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국제 차문화 축제가 10월 9일과 10일에 있습니다.

[월령]

익산국제차문화축제

□ 2010 익산국제 茶 문화축제 보도자료

오는 2010년 10월 9 ~ 10일 이틀동안 전통과 문화가 살아숨쉬는 어메이징 익산에서 익산국제茶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익산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국제차문화교류협력재단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국제차문화교류협력재단 익산차인회가 주관하는 전통문화축제인 이번행사는 전통과 문화가 공존하는 익산에서 다양하고 품격 있는 행사로 2일 동안 진행하고자 한다.

첫째날은 대한민국 최북단 야생차 군락지가 있는 웅포에서 한국 차문화산업과 익산시의 발전을 위한 헌공다례 행사가 진행되고, 익산시에서 새로 조성한 차밭에서의 차밭명상체험이 이루어 진다. 이는 웅포차밭을 활용한 그린투어리즘을 활성화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저녁에는 배산체육공원에서 익산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과 전통혼례를 주제로 한 한복 패션쇼, 그리고 찻자리의 옷인 다례복 콘테스트를 통해 전국의 한복디자이너들이 심혈을 들여 개발한 다례복을 세상에 알리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를 통해 우리옷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우리옷 저변확대에서 좋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기대한다.

둘째날은 문화의 위상을 세우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배산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전통차예절 겨루기대회’ ‘티테이블스토리전’ ‘티하우스메뉴개발공모전’ 등의 프로그램은 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차문화의 의식수준을 한차원 더 높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전통문화 전시‧체험부스, 세계차(茶)마시기 대회 의 프로그램은 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차문화의 의식수준을 한 차원 더 높일 수 있는 자리가, 차를 처음 대하는 일반 시민들에게는 보다 쉽게 차문화를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사단법인 국제차문화교류협력재단 익산차인회의 손연숙회장은 “대한민국최북단야생차군락지가 있으며, 전국최대 차문화 인적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익산에서 시민과 전국의 차인들이 함께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교류하는 장이 될 것이며, 역사와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한국 차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날 것이라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표현하였다.

□ 행사개요
◦ 행사명 : 2010 익산국제차문화축제
2010 益山國際茶文化祝祭
2010 International Tea Culture Festival In Ik-san
◦ 행사일시 : 2010. 10. 09(토) ~ 10. 10(일)
◦ 행사장소 : 웅포야생차군락지, 배산체육공원
◦ 주 최 : 사단법인 국제차문화교류협력재단
◦ 주 관 : 익산국제차문화축제위원회

□ 행사목적
• 익산 웅포면 입점리의 대한민국 최북단 야생차 자생지로서, 그 가치 부각시킴으로서
전국적인 홍보효과 기대
• 역사 문화 교육의 도시인 익산에서 전통 차문화를 재현함으로써 익산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화합의 한마당
• 올바른 의식주 문화를 선도할 건전한 차생활 확산과 차문화 저변 확대
• 지역별 차와 차음식, 전통차예절겨루기대회를 통한 문화 네트워크의 중심축 형성
• 차문화 교육을 통한 청소년들의 정서순화과 인격함양

□ 행사내용

* 웅포차성지에서 한국차를 말하다.

◦ 대한민국 북방한계 익산 웅포 차성지 헌다례
- 일시/장소 : 2010. 10. 9(토) 14:00 / 웅포 야생차 군락지
- 내용 : 익산의 차문화발전을 위한 헌공다례를 통해 익산차문화산업의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 한국차문화포럼
- 일시/장소 : 2010. 10. 9(토) 15:30 / 웅포 산림체험관
- 내용 : 웅포야생차군락지의 성지화 및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차명상프로그램을 중심으로)


* 차로 하나되는 세상

◦ 대한민국 한복콘테스트 ․ 패션쇼
- 일시/장소 : 2010. 10. 9(토) 18:30 / 배산체육공원
- 내용 : 창작다례복을 주제로 하여 전국의 한복디자이너들의 다례복 디자인을 뽐낸다.
전통적, 현대적 감각의 다례복 및 한복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 국제차문화전
- 일시/장소 : 2010. 10. 10(일) 10:00 ~ 18:00 / 배산체육공원
- 내용 : 한국, 일본, 중국, 그리고 서양의 홍차까지 세계의 차문화를 즐길수 있는 장


* 인성교육의 장

◦ 한국명전(韓國茗戰)_ 유치부, 초등부, 청소년부, 일반부
- 일시/장소 : 2010. 10. 10(일) 13:00 / 배산체육공원
- 내용 : 전통차예절겨루기대회를 통한 청소년들의 정서순화과 인격함양

◦ 茶 그리고 소통과 화합의 장
- 일시/장소 : 2010. 10. 10(일) 10:00 ~ 18:00 / 배산체육공원
- 전시마당 : 티테이블 스토리전, 티하우스 메뉴개발 공모전, 아름다운 다화전, 차도구 전시판매장
- 체험마당 : 차만들기 체험관, 다식만들기 체험, 다포만들기 체험, 도자기체험, 한지공예체험,


### 기대효과

○ 문화적 파급효과
한국차문화의 발전 및 저변확대를 위한 방안이 모색되고, 문화산업으로서 차문화에 대한 미래가치 인식의 계기가 마련된다. 아울러 젊은 차인으로 하여금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되살려 차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준다.

○ 사회적 파급효과
茶道인구의 저변확대와 더불어 도자기 및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등 전통문화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다도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과 올바른 인격 형성되며, 전통문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에 기여한다. 또한 전국의 차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지역간 차문화 교류협력의 통로가 된다.

○ 다도교육을 통해 기본생활 습관향상에 긍정적인 효과
자신의 생활환경의 도덕, 규율, 예의범절 등에 맞게 적절히 행동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다도의 생활화를 통해 예절, 질서, 욕구의 절제를 배움으로써 도덕적인 인간상을 확립할 수 있다. 주위환경이나 사회적관계에서 안정감을 느끼며 소속감을 가질 뿐만 아니라 문제에 대하여 책임감을 갖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