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에 대한 중국고사서 기록들...

[心濟]

고조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학자들과 일반인들을 위해...(번역중)

<管子> 

桓公問管子曰：「吾聞海內玉幣有七筴，可得而聞乎。」管子對曰：「陰山之礝碈，一筴也。燕之紫山白金，一筴也。發朝鮮之文皮，一筴也。汝、漢水之右衢黃金，一筴也 

桓公曰：「四夷不服，恐其逆政，游於天下，而傷寡人，寡人之行，為此有道乎？」管子對曰：「吳越不朝，珠象而以為幣乎！發朝鮮不朝，請文皮毤。服而以為幣乎！禺氏不朝，請以白璧為幣乎！崑崙之虛不朝，請以璆琳琅玕為幣乎！故夫握而不見於手，含而不見於口，而辟千金者，珠也，然後八千里之吳越可得而朝也。一豹之皮容金而金也，然後八千里之發朝鮮可得而朝也，懷而不見於抱，挾而不見於腋，而辟千金者，白璧也，然後八千里之禺氏可得而朝也。簪珥而辟千金者，璆琳琅玕也，然後八千里之崑崙虛可得而朝也；故物無主，事無接，遠近無以相因，則四夷不得而朝矣。」공이 관자에게 묻길 ;내가 듣기로

해내에 옥으로 만든 돈은 일곱개의 천하제일이 있다는데 구하기 가능합니까? 하자 관자가 답하길 음산에서 나는 옥이 그 하나이고,연나라 자산에서 나는 백금이 그하나요,발조선에서 나는 문피가 그하나요,여수와 한수에서 나는 금이 그 하납니다. 환공이 말하길 ;사이가 복종하지 않고 오히려 공격하여 두려우니 주유천하하는데 과인이 상처를 입고 과인이 그것을 행하니 그것을 도라고 할 수 있소?하니 관자가 대답하길 오월이 조공하지 않아 주상을 가르켜 돈이라 하고! 발조선이 조공을 하지않으니 청하건데 글을 가죽양탄자로 하고.복종하면 폐라고 합니다!  우씨가 조공하지 않으니 뱍벽을 페라고 하길 청합니다.곤륜의 폐허가 조공을 하지않으니 구림랑간을 폐라하시고..(중략)..연후에 연후에 팔천리발조선을 얻어 조공하게하면 후회스러우나 포용치 말고 속좁으나 가까이 두지 마시고...(후략)  

<史記>卷一百一十五　

朝鮮列傳　第五十五 

滿亡命，聚黨千餘人，魋結蠻夷服而東走出塞，渡浿水，居秦故空地上下鄣，稍役屬真番、朝鮮蠻夷及故燕、齊亡命者王之，都王險。 

    注集解徐廣曰：「昌黎有險瀆縣也。」索隱韋昭云「古邑名」。徐廣曰「昌黎有險瀆縣」。

           應劭注「地理志遼東險瀆縣，朝鮮王舊都」。臣瓚云「王險城在樂浪郡浿水之東」也。

<戰國策> 二十九

燕 

蘇秦將爲從, 北說燕文侯曰:“燕東有朝鮮、遼東, 北有林胡、樓煩, 西有雲中、九原, 南有呼沱、易水. 地方二千餘里, 帶甲數十萬, 車七百乘, 騎六千疋, 粟支十年. 南有碣石、鴈門之饒, 北有棗、粟之利, 民雖不由田作, 棗、栗之實足食於民矣. 此所謂天府也.

 夫安樂無事, 不見覆軍殺將之憂, 無過燕矣. 大王知其所以然乎? 夫燕之所以不犯寇被兵者, 以趙之爲蔽於南也. 秦、趙五戰, 秦再勝而趙三勝, 秦、趙相弊, 而王以全燕制其後, 此燕之所以不犯難也.

“且夫秦之攻燕也, 踰雲中、九原, 過代、上谷, 彌地踵道數千里. 雖得燕城, 秦計固不能守也. 秦之不能害燕亦明矣. 今趙之攻燕也, 發興號令, 不至十日, 而數十萬之衆軍於東垣矣. 度呼沱, 涉易水, 不至四、五日, 距國都矣.

故曰: 秦之攻燕也, 戰於千里之外; 趙之攻燕也, 戰於百里之內. 夫不憂百里之患, 而重千里之外, 計無過於此者. 是故願大王與趙從親, 天下爲一, 則國必無患矣.”

 燕王曰:“寡人國小, 西迫强秦, 南近齊、趙. 齊、趙, 强國也. 今主君幸敎詔之, 合從以安燕. 敬以國從.” 於是齎蘇秦車馬金帛以至趙.

<韓奕>

毛詩正義

大雅 韓奕 

孔樂韓土 川澤訏訏 魴鱮甫甫 麀鹿噳噳  有熊有羆 有貓有虎

訏訏大也甫甫然大也噳噳然也貓似虎淺毛者也箋云甚樂矣韓之國土也川澤寬大魚禽獸備有言饒富也○訏況甫反魴音房鱮音序麀音憂噳愚甫反本亦作麌同熊音雄羆彼皮反貓如字又武交反本又作苗音同爾雅云虎竊毛曰虥虥音仕版反

慶既令居 韓姞燕譽

箋云慶善也蹶父既善韓之國土使韓姞嫁焉而居之韓姞則安之盡其婦道有顯譽○令力呈反使也又力政反命也王力政反善也燕於遍反又於顯反安也譽協句音餘

溥彼韓城 燕師所完

師也箋云溥大燕安也大矣彼韓國之城乃古平安時民之所築完○溥音普燕於見反注同徐云鄭於顯反王肅孫毓並烏賢反云北燕國完音桓

以先祖受命 因時百蠻 王錫韓侯 其追其貊 奄受北國 因以其伯

韓侯之先祖武王之子也因時百蠻長是蠻服之百國也追貊戎狄國也奄撫也箋云韓侯先祖有功德者受先王之命封為韓侯居韓城為侯伯其州界外接蠻服因見使時節百蠻貢獻之往來後君微弱用失其業今王以韓侯先祖之事如是而韓侯賢故於入覲使復其先祖之舊職賜之蠻服追貊之戎狄令撫柔其所受王畿北面之國因以其先祖侯伯之事盡子之皆美其為人子孫能興復先祖之功其後追也貊也為玁狁所逼△稍稍東遷○追如字又都回反貊武伯反說文作貉云北方人也長張丈反令力呈反檢本亦作玁音險允如字本亦作狁

實墉實壑 實畝實藉

△實墉實壑言高其城深其壑也箋云實當作寔趙魏之東實寔同聲寔是也藉稅也韓侯之先祖微弱所受之國多滅絕△今復舊職興滅國繼絕世故築治是城濬脩是壑井牧是田畝收斂是賦稅使如故常○實毛如字鄭作寔市力反下同壑火各反城池也濬音峻深也

獻其貔皮 赤豹黃羆

貔猛獸也追貊之國來貢而侯伯領之□貔本亦作□音毗即白狐也一名執夷草木疏云似虎或曰似熊遼東人謂之白羆. 

<晉書>

 載記第九 慕容皝
初，皝庶兄建威翰驍武有雄才，素為皝所忌，母弟征虜仁、廣武昭並有寵於廆，
皝亦不平之。及廆卒，並懼不自容。至此，翰出奔段遼，仁勸昭舉兵廢皝。皝殺昭，
遣使按檢仁之虛實，遇仁於險瀆。仁知事發，殺皝使，東歸平郭。皝遣其弟建武幼、
司馬佟壽等討之。仁盡眾距戰，幼等大敗，皆沒於仁.

<遼史>

 禮志 卷四十九志第十八 

禮志一
古儀  

遼本朝鮮故壤，箕子八條之教，流風遺俗，蓋有存者。自其上世，緣情制宜，隱然有尚質之風。遙輦胡刺可汗制祭山儀，蘇可汗制瑟瑟儀，阻午可汗制柴冊、再生儀。其情樸，其用儉。敬天恤災，施惠本孝，出於悃忱，殆有得於膠瑟聚訟之表者。太古之上，椎輪五禮，何以異茲。太宗克晉，稍用漢禮。今國史院有金陳大任《遼禮儀志 》，皆其國俗之故，又有《遼朝雜禮》，漢儀為多。別得宣文閣所藏耶律儼《志》，視大任為加詳。存其略，著於篇。(원문인용)

요는 본래 고조선의 옛땅이다.기자의 팔조의 교화와 풍유와 습속이 대개 존재한다.윗대로 부터 인정과 마땅한 제도를 가지면서도 은연중 상무의 기질이 있었다.수레를 타고 호자가한은 산천에 제사를 지내고 소가한은 금금의례를 관장했다.저오가한은 목책을 관제하고 ..질박한 정과 검소하였다. 하늘을 우러르며 재난에 서로 도왔다.은혜롭게 베푸는것이 본시 효이고 정성스럽게 나아가 위태로움이 있으면 서로뭉쳐서 시시비비를 가렸다.오례를 행함에 자비로음이 다를수 있을 것인가? 태종이 진을 물리치고 한족의 예를 사용하였다.  

운영자 역.

[부루솟]

발조선... 혹 이런것과 관련 있지 않을까해서 한번 써봅니다....
五方神鳥也。東方發明，南方焦明，西方鷫鷞，北方幽昌，中央鳳皇。
동쪽 神鳥를 發明이라 했군요.

급총주서 주석에는 이런게 있다고 합니다...
又《汲冢周書》發人鹿鹿者，若鹿迅走。《註》發，東夷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