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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스텝을 그만두셔도 됩니다.
미용을 35년 해 본 경험에 의하면, 원장의 입장이 아닌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면
미용 스텝 업무는 6개월 이면 충분합니다.
빠른 성장 보다 급여가 문제라면 그것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미용인으로 성장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텝을 하면서 쉬는 날 1주일에 1일 정도는
재교육을 받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성장 스토리가 됩니다.
왜? 미용사는 그렇게 공부를 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미용사가 미용 공부를
의사가 되기 위한 공부의 10%만 공부하면
고급 공무원이 되기 위한 공부의 10%만 공부하면
대기업에 들어가기 위한 10%만 공부하면
운동선수들의 연습량의 1%만 미용 공부에 투자하면
그들 만큼이나 그 이상의 풍요로운 삶은 살수 있을 텐데 말입니다.
그렇게 하고 있는 인턴 초급 미용사들이
김송정의 수분과 열 열펌 전문 미용학원에서 미용 재교육을
받고 있는 분들이 5명이나 있습니다.
오늘 시술 후기는 조은진 선생님의
복구 매직 세팅 클리닉 시술 후기입니다.
(대부분 미용사들은 이 레시피를 잘 모릅니다.)
미용을 시작하면서부터 미용실에서 스텝으로
근무를 하면서 쉬는 날마다 재교육을 받고 있는
조은진 선생님의 시술 후기입니다.
미용 경력 1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계속해서
1년 정도 김송정원장의 지도를 받아 가면서 모든 미용시술과
모든 열펌 시술을 전수받게 되면
3년 후 정도면 김송정원장 만큼의 고수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미용인들은 미용사 자격증을 따고
미용실에 스텝으로 들어가서 1년 2년 3년 동안
청소하고, 샴푸하고, 파마 서브하며, 염색 서브하며
자체 미용실에서 연습을 하고 , 승급 제도를 거쳐
미용사가 되기도 합니다.
너무나 긴 시간을 허비하고 커트 학원에 들어가서
커트를 배워서 디자이너가 되어도
급여 제도가 끝나고 프로 테이지 디자이너가 되면
최저 임금도 받지 못하는 신세가 됩니다.
참으로 잘못된 성장 루트입니다.
본인의 노력에 따라서 미래는 결정이 되지만
스텝으로써 미용을 시작하는 초급 미용사로써
경험하고 알아야 되는 미용 인턴은 6개월 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미용을 시작한 35년 전에는 지금 보다 기술적으로
알아야 하고 배워야 할 것이 훨씬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때도 역시 3년 4년 스텝 생활을
하고 디자이너가 되었는데
전 스텝 생활을 1년 밖에 하지 않았지만
지금 대한민국에서 미용인으로 성공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수많은 열펌 레시피와 많은 미용 이론을
제 정립해서 원장님들에게 미용인들에게
미용재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즉 스텝 생활, 미용 인턴을 오래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인턴 생활할 때 공부에 투자를 하는 것이
훨씬 더 빠른 성장이 된다는 것을
증명한 것입니다.
김송정의 30세에 대학원 졸업할 때까지
모든 학비를 스스로 벌어서 졸업을 했습니다.
누구라도 가능한 것을
누구나 쉽게 도전하지 못한 것을
김송정은 해 냈습니다.
그러니
누구라도 가능한 것입니다.
스텝들이여 스텝 일은 6개월 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굳이 스텝 일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 시간에 차라리 재교육을 받아서
자신의 실력, 능력을 키우세요.
김송정머리터의 왕미영 선생님이나 조은진 선생님이
어떻게 미용을 시작하고 성장해야 하는지
최초의 나침판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성공을 해서 미용인들이 잘 알고 있는
선생님들이 원장님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의 했던 길을 왕미영 선생님이나
조은진 선생님 그리고 배시현 선생님들이
미용의 지름길을 선택해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조은진 선생님께서
타 미용실에서 머리가 타고 거칠고 부스스한 모발에서
김송정원장이 개발한
올레틴 복구 매직 세팅 클리닉으로 웨이브가 풀리지 않고
부스스한 웨이브를 좀 더 부드럽게 느슨한 웨이브로
컨트롤하는 복구매직셋팅 올레틴 복구 클리닉을 했습니다.
그리고
고객님이 집에서 샴푸를 한 후 찍어서
보내준 후기를 저에게 보내준 것입니다.
강남의 유명 미용실에서 비싼 돈을 주고 파마를 했지만
머리가 타고 망가진 것을
이제 미용 시작한 지 1년 밖에 되지 않는
초급 미용사가
완성한 놀라운 결과입니다.
제발 미용은 경력이 있어야만 된다고 말하지 마세요.
물론 경력이 있으면 도움이 되겠지만
잘못 알고 있는 경력은 오히려 버릇이 되어서
고객님들에게 피해를 주는 독이 됩니다.
경력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경력을 압도할 수 있는
실력을 빠른 시간 안에 만드는 것입니다.
운동 오래 했다고 잘하는 거 아니잖아요?
요리 오래 했다고 잘하는 거 아니잖아요?
골프 오래 했다고 잘하는 거 아니잖아요?
미용을 10년 20년 30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연화 열펌
(당겨서 연화 보고, 꺾어서 연화 보고, 로드 감아서 연화 보고)
을 하고 있는 미용사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무슨 열펌을 연화 열펌으로 합니까?
좀 강하게 이야기하자면 바보짓 하는 것입니다.
파마의 원리 열펌의 원리를 잘못 알고 있고
모르고 있기 때문에, 잘못 배워 왔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으로만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미용 경력이 6개월 1년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손상 없는 열펌을 하고
경력자 미용사들이 망쳐놓은 머리를 복구 펌 하고
탄 머리, 꺾인 머리, 탈색 머리를 복구 매직하고
웨이브가 풀리지 않는 복구 클리닉도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정석의 원리와 정석의 테크닉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미용 10년 20년 30년 했다면서
아직도 손상 모발이나 열펌 고객님 오면 겁나고
중화제 바르고 파마 잘 나오라고 기도하고 있다면
경력자인 것이 부끄러워야지 자랑이 아닙니다.
20회 40회 60회만 교육받으면
열펌의 자신감을 얻고 컴플레인도 줄이고 as도 줄이면
마음고생하지 않고 , 속상해하지 않고
즐거운 열펌을 할 수 있는데
왜? 못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게을러서 그러겠죠?
아니면
기도 열펌 하면서 월 매출 500만 원, 600만 원도
올리기 버거워 하면서 잘한다고 생각해서겠죠?
청춘은 짧고 노후는 길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젊어서 공부는 바위 위에 기억을 새기는 것과 같고
나이 들어(40대 이후?) 공부는 얼음 위에 기억을 새기는 것과
같다는 것을 교육을 하면서 항상 경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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