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량 안다미로 식당의 벽화와 넓은 뜰의 산수국

[소화데레사]

[가을남자]

오늘 우리도 명사 가는길에 수국 엄청나게 보고 왔심니다..
너무 좋터라고예..

[소화데레사]

매물도 등반 즐겁게 하셨나 보네요.
참 부럽기도하고 보기 좋습니다.

[늘푸른]

남부쪽 도로변이 온통 수국 천지였습니다. 아름다운 꽃입니다.
작품으로보니 더욱 운치있어 보입니다.

[소화데레사]

남부 길가엔 그냥 흔한 수국이고
이수국은 보라색 산 수국으로 조금은 차별화된 꽃이랍니다.

[은세]

언니 은세는 산 수국이 좋습니다
넘 아름답네예
요것은 어디메 가모 마이 있습니껴 ㅎㅎ
동부길에있다해서 드라이브겸 갔더니 추대장님 담으신거더라구요 ㅎㅎ
은세는 그 수국은 별루라 ㅎㅎㅎ

[소화데레사]

오량에 우리 함갈래?
산 수국중에서도 보라색감이 짙고 무리지어 여러곳에 심어둔 식당정원이 너무 넓어
입을 딱 벌렸단다.
두어 가지 얻어왔는데 꺾꽂이해서 뿌리내리면 하나 줄께
그렇게 색감 좋고 무더기로 핀 것은 첨 보았어.
이해를 돕기위해 그 식당의 붉은 수국도 덧붙혀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