을 수 없을 만큼 유사하다. 그러나 말씀의 내용은 역시 정명석 교주를 메시아로 말하는 내용이 많다. 직접적으로 정명석이 메시아라는 언급은 전혀 볼 수 없고 단지 MS 또는 선생이라는 말로써 한 인물을 메시아화 시키는 것을 볼 수 있다.
Ⅳ. 정명석(JMS)의 교리(30개론)
이번 일요신문 2004년 2월 1일(주일)자 '사람잡은 교인들, 말썽많던 J교단 소속'이라는 제목을 통해 JMS 집단폭행 살인사건을 보도했다.653) 살인 치사사건인 손모씨의 죽음은 진실게임654)을 통해서 진행이 되었다. 이런 살인의 원인은 30개론이라는 허구맹랑한 이론에 의한 것이다. 이들의 교리 및 주장은 정명석 교주가 만든 30개론이란 (섭리)교리로서 영계론, 태양아 멈추어라. 무지 속에 상극세계. 7단계 법칙, 엘리야 까마귀밥, 메시아 자격론 등,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통일교의 원리강론를 표절하였고 약간 수정하거나 용어만 바꾸어 놓은 것이다. 자신이 하나님께 계시를 받아 상징과 비유로 인봉해 놓은 성경의 비밀들은 자유주의신학의 영향을 받아 만든 것을 포장하여 섭리라고 가르치고 있다는 것이다.
이 30개론은 '정명석이 구세주이다'는 대전제 아래 교리화 하였다. 이 교리의 대전제 아래 성경을 해석하기 때문에 성경적 근거성, 역사성, 합리성이 결여된 것이다. 정명석은 다음과 같이 외친다.
"기독교는 이미 하나님이 떠난 엘리 제사장과 같고, 기독교 교리는 빛을 잃은 구시대의 산물이 되고 말았으므로 새 진리를 전파하기 위하여 이 시대의 중심인물로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았다." "1999년 7월 14일, 내가 말씀으로 세상을 심판한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아담의 갈비뼈로 여자인 하와를 창조했다고 하나 사실은 정자와 난자로 창조되었다. 당신도 천사와 대화를 할 수 있다. 나는 신구약 성서를 1천독하여 성서를 통달하였다.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매일 1천여명의 천사로부터 호위를 받았다. 하나님은 진노하였고 나더로 세상을 구제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구세주이다. 내가 시키는 것은 하나님이 시키는 것과 같으니 나를 섬기고, 일하고, 공경하고 받들면 신앙의 병이 안든다. 나태병, 해이한 병 등, 본인은 모르나 내가보면 광선이 스치듯 다 알게 된다"655)
30개론은 입문단계(5과목), 초급단계(7과목), 중급단계(8과목), 고급단계(10과목)656)로 나누어 가르치고 있으며, 보통 2주~ 4주정도 교육이 끝나면 정명석의 시험을 거친 후에 30개론 숙지정도에 대한 테스트를 하고 합격이 되면 통과번호(고유번호)를 부여하고 정회원으로 활동을 하게 했다.
정명석(JMS)이 30개론을 통일교의 원리강론을 인용한 것에 대하여 바로 밝히므로 통일교에서 자생된 이단임을 명백히 규명함과 동시에 30개론을 비판하여 이해를 돕고자 한다.
1. 입문
제 1 단계 : 성경을 보는 관
성경을 이해하는데 있어서는 비유를 잘 풀어야 그 속에 담겨있는 하늘의 비밀과 하나님의 천지창조 목적, 더 나아가서는 인간 삶의 목적도 알 수가 있는데 기성교회에서는 성경을 시대성이나 과학성을 고려하지 않고 문자적으로 또는 교리에 얽매어 획일적으로 해석하는 등 성경을 보는 관이 잘못되어 있어 비유와 상징으로 기록된 성경을 바로 풀 수가 없다는 것이다(통일교 원리 강론 p.174).
반증 : 정명석은 ‘성경을 보는 관’을 30개론의 처음부터 가르치는 것은 정명석 자신이 메시아라는 대전제로 세웠기 때문에 성경의 초점을 자신에게 맞추어 성경을 해석한다. 또한 성경본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과 상관없이 마음대로 성경 구절을 선택하여 성경을 비유와 상징으로 풀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성경을 비유와 상징으로 해석하여 정 교주의 계시를 성경보다 더 중요시한다. 정씨가 직접 쓴 글에도 비유론(제6단계)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것이 기본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은 말하기를 성경의 근본은 하나님이시며, 성경의 내용은 예수님이고, 성경의 해석은 성령께서 조명하므로 올바르게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657) 정씨는 성경을 풍유적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자기 자신이 메시아인 것을 진행하는 첫 단계의 시작으로 한다.
제 2 단계 : 태양아 멈추어라(여호수아 10:12)
현대인들에게 태양이 도는가 지구가 도는가 하고 물어보면 누구든지 지구가 돈다고 한다. 그런데 기독교에서는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함으로 교회에서나, 신학교에서나 태양이 멈추었다고 되어 있으니 지동설시대에 천동설적 해석을 하고 있는 기독교인이 딱하다는 것이다.
반증 : 해가 뜨고 진다는 것은 문학적인 표현인 것을 정명석은 "태양아 멈추어라"는 표현은 천동설시대의 표현이므로 현대인에게는 지동설에 맞게 가르쳐야 하는데 기독교는 그렇지 못하다고 주장한다. 이 말은 정명석을 메시아로서 대전제 하에 성경을 자신에게 합리화하기 위한 작업이다. 천동설시대에는 공중재림의 메시아를 기다렸으나 지동설시대에는 지상재림, 즉 지상천국을 이루는 메시아를 기다려야 한다는 논리를 정당화시키는 작업이다. 동시에 이 논리를 내세우며 기독교가 매우 비과학적이며 잘못된 성경해석을 한다고 비판한다. 그러나 ‘태양아 멈추어라’ 명하매 멈춘 것은 하나님의 이적의 사건으로 자연법칙을 초월한 것이므로 성경의 표현대로 말하는 것이다. 만약 과학을 내세운다면 태양의 기능이 멈출 때 태양계가 함께 멈출 것이라고 생각해 볼 수도 있는 것이다. 지금도 기독신자는 "태양아 멈추어라"고 하신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인다.
제 3 단계 : 엘리야의 까마귀밥(열왕기상 17:1-7)
까마귀가 엘리야에게 물어다 주었던 고기와 떡은 깨끗한 것이 아니고 실은 바알신과 아세라 목상에게 제사를 드렸던 제단의 것으로 심정 괴로운 음식이었는데 기독교에서는 이것도 모르고 하나님의 기적적인 축복으로 가르치고 있다고 주장한다.
반증 : 열왕기상 17:1-16에 보면 엘리야와 까마귀는 사실을 그대로 기록해 놓은 것이므로 억지로 풀어야할 이유도 없고 특별한 해석을 가할 필요도 없다. 본문은 엘리야를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역사에 있다. 그 시대에 엘리야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엘리야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 까마귀를 동원하셨다. 까마귀가 떡과 고기를 물어다 먹게 한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명한 것이다. 하나님은 까마귀조차도 순종하는 도구로 사용하셨다. 까마귀가 날라다 주었던 고기와 떡은 바알과 아세라 목상에게 제사를 드렸던 제단의 것이라는 근거도 없고 내용도 없다. 그런데 정명석이 말하는 것은 자신이 메시아를 암시하기 위하여 말하는 사전 작업이다.
제 4 단계 : 7단계 법칙
우주가 7가지 법칙에 의하여 창조되었으므로 모든 것은 이 법칙에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1단계 : 광물계- 광맥을 찾지 못하면 광물을 캐내지 못한다.
2단계 : 생물계- 생리에 맞지 않으면 썩는다.
3단계 : 물질계- 물리적 조건에 맞지 않으면 썩는다.
4단계 : 땅- 지리적 조건에 맞지 않으면 지진, 폭발, 해일 등이 일어난다.
5단계 : 우주- 원리에 맞지 않으면 균형 파괴와 천재지변이 일어난다.
6단계 : 인간- 심리가 맞지 않으면 미움, 시기, 분쟁 등이 일어난다.
7단계 : 하나님과 인간- 진리에 어긋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져 죽는다.
반증 : 절대주권을 가지신 전능하신 하나님은 비공유적 속성을 가진 분으로 우주만물인 피조세계를 창조하신 유일무이하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스스로 계시는 분(자존)으로서 모든 것을 초월하신 절대자이시다. 하나님은 영으로 어느 곳이든지 다 계시므로(편재) 말씀으로 이 피조세계를 창조하신 자연만물의 법칙을 하나님의 일반법칙을 통해서 모든 자연을 통치하시고 계신다. 이 자연법칙과 초자연법칙을 이해하지 못한 정씨는 어리석음을 스스로 말하고 있다.658)
제 5 단계 : 삼분설
영과 혼과 육을 말하며 첫째 사망은 영. 육. 혼의 관계가 끊어지는 것이며 둘째 사망은 영과 하나님과의 수수관계가 끊어지는 것을 말한다(통일교 원리 강론 p.63)
반증 : 정통교회에서는 이분설과 삼분설을 주장한다. 그러나 삼분설은 중세에 들어서 교부철학이 등장하면서부터 나타났다. 성경에 인간창조의 근본 원리를 보면 “영혼과 육신”이라는 이분설을 주장한다. 그러나 삼분설을 주장하는 이유는 성경에 기록되어져 있는 말세의 심판(둘째사망)을 부정하고 자신이 말씀으로 심판한다는 것을 정당화시키기 위함이다. 정명석 자신이 심판을 행할 능력이 없으므로 둘째 사망을 관계성 파괴 정도로 주장하는 듯하다. 성경은 분명히 말한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느니라"고 했다. 성경에서 말하는 첫째 사망은 모든 사람에게 정해져 있는 죽음이요. 둘째 사망은 심판 때 받게되는 불과 유황 심판이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21:8)고 했다.
2. 초급
제 6 단계 : 비유론
성경은 절대적으로 비유와 상징으로 이루어졌으므로 그 비유를 알아야만 성경을 바로 풀 수 있다는 것이다. 성경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 당시 그의 뜻이 이루어졌으면 비유가 필요 없었고, 또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정확히 알았더라면 비유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사명을 받은 그 시대의 중심 인물만이 상징과 비유로 인봉된 말씀을 바로 풀 수 있다는 것이다(통일교 원리 강론(총서) p.1-17).
반증 : 이 비유론은 정명석이 자신을 메시아로 등장시키는 대표적인 단계로서 초급단계에서부터 내놓았다. 예수께서는 비유를 사용해서 하나님 나라의 메시지와 개념을 적절하고 친숙한 표현으로 사용하셨다. 예수님께서 이해하기 힘든 비유로 복음서에 여러 비유들을 해석하고 말씀하신 것은 비유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말씀하신 것이지 숨기기 위한 것이 아니다. 또한 정명석은 모든 성경을 상징과 비유로 해석함으로 역사적 사건까지도 도외시하므로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 구속사역까지도 비유로 해석하는 모순을 범하고 있는 것은 결국 자신이 메시아임을 나타나기 위함이다. 비유는 하나님 말씀에 겸손하고 예수님을 의지하며 성령충만한 자에게는 항상 열려있는 말씀이다.659)
제 7 단계 : 불심판(불의 개념, 베드로 후서 3:8-13)
현재 기독교인들은 재림 예수가 오시면 세상을 불로 심판하신다고 믿고 있으나 성경에서 말하는 불은 실제의 불이 아니고 어떤 무형이란 것이다. 야고보서 3:6에 보면 "혀는 곧 불이요"했고, 또 예레미야 5:14에 보면 "나의 말로 불이 되게 하고"라 했으므로 불은 곧 말씀임을 알 수 있고, 끝날에는 말씀으로 세상을 심판한다는 것이다(통일교 원리강론 p.123).
반증 : 성경 야고보서 3:6과 예레미야 5:14에 말하는 "불"은 상징적인 것으로서 실제적인 불이 아니다. 그런데 정씨는 이 성구를 인용하여 자기의 원하는대로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마지막 때 예수께서는 공중에서 재림하여 세상을 심판할 때 모든 것을 불과 유황으로 태운다. 정명석은 자신이 메시야라고 말하나 진짜 불로 세상을 심판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성경에 나오는 모든 불을 상징으로 가르치고 있다. 또 재림 예수가 구름 타고 공중으로 재림하신다는 것도 자신이 할 수 없기 때문에 왜곡되게 구름을 기독교인으로, 공중은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지구라고 말하는 그릇된 주장을 하고 있다.
제 8 단계 : 말세론
"기독교의 종말관은 오직 믿는 자만 천당가고 지구는 멸망하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 그러나 말세는 멸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말세는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데서 오는 잘못이며 천동설 시대의 말세관이므로 현대에서는 지동설적인 말세관을 가져야 한다. 역사의 동시성이나 지동설적인 입장에서의 말세는 보다 새로운 차원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계8:13을 보면 화, 화, 화가 있으리라고 되어 있는데 이는 3차 대전을 뜻한 예언이다. 그러나 지구의 멸망은 아니다. 화(과거: 1차대전), 화(현재: 2차대전), 화(미래: 3차대전). 구약시대의 말세관도 똑같은 말세는 끝이 올줄 알았다. 역시 신약시대의 현 기독교인들이나 믿지 않는 자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구약의 말세도 예수님이 지구의 끝을 맺지 않으셨고 신약 역시 마찬가지다"(통일교 원리 강론 p.121).
반증 : 정명석은 말세론에 대해 제6 단계의 비유론으로 언급하므로 잘못된 말세관을 말하고 있다. 계시록 8:13의 “화.화.화가 있으리라”는 말씀을 화(과거: 1차대전), 화(현재: 2차대전), 화(미래: 3차대전)로 비유하면서 지구의 멸망이 아니라고 말한다. 정명석은 역사 속에서 구약의 말세를 언급하면서 신약시대 역시 반복되는 말세관을 말하므로 순환적 말세관을 나타내므로 처음과 끝이 분명한 정통 기독교의 말세관과 다르다. 성경은 벧후 3:8-13과 마 24장에서는 종말의 사건에 대해 잘 나타내주고 있다. 또한 요 14장에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면 다시 오신다고 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갈4:4, 히9:26)이 이루어졌으며, 장차 그리스도의 재림(마24:1-51)으로 죽은 자의 부활(고전15:51-58, 살전4:13), 세상나라의 멸망(벧후3:10-13), 하나님나라의 완성(계21:1-8)도 이루어질 것을 분명히 말한다.
제 9 단계 : 무지 속의 상극세계(역대하 35:18-26)
애굽의 느고왕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유브라데 강가의 갈그마스 치려고 하는데 유다의 요시아 왕이 무지하여 방해하므로 하나님의 뜻을 어겨 죽고 결국은 세 나라가 바벨론에게 모두 망한다는 것이다. 이는 오늘날의 시대적 배경을 깨우치기 위한 것인데, 애굽은 통일교요, 유다는 기독교이며 갈그마스는 북괴요, 바벨론은 애천교회라는 것이다. 결국 800만 기독교인들이 정교주에게 무릎을 꿇게 된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
반증 : 이 괴상한 제목의 가르침은 애천교회의 음흉한 계획을 나타내고 있고, 정명석은 통일교의 과거 관련설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나 정씨는 문선명을 극구 찬양하며 통일교 교리인 원리강론을 진리라고 하며 통일교를 가장 막강한 군대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통일교와 상당한 관련이 있고, 많은 영향을 받은 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위에 언급된 구약성경(역대하 35:18-26)을 반복해서 읽어 보라. 북한에 대한 적용이 어떻게 될 수 있는가? 그리고 예수께서 택함받은 사람이 아니라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며 우리 인간을 위해 성육신 하셨다. 그리고 유대교는 율법의 실패가 아니며 예수님이 오셔서 율법을 완성하셨다. 기독교는 영적 실패가 아닌 기독교회의 머리되신 예수께서 사망의 권세인 사단를 이기고 승리하셨다.
제 10 단계 : 홍수 심판
홍수심판에 대해 전체 심판이냐 부분 심판이냐 하는 것을 하나님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 부분 심판이란 결론이 나온다는 것이다. 노아 시대는 지금으로부터 4,300년 전에 있었던 일인데 당시 복음이 메소포타미아 지방만 전파되고 다른 지역이나 나라에 전파되지 않았는데 복음을 주지도 않고 어떻게 심판할 수 있는냐 하는 것이고, 또 에베레스트 산정까지 물이 차려면 지구에 있는 물의 8배가 있어야되는데 물이 어디서 나느냐는 것이다(통일교 원리 강론 p.267).
반증 : 홍수심판은 하나님께서 친히 시행하셨고, 성경에 분명히 천하에 높은 산이 다 덮혔고(창7:19)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7:21)고 기록된 것을 보면 전체 심판이다. 땅에 창일했던 물도 하늘에서만 내린 것이 아니라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면서 솟아났다. 노아의 홍수가 끝나고 난 후 창일했던 물은 창8:1 "바람이 불게 하시매 물이 감하였다"고 하였다. 또한 궁창 위의 물이 사라짐으로써 시작된 급격한 온도 강하는 극지에 방대한 규모의 빙하를 형성시켜 물의 감소에 크게 기여했다. 퇴적층을 관찰해 보면 대홍수가 있은 이후 전세계에 걸쳐 조산운동이 있었음을 지질학적 증거로서 알 수 있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 정상에서 물고기 뼈와 대합조개 등의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에베레스트 산이 홍수 이전에는 바다로 덮여 있다가 그 후 융기했다는 성경말씀을 증거 한다(시104:6-9).
다음은 노아의 홍수가 세계적 홍수였음을 증명하는 몇 가지 사실을 간추려 본 것이다.660)
① 홍수의 기간과 물의 깊이 : 성경에 의하면 대홍수로 인해 천하의 높은 산이 다 덮였으며, 홍수가 1년 이상 지속되었다.
② 방주의 규모와 그 필요성 : 방주의 규모는 한 지역에 분포된 동물만을 싣기에는 엄청나게 큰 것이었다. 만일 지역적 홍수였다면 동물들은 고산지대로 피하든지 이웃지역으로 피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최소한 40,000㎥의 용량을 가진 방주를 축조한 이유가 단순히 여덟 명의 사람과 몇 마리의 짐승을 태워 '지역적 홍수'를 피할 목적에 있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③ 지질학적 증거 : 지구 표면 중 75% 이상이 물 속에서 침전작용에 의해 생긴 것이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화석이 발견된다. 특히 모든 주요 산맥들에서 바다 생물 화석이 발견된다.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라는 표현은 '지역적 홍수'개념과는 모순되는 광대한 지질학적 대혼란이 있었음을 말해준다. 특히 이 혼란이 5개월간 계속되었음을 뜻한다.
④ 세계적인 홍수전설 : 모든 고대 문명의 역사에서 홍수에 대한 전설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니느웨에서 발견된 바벨론의 길가메수 서사시 석판이나 미숙 미시간 주에서 발견되는 오래된 인디언의 석판그림 등은 노아의 홍수를 자세히 묘사하고 있다. 세계에 걸쳐 이런 설화가 전래되고 있다.
⑤ 인구통계학 : 홍수 이후 8식구로 시작된 세계 인구는 통계학의 눈으로 볼 때 오늘날의 인구와 잘 들어맞는다. 만일 인구의 연간 증가율이 0.5%만 되어도 현재 세계 인구에 도달하는 데에는 4,000년이면 충분하다. 이는 세계 인구 증가율의 1/4 에 불과하다.
⑥ 예수와 사도들의 증언 : 베드로(벧후2:5, 3:6)와 바울(히11:7)은 물론, 예수께서도 대홍수가 온 인류를 멸망시켰다고 증언했다. 예수께서는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눅17:27)라고 말씀하셨다.
⑦ 40일간 내린 비에 의한 지역적 홍수였다면 노아의 방주는 남쪽으로 흘러 페르시아만으로 갔을 것인데 성경은 방주가 북쪽에 있는 아라랏 산에 도착했다. 이를 위해서는 해저가 솟아오르거나 대륙이 가라앉는 지각변동이 일어나야만 한다. 즉, 홍수의 주요 원인으로 바닷물의 육지 침범이 고려되어야 한다. 이 현상은 홍수가 전 세계적이었음을 말해준다. 이외에도 세계적인 홍수임을 증명하는 기록들이 여러 문헌에 나타나 있다. 따라서 정명석의 논리, 즉 퇴적층, 지구나이, 물의 양 등은 과학적 무지를 자랑하는 꼴이 되었다.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은 불가능이란 없다. 인간의 두뇌나 과학으로 하나님께 도전한다는 것은 무모한 것이며 멸망을 자처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제 11 단계 : 이단의 개념(요한복음 12:22)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단의 개념도 모르고 이단이란 말을 많이 쓰고 있는데 이단의 개념은 시대, 역사, 장소에 따라 틀리며, 과거의 이단이 현재에 정통이 되기도 하고 미래에는 다시 이단이 될 수도 있으므로 누가 더 주님과 가까이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므로 함부로 이단이란 판단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 시대에 보냄 받은 자를 안 믿으면 이단이 되고 죄인이 된다."고 말하고 있는데 정명석 씨가 이 시대의 보냄 받은 자라는 저들의 주장대로라면 기독교인들이 이단이 된다.
☆ 이단의 역사 ☆
유대교에서 볼 때 천주교가 이단
천주교에서 볼 때 기독교, 유대교가 이단 서로 이단시 함(이것은 통일교와 같은 주장임)
기독교에서 볼 때 유대교, 천주교가 이단
반증 : 모든 시대와 역사와 장소가 달라도 진리는 변치 않는다. 진리란 영원히 변치 않는 것이다. 영원 전부터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해석하며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이단은 분명히 드러난다. 정명석은 이단이다. 정명석 집단은 성경의 근본교리에 있어서 명백하게 이단이므로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이단이다. 정명석이 메시아라는 주장은 자가당착적인 자칭 가짜 메시아다.
제 12 단계 : 예정론
하나님의 예정을 ‘절대예정’과 ‘상대예정’으로 나누고 있는데 ‘절대예정’은 칼빈의 주장을 말하고 ‘상대예정’은 인간의 믿음이나 하나님과의 계약 이행을 요하는 것을 말하고 있음(예. 창 2:17, 요 3:16, 마 7:7, 통일교 원리 강론 p. 207). ① 전역사(1954-1978) : 문선명의 재림주로서의 공생애 기간. ② 후역사 (1978. 6) → 정명석의 공생애 시작, 1999년 → 말씀선포, 1999-2023년 → 인봉. ③ 영적전쟁(아마겟돈 전쟁) 기독교와 통일교, 기독교와 정명석.
반증 : 정명석은 통일교의 예정론을 따온 것으로 칼빈의 예정을 인정하면서도 인간의 자유의지와 행위를 통한 구원도 말하고 있다. 인간은 전적 부패된 상태이고, 영적 무능력하므로 구원이 인간에게 있다는 것은 성경을 잘못 해석한 것이다(엡1:5, 2:8,9). 또한 정명석이 예정론을 주장하는 이유는 자신이 메시아임을 예언의 성취로 내세우기 위함이다. 성경 어디에도 정명석과 심판의 날짜에 대한 예언은 없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에 무조건적 선택임을 성경은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3. 중급
제 13 단계 : 중심 인물론
하나님께서 그 시대의 중심 인물을 선택하심에 있어서 먼저 지구를 선택하시고, 다음 한 민족을 선택한 다음 다시 한 가문을 또 한가정을 선택하신 다음 그 가정 중에서 한사람을 선택하여 수신 →제가 → 치국 → 평천하 하도록 하신다는 것이다(통일교 원리 강론p.199).
반증 : 한 시대의 인물은 하나님이 붙들어서 구속역사를 이루어 가신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계획을 오직 성경에만 기록하셨고 우리는 성령의 조명을 통해 그 의미를 알 수 있다. 성령의 역사는 신자의 생활에 조명(照明), 즉 계명(啓明)과 감동, 감화를 주셔서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뜻을 잘 이해하게 하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는 알게 하는 역사이다. 그러나 정명석의 중심 인물론은 자신을 메시아로 주장하기 위한 작업에 불과하다.
제 14 단계 : 부활론
아담과 하와는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탄과 같은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구약시대는 종으로 부활되는 역사였다. 예수님은 종을 아들로 부활시키려고 오셨던 것이며, 또 영적 죽음의 상태를 회복시키려고 오셨다. 예수님은 육은 죽으시고 영으로 부활하셨다(벧전3:18). 재림주 오셨을 때의 죽은 자들의 부활도 육이 아닌 영적 부활이다. 입신할 때 육쓰고 못 간다. 하늘나라는 영으로 가는 나라이다. 예수님 재림시 살아있는 자의 부활을 중생부활이라 하고 옛날의 죽은 사람들의 부활을 재림부활이라 한다.
반증 : 중생부활과 재림부활에서 "예수님 재림시 살아있는 자의 부활을 중생부활이라 하고 옛날의 죽은 사람들의 부활을 재림부활"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이 가르치는 부활사상이 아닌 무속적인 신내림(신접)의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이단적인 주장이다.
고후 4:14에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사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을 어떻게 하실 것인가를 보여주셨다. 예수님께서는 부활 후에 자신이 영적인 부활이 아니라 신령한 몸(영체)으로 오셔서 제자들에게 보여주셨다. 요 20:20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손과 옆구리를 만져보라고 하셨다. 또 예수님은 요한복음 21장에는 부활 후에 고기 잡는 제자들에게 찾아와 조반을 나누며 대화를 하시는 장면은 예수님이 새로운 신체를 가지셨던 것이다. 또한 요 20:19에서 문이 닫혀 있는데 들어오신 것은 공간에 제약받지 않는 이전의 신체와 전혀 다른 새로운 신체, 즉 신령한 몸인 것을 알 수 있다.
제 15 단계 : 사탄론
직접 주관 → 욥
간접 주관(자체 주관) → 노이로제, 자신의 생각(통일교 원리강론 p.90)
제 16 단계 : 가인의 성격
가인의 성격이 악하였으므로 교만, 시기, 질투 등은 가인의 성격과 같은 것이라는 것이다(통일교 원리강론 p.252-264)
제 17 단계 : 영계론
영계는 지상 영계, 천상 영계, 선영계로 이루어져 있다. ①지상 영계는 선영계 (구약, 이방의 양심 구원자들이 가는 곳)와 음부(구약, 이방의 심판받은 자들이 가는 곳)로 ②천상 영계는 낙원(그리스도: 초림 예수를 믿어 구원에 이른 성도들이 들어가는 곳), 무저갱(예수를 믿고 배신 타락한 영이 가는 곳), 천국(재림 섭리의 구원자들이 가는 곳), 지옥과 불바다(재림섭리의 심판자들이 가는 곳)로 되어 있다. ③선영계는 이방의 양심 구원자들과 함께 타종교를 믿었거나 선행을 한 사람이 가는데 석가모니도 자신이 뿌려놓은 씨 때문에 낙원에 갈 자격은 있으나 선영계에 오는 불교인들에게 전도하기 위해 선영계에 머물러 있다. 그리고 영계에서는 예수를 믿으면 낙원에 들어갈 수 있다. 영들을 찍어보면 구름같이 형태가 명확치 않은 영도 있고 또 형체만 있는 영이 있고 형체급 영은 완전히 만져지는 영이다. 부활 후의 예수의 영도 형체급 영이어서 만져 볼 수가 있었다. 죽을 때 몸이 쑤시고 아픈 것은 영이 몸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이며 오랜 금식기도 중에도 영은 먹고 있고 영계에도 시간과 성장이 있다. 영계는 직접 가봐야 확신할 수 있으므로 애천교회 교인들은 많은 사람이 영계 견학이나 입신을 통해 영계를 직접보고 있다."
반증 : 정명석이 말하는 영계에 대한 용어들은 원리강론에서 도용한 것이다. 최후의 심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천국에 가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므로 지옥에 가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지 않은 석가가 낙원에 갈 자격이 있다거나 영계에서 예수를 믿으면 낙원에 갈 수 있다는 논리는 비성경적이다. 자유롭게 영계 견학을 할 수 있는 것은 강신술 등을 이용한 방법이다. 이것은 메시아적 사역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 사람이 죽은 사후에는 의인의 상태와 악인의 상태에 대하여 성경은 말하고 있다.
① 의인들의 상태 - 하나님과 그리스도와의 직접적이고 친밀한 교제(계21:3, 3:2, 2:3,4), 영생(롬2:7), 영광(롬2:10, 고후4:17), 안식(히4:11), 즐거움(마25:21)만 있다.
② 악인들의 상태 - 하나님과 영원한 단절로 말미암아 비신자들은 심판받아 영벌에 처하며 구원의 기회가 전혀 없다. 불못(계10:15), 울며 이를 갊(마13:42, 50), 밤낮 괴로움을 받는 곳(계20:10), 둘째 사망(계20:14), 어두움(마22:13, 벧후2:7), 영원한 멸망(살후1:9), 부끄러움(단12:2) 뿐이다.
제 18 단계 : 계시론(마11:27, 암3:7)
계시의 종류에는 ①특별계시: 음성, 말씀, 성경 ②자연계시: 만물계시(롬1:20), 실체계시(요 4:6-12) ③초자연계시: 꿈, 환상, 비몽사몽, 이상(기독교는 일반계시와 특별계시로 나눈다)
반증 : "성경을 떠나서 천국에 가는 길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광란에 사로잡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무슨 유익이나 만족을 얻고자 한다면, 우리는 성경을 열심히 읽고 이해하고 기도하며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두고 다른 교리를 우리에게 강요하는 영이 있다고 하면 이는 마땅히 허망하고 거짓된 것으로 의심을 받아야 한다(갈1:6-9).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고후11:14)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계시가 성령의 조명에 의해 나타난 것이라면 모든 성경(66권)에 성경의 가르침과 일치를 보여야 한다. 그러나 정명석이 받은 계시는 성경과 일치를 보이지 않으며,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 가르쳐 주는' 성령의 주 사역에 정면 위배된다. 성령의 사역은 오직 성경에 의해 인정되는 것이다.
제 19 단계 : 메시아 자격론
하나님과 심정일체된 자, 죄의 문제 해결을 주는 자, 진리를 아는 자, 창조 목적을 가르치고 이루는 자 등, 메시아의 자격 요건을 30가지로 규정해 놓았다.
반증 : 인간 정명석은 피조물이며 죄인으로서 '메시아 자격 요건'에 대해 규정 할 수 없다. 정명석이 규정하는 메시아 자격론을 보면 자신이 임의로 선정한 것이다. 자신이 메시아임을 나타내기 위해 비성경적인 논리를 편 것이다.
우리의 예수 그리스도는 여러 시대 여러 모양으로 말씀하신 하나님이 마지막에 그 아들(예수)로 오셔서 말씀하셨다(히1장). 베드로는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시는 예수의 물음에 '주는 그 그리스도'(You are the Christ)라고 했다. '그 그리스도'는 바로 성경에 약속된 그리스도임을 말한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후손이어야 한다(마1:1). 이 약속대로 예수께서는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셨고, 예수께서는 성경대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죄와 사망에 사로잡힌 인생들을 구원하신다. 예수께서는 이 일을 위하여 이 땅에 오셨다(요12:27).
제 20 단계 : 지상 천국론(계 20:4)
땅은 영원하다고 하였으므로 결국 새 하늘과 새 땅이 이 땅에 이루어지고 거기서 지상천국을 이루어 영원히 산다는 것이다(통일교 원리 강론 p.552).
반증 : 정명석은 성경에서 땅은 영원하다고 하였으므로 결국 새 하늘과 새 땅이 이 땅에 이루어지고 거기서 지상천국을 이루어 영원히 산다는 것이다. 그리고 거짓된 성약복음을 가지고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다. 성경에 나타나는 복음은 예수님이 십자가와 부활로서 완성을 하신 것이다. 성경 외의 또 다른 복음은 없다.
4. 고급
제 21 단계 : 엘리야와 예수님의 재림, 승천, 실상 비교
엘리야 → 승천 → 재림 = 세례요한에게 영이 강림
예수님 → 승천 → 재림 = J.M.S에게 영이 강림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 예수님의 영 강림의 날(통일교 원리강론 p.162, 199)
반증 : 정명석이 말하기를 "예수께서는 엘리야가 왔으나 사람들이 임의로 대우하였다(막9:13)"고 함으로 세례요한이 말라기서(말4:5)에 기록된 엘리야임을 말하였다. 그러나 엘리야가 세례 요한으로 재림한 것이 아니라 엘리야의 사역을 감당한 것이다.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 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 라"(말4:5-6) 따라서 엘리야가 재림하여 세례요한이 되고 예수님이 재림하여 정명석 자신이 재림 예수가 되었다는 논리는 잘못된 것이다. 예수께서는 하늘에 승천하신 그 '모습' 그대로 오신다(행1:11).
제 22 단계 : 예수님과 세례요한의 관계사명
세례요한은 주의 길을 예비하러 왔고 예수 그리스도는 죽기 위해 세상에 온 것이 아닌데 세례요한이 위신과 시기로 인해 그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므로 예수님에 속히 돌아가시게 됐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을 구원하지 못하고 또 영, 육중 영만 구하고 돌아가셨다. 세례요한은 "회개하려는 자는 오라"고 했고, 예수님은 "회개한 자는 오라"고 했다(통일교 원리강론 p.267)
반증 : 세례요한은 예수님에 대하여 말하기를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요1:29,36)고 했다. 예수님은 죄인들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제물로 드렸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다"(히9:28) 이 일에 대하여 사도 베드로는 말하기를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벧전2:24)라고 했다. 그러므로 예수는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사셨다. 예수께서는 우리의 전인(영육)을 구원하시는 분이다. 정명석은 죄가운데 잉태하여 죄가운데 출생했다. 자신의 부모가 죄없다고 주장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면 그는 죄인이다. 죄인이 만인의 죄를 없이할 자격이 있는가? 죄인이 메시아의 자격을 규정할 수 있는가? 과연 성경 어느 부분에서 명확하게 자신을 재림주라고 명하고 있는가? 그가 메시아라면 나사렛의 예수님처럼 만인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었다가 다시 삼일만에 부활해야 할 것이다.
제 23 단계 : 유대교와 기독교의 교리비교
초림 예수와 재림 예수가 구름타고 오시리라는 것과 종말에는 불심판이 있을 것과 부활 때는 육신으로 부활한다는 생각과 믿음이 유대교와 기독교가 같으므로 기독교는 현대의 유대교라 할 수 있다.
반증 : 정명석은 전통교회를 모독하고 비난하는 것을 보면 이단들이 기성교회를 부인하고 부정하고 비난하는 전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정명석은 자신이 이단이 아니라는 것을 합리화하기 위하여 유대교를 이단으로 말한다. 다시 말하면 기독교가 유대교와 교리가 같으면 기독교도 이단이며, 기독교는 이단이므로 정명석 집단을 이단이라고 할 수 없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물론, 기독교인들은 구약의 하나님이 신약의 동일하신 하나님으로 믿고 있다. 신약성경은 구약성경이 그 모체이며 구약성경은 신약성경에 의해서 완성되었으므로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있다. 그러나 기독교는 유대교가 아니다. 유대교는 유대인을 위한 국가종교(이스라엘)이다(메시아를 지금도 기다리고 있다). 기독교는 그리스도 예수를 신앙고백함으로 세계적인 종교, 즉 우주적인 종교이다.
제 24 단계 : 두 감람나무와 두 증인(계 11)
아담→하와, 이스마엘→이삭, 에서→야곱, 11형제→요셉, 루터→칼빈, 성부→성신, 전역사 인물→후역사 인물 등 시대의 사명자들의 두 사람씩 난다는 것이다.
반증 : 정명석 자신이 메시아임을 주장하기 위해 세운 논리이다. 시대의 사명자들이 2명씩 나타난다는 논리를 통해 자신이 시대의 사명자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모든 역사에 두 사람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논리를 정당화시키기 위해 역사를 오용해서는 안된다.
제 25 단계 : 한 때 두 때 반 때
668 + 1260 = 1948년(이스라엘 해방, 즉 제1이스라엘 민족의 영적 해방)
668 + 1290 = 1978년(제2이스라엘 민족 (현기독교인)의 영적 해방, 영적지도자 바뀜)
668 + 1335 = 2023년(정명석의 공생애 기간이 끝나는 1999년<1978년 + 21년(세이레)
>부터 2023년까지는 인봉된 기간이라함)
반증 : 위의 근거는 단12:7, 25 계12:14와 단12:9-13(멸망케 할 미운 물건, 1290일, 1335일) 겔4:5(1일= 일년), 계11:2, 13:5(42달), 계11:3, 12:6(1260일) 등의 숫자를 인용했고 668이란 숫자는 '멸망케 할 미운 물건' = AD668년에 회교성전이 예루살렘에 세워졌다는 것에서 인용하고 있는데 이는 통일교가 세워진 1948년과 정명석이 문선명으로부터 재림주권을 이어받았다는 1978년을 성경적으로 합리화시켜 보려는 시도이다. 이런 논리는 이장림의 '다미선교회'사건과 같이 하나님께서 알려 주지 않은 시와 때에 대해 임의 추정한 것은 잘못된 것이다.
제 26 단계 : 창조 목적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것이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최대의 법이었다. 이것을 풀지 못하면 성경을 풀 수가 없다. ...금단의 열매는 하와인데 여자가 선악과이다. 남자의 중앙은 생명나무이며 여자의 중앙은 선악과이다. 이 말은 하나님이 6천년 동안 가지고 계시다가 지금 나에게 말씀하신 것이다. 동산 주변의 나무실과는 먹을 수 있으니 동산 중앙의 나무 실과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갈빗대 하나로 인간을 만들 수 없다. 남자가 번식하는 것이 갈빗대를 부르뜨려 하는 것이 아니라 갈빗대는 정자를 말하는 것이다. 왜 갈빗대로 표현했는가? 이는 정자는 뼈를 만드는 사명을 하므로 갈빗대로 표현했다. 난자는 살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이것은 예수님이 선생님(정명석)께 가르쳐 준 것이다. 인간의 핵은 정자와 난자다."
흙으로 인간을 만들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담과 하와의 부모가 따로 있다. 어머니 유전자와 아버지 유전자가 부딪힐 때 한 존재의 인간이 만들어지는 것이지 한 유전자만 가지고는 사람이 안된다. ...하나님은 두 가지 성품을 갖고 계신다. 육신이 태어나듯이 하나님도 그 상대자와의 생명의 파장으로 생명이 시작된다.
"부부 일체를 만들어서 개인천국, 가정천국, 민족천국, 세계천국을 똑같이 하나가 되게하여 지상천국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반증 : 하나님의 창조는 창1:31에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는 말씀을 통해 잘 드러난다.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심히 기뻐하셨다. 이들이 첫 인간이다. 죄없이 온 예수님을 마지막 아담이라고 했을 때, 첫째 아담은 죄가 없으며 그가 죄없이 창조된 첫 인간임을 말해 주는 것이다. 정명석은 성경을 인용한다고 하지만 흙으로 된 인간의 존재를 자신의 논리에 맞지 않아 부인하는 등의 행위를 한다. 실제로 성경을 믿지 않는 것이다. 또한 갈빗대가 정자라는 말이나 동산 중앙의 실과를 여자의 성기로 보는 것은 삼류만화에서도 상상할 수 없는 내용이다.
제 27 단계 : 타락론
하나님께서 인간창조하기 전, 루시엘은 경호 천사장으로서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다. 그런데 인간창조 후..... 사랑의 부족감에 빠진 루시퍼는.....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고있는 아담과 하와에게로 갔다. 경호천사 루시퍼는 남성적 실존체였기 때문에 이브에게로 접근하였다.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브의 사랑을 받음으로 부족한 사랑을 메꾸어 보려 했던 것이다. 이것이 루시퍼가 자기위치를 떠나 하와에게로 간 이유이다.... 더 아름답게 성장하는 이브를 보면서.... 이브를 마음속에 사랑하게 되었다. 마침내 루시퍼는 이성적 충동감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사랑 때문에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사랑 쪽에 기울어져 타락한 것이다.
영적 타락 : 하와와 천사의 불륜의 타락을 말함. 육적 타락 : 하와가 타락 후 아담과 부부관계 맺으므로 지금까지 기독교에서 선악과 문제를 논하면 이단이라고 했다. 타락으로 인해서 하나님과 인간의 영적인 수수관계가 끊어졌다. 구약시대는 영적으로 죽은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셔서 영을 살리고 가셨다(통일교 원리 강론 p.68)
반증 : 인간의 범죄 타락은 하나님과 맺은 행위언약을 어기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으므로 불순종을 하였다. 바울도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되었다고 가르친다(롬5:19). 그 죄로 인하여 하나님께 심판을 받은 것이다. 하와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과실을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된다고 하는 타락한 천사장 루시퍼의 거짓말을 믿었고 하나님의 뜻보다는 인간 자신의 생각을 앞세웠기 때문에 선악을 알게 하는 과실을 먹었다. 이 일로 인하여 하나님과 맺은 행위언약을 파괴하였다. 영물인 사탄과 하와가 불륜의 관계를 맺어서 타락했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타락한 천사는 영물이라 인간과 같이 육신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래서 인간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질 수가 없다.
또한 통일교에서는 문선명이 깨끗한 피를 줄 수 있는 유일한 구세주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가 혼음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저들에게는 구원에로 입문하는 의식인 것이다. 정명석은 통일교의 타락론과 구원론을 받아들였지만 아직 은밀히 자신이 메시야라고 말하여 드러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위의 이 논리대로라면 자신이 피가름을 해야 한다는 말이 된다. 이는 이 집단이 매우 음란한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음을 보여 준다.
제 28 단계 : 구원론
일반적으로 예수를 믿으면 천국가고 안믿으면 지옥간다는 것이 기독교의 구원관이고 인식관이다. 이런 식으로 안다면 내가 하나님은 나쁜 하나님이라 아니할 수 없다. 오늘날 기독교인의 입장에서도 타락한 경로와 어떻게 타락했는지도 모르면서 어떻게 구원을 시킬 수 있는지? 안다고는 하나 아는 사람은 기독교인 중에는 없다. 예수께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셨다. 일반적으로 옥을 음부라 한다. 그곳은 중간 영계다. 영들끼리 복음을 전파할 수 있다.
예수께서는 영적 구원을 다 이루려고 오셨는데, 세례요한의 잘못과 유대종교인들의 잘못으로 영적인 구원이라도 시켜야 했다. 사도바울도 로마서 7장에서 육이 곤고함을 말했다. 또 예수님이 결혼을 하지 않고 육신으로 번식하지 않았기 때문에 선의 자식을 번식하지 못했다. 그래서 육적 구원을 하려고 오신다. 영계에도 육과 같이 메시아를 기다린다. 이 시대는 선생님(JMS)을 중심하여 말씀으로 구원시켜야 한다.
반증 : 구원은 예수를 믿음으로 받는 것이다(요3:16, 1:12).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인을 초대하시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인 것이다.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선물인 것이다(사45:22, 욜2:32, 마22:2-3, 롬10:14-17, 요5:39, 고전1:9, 벧전3:9). 성경은 죽은 자들에게 구원받을 기회가 없음을 말했다. 그리고 구원은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믿고 자신의 죄를 회개할 때에 죄 용서함을 받는다. 이 세상에 내가 사는 동안에 구원받을 기회를 주신다. 죽은 후에는 구원의 기회가 없다(히9:27, 눅16:23~31). 정명석은 자신이 메시아로서 통일교에서 배운 피가름의 교리를 그대로 시행할 때에 구원받는다는 은밀한 거짓된 교설을 하고 있다.
제 29 단계 : 재림론
기독교에서는 예수님께서 공중으로부터 육신으로 구름 타고 오신다고 믿고 고대하고 있으나 사실은 엘리야의 예언이 세례요한에게 재림하고, 모세의 영이 예수님에게 재림하듯, 재림주는 부활 승천하셨던 예수님이 육신으로 다시 오시는 것이 아니고 기독교인 가운데서 시대적 중심인물을 선택하여 그에게 예수님이 영으로 재림하여 협조함으로 재림 예수의 사명을 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반증 : 정명석의 메시야 논리가 결론을 맺는 것으로 시대의 중심인물인 자신이 메시야임을 주장한다. 이는 이단적인 주장으로 예수님도 모세의 영이 재림한 분으로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 모두를 부인하며 정명석 자신이 마치 재림주인 것 같은 주장을 펴는 등, 그 주장이 모두 이단이라 할 것이다.
예수께서는 승천하셨던 때와 같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부터 강림하신다(행1:9~11, 마24:30, 26:64, 계1:17).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재림하시는 것이지 그의 영을 보내시는 것이 아니다(요14:3,18, 살전4:16~17). 계시록 19:11에서는 그리스도가 백마를 타고 재림하는 것으로 이것은 사탄의 권력과 싸우시는 그리스도의 모습을 의미하며, 다른 곳에서는 대부분 그리스도께서 구름을 타시고 재림할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단7:13, 14:14) 또한, 하늘로부터 광채 속에서 눈부시게 나타나신다고 기록되어 있다(살후2:8, 딤전6:14, 딤후4:1, 8, 딛2:13). 우리는 기록된 말씀에 다시 오실 그 분 예수를 기다릴 뿐이다.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이것들을 증거 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제 30 단계 : 역사(A, B, C) 동시성으로 본 섭리역사 이치
전역사 : 1954~1978 문선명의 재림주로서의 공생애 기간
후역사 : 1978. 6~ J.M.S 공생애 시작. 1999년 → 말씀선포. 1999 년~2023년 → 인봉
영적전쟁(아마겟돈전쟁) 기독교 ↔ 통일교. 기독교 ↔ J.M.S
화(계 8:13) |
화 |
화 |
사 생 애 |
공 생 애 |
부 활 생 애 |
(소 생 기) |
(장 성 기) |
(완 성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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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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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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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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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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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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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
사울 |
솔로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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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교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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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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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왕국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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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분립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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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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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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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Ⅰ Ⅱ Ⅲ |
400 |
210 | |||||||||
예수 |
어거스틴 |
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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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박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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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장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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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왕국시대 |
동서분립시대 |
아비뇽포로 | |||||||||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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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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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
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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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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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강림준비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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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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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 칼빈 |
재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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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강림 준비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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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증 : 이제 30단계에서 정명석은 요한계시록 말씀을 근거로 자신의 사역을 말한다. 우리는 29단계까지의 내용을 보면서 정명석은 한국에서 태어나서 통일교의 문선명에게 배워 가짜 메시아 노릇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거짓된 종교행각을 벌린 인간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30단계에서 정명석은 가짜 메시아라고 단호하게 말하고자 한다. 그가 생애를 살았다면, 사교집단의 우두머리의 생애이다. 모든 인간은 스스로 부활할 수 없다. 정명석이 마지막날 부활한다면 그것은 불과 유황불 심판을 받기 위한 사망의 둘째 부활이다.
Ⅴ. 국내외에 있는 JMS 세력661)
1. JMS 대책 중앙 본부 위원장 : 안구현, 정범석 부위원장 : 김형만, 김경천(011-211-9605), 신재후, 김기희 총무(대변인) : 김영중(017-212-6262), 김종인, 계용국 | |
1. 언론대책부 |
최재렬(016-343-8308), 최희권(016-348-7743), 배재용(016-518-9764), 서만근(016-209-3620) |
2. 전화통신부 |
박천권(016-464-1138), 이영용(016-346-7198), 윤인원(011-509-7707), 이국희(011-250-8597), 각 교회 총무 |
3. 행동시위부 |
안채현(016-613-4098), 가정국 장로, 캠퍼스, 청년부, 교역자 전부 |
4. 제보자담당 |
김재석, 박연화(011-238-2843), 양신일(016-219-6067), 임성희 |
5. 사법대책부 |
김형만, 광주지검 검사 이양호, 서울 남부지검 검사 김윤욱 |
6. 홍보부 |
정 화(016-307-1237), 김봉섭, 강재규(019-482-1108) |
7. 재 정 |
김근식(0412-753-9971/3), 교단(0412-753-6908/9) |
8. 봉사부 |
서울 여자 교역자 |
9. 총무부 |
교단, 정수원, 조완국 |
10. 해외 |
김인(현재는 교단 갱신위에 있으면서 통신상에서 물타기, 줄타기를 주도, 천리안ID:mcenter) |
대책본부 |
대전충심(042-532-5274, 042-522-1770) |
지휘본부 |
서울영진(02-631-9002, 02-633-9005) |
교단본부 |
0412-753-9971~3 |
2. JMS 국내외 교회 (지역별) (JMS 교회는 십자가가 없습니다. 십자가가 없고 예수교대한감리회 진리측이라고 얘기하면 JMS 교회입니다. 최근에는 교회에 십자가를 세운다고 난리 법석을 떠는 짓까지 하고 있답 니다) | |
서울강동노회 |
성내교회 (김기희), 성진교회, 노아교회, 진흥교회, 잠실 반석교회 |
서울강서노회 |
총제교회, 신촌교회, 영진교회, 명동지성교회, 합정교회, 목동초장교회, 일산신일교회, 보람교회 |
서울강남노회 |
빌립교회, 강남제일교회, 관악천인교회, 국제문화교류지부, 양재복음교회, 서초진리교회 |
서울강북노회 |
석계교회, 새소망교회, 회망교회, 연천교회, 문산영산교회, 수유은총교회 |
서울강북노회 |
신전교회, 휘경교회(경희대, 외대근처), 젊음의교회, 의정교회, 상봉천민교회, 동두천교회 |
서울남서노회 |
상도 충신교회, 신림교회, 신성교회, 새새명교회, 신일교회, 광명생명교회 |
2. JMS 국내외 교회 (지역별)
| |
인천 |
인천교회, 가좌교회 |
부산 |
동부 및 부산의 본부교회-서면산성교회(前 초량제일교회), 서부노회의 본부교회-초량천성 교회(前 대신동 방주빌딩 소재), 초량중앙교회, 계명교회, 김해교회, 천성교회, 동래교회, 하단교회, 남부산교회, (14개) |
광주 |
무등교회, 백운교회 |
대구 |
영광교회, 성서교회, 대영교회, 남부 대명교회 |
대전 |
충심교회 (탄방동, 가건물), 광명교회 (유성구 궁동, 지하건물), 평화교회, 천성교회 |
강원 |
강릉 복음교회 |
경기 |
용인교회, 수원교회, 이천 반석교회, 제천교회 |
천안 |
천향교회 |
충북 |
청주 충심교회, 천안 본부교회, 청운교회, 청실교회 |
전북 |
전주 동원교회, 장성 혜성교회 |
전남 |
목포 천성교회 |
경북 |
포항충성교회, 구미주성교회, 구미천성교회, 경주진은교회, 안동옥야교회, 울산교회, 김천소망교회 |
제주 |
제주 소망교회 |
경남 |
마산천운교회, 마산영신교회, 마산신포교회, 마산부림교회, 진해소망교회, 진해해조교회, 창원중앙교회 |
3. JMS 대학내 위장 동아리 및 세력 (가나다 순) (현재 JMS 동아리들은 가증스럽게도 자신들이 JMS와 무관하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든지, 아 니면 이름을바꾸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동아리에 떼거지로 가입하여 그 동아리를 잠식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동아리들이 JMS관련동아리라는 것에 대한 관련증거나 논거를 제시해 주 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숙명여자대학교 |
댄스댄스 동아리=> 숙대는 MS 15명중 10명이 정명석의 성적대상인 보고자였다!! |
건국대학교 |
고들 빛 |
경북대학교 |
BOB |
고려대학교 |
하늘과 땅(본교), 껍질깨기(이공), ICEL |
광운대학교 |
가마솥 |
단국대학교 |
백설회 |
대구대학교 |
아기자기 |
대전산업대학교 |
HIT |
3. JMS 대학내 위장 동아리 및 세력 (가나다 순) (현재 JMS 동아리들은 가증스럽게도 자신들이 JMS와 무관하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든지, 아니면 이름을바꾸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동아리에 떼거지로 가입하여 그 동아리를 잠 식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동아 리들이 JMS관련동아리라는 것에 대한 관련증거나 논거를 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동아대 학교 |
빛(총학생회에 의하여 제명됨), 하단캠퍼스-만화 동아리, 구덕 캠퍼스-음악 동아리 |
마산창원전문대 |
JMS |
부산대학교 |
신앙과 예술, 프라비던스 (폭력성으로 제명당함, 중복등록 때문이 아님) |
서울대학교 |
오손도손 |
서원대학교 |
구룡응원단 |
세종대학교 |
TRUE EYES (동아리협회장도 JMS 신도) |
성균관대학교 |
|
성신여자대학교 |
등대 |
연세대학교 |
아이셀 (ICEL) --> 현재 ICEL은 JMS단체로부터 멀어져서 ICEL교회와 분리되어있다고 함!! |
영남대학교 |
고운회의, 불티나 |
이화여자대학교 |
ICEL |
인하대학교 |
FAS |
전남대학교 |
예술과 신앙 |
조선대학교 |
새벽별, 신앙과 예술 |
충남대학교 |
에버그린(배제스타), 열정 응원단, 느티나무 |
충북대학교 |
예수사랑(구, 오손도손), 불새(응원단), 영문이니셜 4글자(100가지 운동 가르친다고 함) |
한국외국어대학교 |
빛을 찾는 사람들(종교분과 소속, 소속인원 ~ 20명) |
한양대학교 |
탁구부(80년대초부터 아주 뿌리가 깊음) |
홍익대학교 |
부학생회장 |
효성가톨릭대학교 |
불꽃 |
기타제명한대학교 |
경성대학교, 수산대학교, 동서공과대학, 경희대학교 |
업체 |
(주) 정다운, 바이오톤 특수 미용비누 판매 |
※미확인동아리 |
|
수원대학교 |
Feel (재즈 댄스 동아리) |
4. 소속신도들 중 유명인 (연예인이나 유명인들 정치인들 중에서는 이용당하신 분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현재 JMS신도가 아님에도 여기에 이름이 올라가신 분은 말씀해 주십시오. 또, 추가적인 제보를 해주십시오) | |
연예인 |
모델 이X준, 가수그룹 투X, 원로개그맨 임X룡, 가수 전X록 |
정치인 |
정명석의 들러리로 정치자금이나 선거운동을 위해서 집회에 참석한 여러 정치인들이 있다. |
교계관계자들 |
교계에서 박사학위를 돈주고 팔다가 사기꾼으로 낙인 찍인 이화식이란 신학박사, 정통신학교 출신의 사람들, 통일교 출신의 목사들... |
5. 소속신도들 중 유명인들중 한때 MS였던 사람들 (현재 MS인지 확인되지 못하였지만, 한때 MS로써 JMS신도들의 수가 증가하고 그 세력이 증 가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분들의 명단입니다. 그 분들의 참회가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탈퇴했 으면 주변사람들에게 그 사악한 집단에 대해서 알려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책임을 져야 합 니다.) | |
야구선수 |
삼성(양X혁) 빙그레(이X훈 고X성) OB베어스(노X기 김X석 최X현 김X철 김X조) LG(이X훈 전X건) 영남대( 8인 ) |
Ⅵ. 결론
이단 정명석 교주(JMS, 애천교)는 문선명과 나운몽의 영향을 받은 악령의 집단으로, 통일교의 원리강론을 30개론으로 만들어 가르는 망령되고 헛된 토대로 젊은 대학생들을 미혹하는 사교이다. 문선명 교주를 이 시대에 중심인물로 부각을 시키며, 문선명의 대권을 자신에게 물려준 것 같이 가르치고 있으며, 자신도 통일교에서 하듯이 100쌍의 합동결혼식을 하였다. 또한 한국기독교와 통일교를 애천교회로 흡수시키겠다고 주장하며 기독교를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목사로 행세하고 있다.
이들은 기독교의 이름을 내걸고 특히 대학생들을 미혹하고 있다. 소위 지성인으로 자처하는 대학생들을 많이 미혹되고 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이단은 악령들에게 속아서 역사하고 있으며 그들에게는 악령에 의한 마력(魔力)이 있어서 사람들을 미혹하고 끄는 힘이 있는 것이다.
애천교회는 성경을 비유풀이로 인간의 상식을 넘어서 과학적, 합리적으로 해석하는 것과 또한 심령통역을 한다는 등 신비체험을 통한 호기심의 자극이다. MS는 JMS에서 방언을 받았다. 몸이 아파서 고통할 때 친구의 소개로 JMS에 찾아가서 나음을 입었다. 어떤 이는 병고침을 받고 다니는 중 이상하다고 느껴 나오려 할 때 다시 병이 재발했다고 간증한다(폭로수기: 공허를 깨뜨리고).
비윤리적인 가정파괴로 가는 애천교회 목사들의 가르침은 더 심각한 문제이다. 가정에 늦게 들어감으로 인하여 부모와의 관계가 안좋아지면 '담대하게 핍박을 이겨라' '참지 못하겠으면 나오라'고 말하므로 도처에서 가출하는 여대생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정명석의 고유번호를 받기 위해 테스트(Test)를 받는 여자들에게 음란한 행위를 하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더욱 충격을 던져주는 것은 정명석은 구세주이기에 그런 행동을 해도 된다고 하는 여자들이 대부분이다. 이들은 “세선악과(洗善惡果)”라는 의식을 통해 성침해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의 신도들은 그럴리가 없다고 말을 한다. 남자들 같은 경우는 신체가 건장한 이들을 뽑아 정명석은 물론 애천교 소속목사를 주변에 두어 자신들을 지키게 한다(경호부). 왜 이렇게 오염된 사교집단에 많은 사람들이 넘어가는가?
JMS는 국내에서도 50여개 대학가에서 동아리를 통해 지금도 활발히 운동을 하고 있다. 현재 “기독교복음선교회”로 기성교회 같이 활동하고 있기에 기성교회 학생들이 지금도 선교회 이름만 보고 참여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극히 조심해야 한다. 이곳에서 부총재를 지낸바 있는 안구현과 충성했던 핵심들이 현재 정명석 집단과 결별하고 350명 정도가 따로 예배를 드리며 기성교회로 돌아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성령을 인정하지 않고, 오실 메시아를 부정하는 정명석이 악령에 사로잡혀 있다. 메시아 정명석이 이제 법정재판의 판결이 어떻게 날지 궁금하다. 교회를 그리고 가정과 개인을 파괴하는 정명석과 애천교회는 제거되어야 할 사교집단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아야 하며 또한 좋은 목사들의 만남을 통해 주변 형제 자매들을 관심있게 바라보고 도와주는 열심과 사랑이 간절히 요청된다.
참고문헌
1. 김철봉, "대학내의 민족종교 및 불건전한 선교단체", “유사종교연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출판국, 1993.
2. 한국장로교출판사, “정통과 이단”, 1993.
3. 한국창조과학회, “창조과학의 이해”, 1996.
4. Derek Williams: 이정석역, “성경사전”, IVP, 1995.
5. 엑소더스 자료참조, http://antijms.or.kr
출처 ; 한국개혁신학회 논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