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1개월 꼼꼼 체크리스트 추천해요/혼수용품목록,리스트392
01. 신혼살림 1주일째 해야 할 일
어른들께 인사드리기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면 제일 먼저 친정집에 들려 하룻밤을 보냅니다. 다음날은 신부 어머니가 준비해주신 이바지 음식을 가지고 시댁으로 가죠. 신혼 초에는 적어도 2주일에 한번은 양가에 들려서 인사를 드리도록 하세요. 주례 선생님께도 전화보다는 직접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좋답니다.
혼인신고 및 각종신고
혼인 신고를 해야 진정한 부부라고 할 수 있죠. 혼인 신고는 각각의 호적등본 2통, 주민등록등본 2통, 도장을 가지고 구청에 가서 하면 됩니다. 또 신용카드나 각종 공과금 명의 변경, 자동차 주소 변경, 전출입 신고 등도 잊지 말고 꼭 해두세요!
가족 호칭 파악 및 신혼생활 설계
아직까지 시댁 식구의 호칭이 어색하시죠? 하지만 빨리 익히면 빨리 익혀둘수록 나중에 편하답니다. 그리고 집안의 경조사도 꼭 알아두세요. 달력에 적어두면 잊어버릴 염려가 없겠죠? 그리고 앞으로 생활은 어떻게 꾸려갈지 둘이서 구체적으로 계획을 잡아보는 것도 이 시기입니다. 저축은 어떻게 할지, 아기는 언제쯤 가질지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세요.
02. 신혼살림 2주일째 해야 할 일
빠진 살림살이 구비하기
아무리 준비를 잘 했어도 막상 살림을 시작하면 필요한 물건이 생기기 마련이죠. 이런 소소한 물건들을 챙기고 인테리어에서도 커튼이나 벽지를 가구의 색깔과 분위기를 고려해서 달고, 액자나 벽걸이 등은 벽면의 크기, 가구의 높낮이에 맞춰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이룰 수 있게 배치해 주세요.
집안 정돈 및 시설점검
하루 날을 잡고 신랑과 함께 대청소를 하면서 집안 시설을 꼼꼼하게 체크해 보세요. 특히 배수구나 난방에 문제가 없는지 잘 살펴보시구요. 혹시 문제가 있다면 집주인이나 전문 업체에 연락해서 꼭 A/S를 받도록 하세요.
03. 신혼살림 3주일째 해야 할 일
집들이 계획 및 날짜 정하기
드디어 왔습니다~~ 신부를 가장 고민스럽게 하는 행사, 바로 집들이죠. 우선 집들이의 날짜와 예산을 세웁니다. 신랑의 친구들은 토요일에, 신부의 친구들은 일요일에 초대하는 것이 좋죠. 신랑 신부 친구를 같이 초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그리고 집들이를 도와줄 사람을 미리 섭외해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요즘은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는 전문 업체를 많이 이용하기도 하죠.
04. 신혼살림 4주일째 해야 할 일
이웃사람 익히기 및 야외사진 챙기기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는 속담 아시죠? 주말에 하루쯤 부부가 함께 이웃과 함께 인사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한 달쯤 지나서 꼭 챙겨야 하는 것이 야외촬영 사진 찾기. 미리 스튜디오에 연락해서 완성 날짜를 약속해 놓으면 계획에 맞춰서 앨범을 찾아올 수 있답니다.
신혼 1개월 기념의 밤
자 결혼을 시작한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 이런 귀중한 이벤트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죠. 그의 퇴근 시간에 맞추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술자리를 마련하세요. 그리고 그 동안 서로에게 불만이 있었다면 이 시간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앞으로 어떻게 고쳐나갈지 이야기 해보면 서로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될 겁니다.
05. 신혼한달 꼭 챙겨야할 일
첫째주 - 도움주신분들께 인사
시댁에 인사드리기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후, 친정에 들러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오후 시간에 맞추어 시댁으로 인사 드리러 가는 것이 보통. 되도록 점심식사까지만 마친 후 오후 3~4시 경에 시댁에 도착, 시댁 식구들과 함께 차를 마시며 신혼여행에 있었던 즐거운 일들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한다. 이 때 빼 놓지 말아야 할 것이 이바지 음식. 정성들여 예쁘게 포장하되 지나치지 않는 선에서 마련해 갈 것.
집안정리
결혼 전에 대강 준비해 두었던 신혼집이겠지만 당장 살려고 보면 부족한 것이 하나 두개 눈에 보일 것이다. 일단 신혼여행에서 사용했던 물건들을 정리하고 가구, 가내 도구 순으로 정리를 시작한다. 되도록이면 두사람에게 편한 방향으로 집안을 정리. 냉장고부터 정리하고, 주방에 있는 여러가지 주방용품들의 제자리를 정해놓는다. 식기류들은 필요한 몇 가지에 여벌을 더해 건조대에 놓고, 다른 것들은 찬장에 차곡차곡 정리해 놓는다. 일을 할 때는 하루 만에 완벽하게 해치우려는 욕심을 버리고, 차근차근 며칠에 걸쳐서 순차를 정해 한다. 1주일 정도를 잡으면 효율적으로 집안을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 하나. 부부가 같이 집안을 정리한다.
주례선생님과 이웃에 인사
결혼식에 참석해 주셨거나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인사를 드리는 것은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특히 주례선생님은 부모님과 비슷한 연배의 분일 경우가 많으므로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 인사를 드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친구들에게는 전화로 연락을 간단히 취하고 집들이 날짜를 대강이나마 알려준다. 그리고 이웃과 인사를 하도록 한다. 가까운 반상회 날짜에 맞춰 참석해 한꺼번에 상견레를 하면 좋을 것.
둘째주 - 집들이 준비
법적신고
먼저 구청에서 호적 등본을 떼어와 혼인 신고를 한다. 혼인 신고는 늦게 한다고 과태료가 추가되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혼인 신고를 해야 법적으로 부부임을 인정받는 것이므로 가급적 빨리 하는 것이 좋다. 또 거주지 퇴거 및 전입 신고도 해야 하는데, 특히 퇴거 후 2주일이 지나도록 전입신고를 하지 않게 되면 과태료를 물게 되므로 잊지 말고 서둘러 수속을 마치도록 한다.
집들이 준비
집들이 준비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거실 청소. 대부분의 경우 거실에서 손님을 치루므로 넓어보이도록 공간 배치한다. 음식 준비는 아무래도 초보인 만큼 실수가 예상된다. 미리 친정어머니와 의논하면 성공가능성은 높아진다.
양가 어른 초대
친구들과의 집들이에 앞서 깔끔하게 정리된 집안을 어른들께 먼저 보이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좋다. 미리 연락을 드려 어른들께 시간이 마땅한지 여쭤보고 날짜를 잡도록. 한꺼번에 모시는 것도 좋지만 인원이 많을 경우 시댁과 친정 어른들을 따로 모시는 것이 좋다.
셋째주 - 주변 정리하기
각종 기념일 알아두기
결혼하고 나면 시댁의 행사는 미리 알아두어 달력에 따로 표시해 두어야 한다. 이와 함께 남편에게 친정 부모님의 생신, 결혼기념일 등을 가르쳐 주어 서로 집안을 배려하는 결혼생활의 기틀을 잡도록 한다.
친구 초대
각자 초대한 손님들의 입맛을 미리 파악해 그에 맞는 메뉴를 준비하도록.
1주일 식단짜기
남편의 입맛을 고려해 1주일의 식단을 생각해 본다. 신혼에는 대부분 요리에 서툴고 시간도 부족하게 느껴지므로 너무 거창하게 짜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만, 쉽고 자신있는 요리부터 만들어 본다. 성의를 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어머니의 조언을 듣는 것도 좋다.
네째주 - 드디어 둘만의 시간!
대청소
일단 큰 일은 대강 마쳤으니 어지럽혀진 집안을 다시 한 번 털어내자. 이것은 조용하고 차분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첫번째 준비일 수 있다. 사용하기 쉽고, 가장 효율적인 동선에 장식성까지 고려해 최대한 살기 좋게 집안을 정리하도록.
결혼 한 달 리뷰
부부가 오붓히 저녁 시간을 빌려 지난 한 달간을 조용히 되돌아 보면 앞으로를 설계할 때 더욱 좋을 것.
미래의 계획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하고 서로의 수입과 지출 규모를 계산해 살림의 규모를 확인한다. 정기적으로 지출될 것들과 신혼 첫 달이기에 지출된 비용을 구분하여 앞으로의 생활을 계획한다. 저축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그에 따른 장기적인 생활 설계를 구체적으로 세워 나간다.
국내 최상의 퀄리티를 지향하는 웨딩컨설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웨딩드레스사진,웨딩촬영,예식장비용,결혼예물,한복사진,예단,결혼비용,신혼여행, 등
결혼준비상세목록과 혼수용품목록준비의 모든 것이 웨딩메모리에 있습니다.
폭넓은 커뮤니티 형성으로 결혼의 관한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려
전문적인 웨딩 플래너들이 포진, 세심하게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웨딩플래너는 결혼에 관련한 수준 높은 정보를 바탕으로
웨딩메모리에서 완벽한 결혼 준비 하시길 바랍니다.
웨딩메모리 02)3445-0907
신혼 1개월 꼼꼼 체크리스트 추천해요/혼수용품목록,리스트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