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야외전경
루브르 박물관은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들어가는 문 하나..
그리고 아래그림의 피라미드 문으로만 나올수 있다..
6월29일 파리여행의 첫째날
11시간의 긴비행을 하며 파리 샤를드골 공항에 도착하니
6월28일 6시 인천공항에서 28일 일요일 1시출발
파리와 한국간의 시차는 8시간 ...
요즘은 썸머타임제여서 7시간의 시차..
버스로 40분정도 이동해 도착한 호텔 ..호텔이라고 하기는 그럴정도
한국의 모텔정도..(저가 여행사여서 ..호텔의 수준이 별로이다)
작년에 동유럽여행하면서 혼자 싱글 charg 내고 혼자 방을 사용했는데..
고급호텔이 아니여서 그런가 ..강단있는 나도 혼자서 자기가 무서워
이번여행은 ..함께잘 룸메이트가 있으면 좋겠댜해 여행사에 신청해 두었다
저의 룸메이트는 미국에서 엄마와 함께 여행와 파리에서 조인한
지연이라고 18세 고등학교 소녀.... 한국에서는 외할머니가
우리와 함께 떠나셨고...
야박한 인심의 유럽 .. 물도 사먹어야되고 ..작은물병하나에 1유로 (한화1250원)
한국은 500원 ..호텔은 냉장고도 없고 ..
저렴하게 갔으니 숙박시설이야 ..잠시 머물다 갈거니 타박할거는
아니다 생각하지만 .....
참 이호텔은 베드가 하나여서 .. 2틀동안 머물면서 ..
엄청 힘들었다..혹시 불편하게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서...
누구랑 함께 못자는데 .,,,,(넘 ..오래 혼자 자다보니..정말 힘들었다)
(파리에서 머물렀던 호텔옆에 공원)
지금 파리는 10시나 되어야 해가진다 ..
호텔에 짐풀고..씻고 ..저녁은 기내식이라고 안줘서..호텔에서 나와
이곳은 어떤가 하고 살펴보니.. 작은 공원이 있어 ..산책도 하고
식품마켓에 들러 기네스작은 맥주한병 바나나.. 물 간단한 과자류사가지고
들어오면서... 편안하게 공원에 홀로 앉아..이국의 정취도 느끼며..
작은 행복을 느껴본다...
루브르 박물관의 유명한 그림들
아래 나폴네옹의 사진 왼손으로 자신의 아랫배를 만지고 있는사진
평소 위가 않좋아서 고생했다고 한다
위암으로 52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역사적인 전문지식이 있어으면 더욱 흥미 진지했을텐데
현지가이드의 자세한 설명에 조금 이해한듯하다
세계3대 박물관중의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은225개의 방에 약30만점의 물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원래 요새로서 설계된 루브르박물관은 리슐리외관 셜리관.드농관.3개의 전시관이 중앙의 피라미드형입구로
연결되어 있다 처음 피라미드 입구을 만들때는 외관과 안어울린다는 혹평이 있었는데 ..
지금은 루브르의 상징적인 조형물이다
대표적으로 라파엘로의 "초원의성모" 레오나드로다빈치의 '모나리자" 들라크아의 "민중의이끄는자유의여신"
다비드의 "나폴레옹황제대관식" 등이 있으면 조각으로는 밀로의 "비너스"시로트라게의 "니케"가 가장유명하다
현재는 입장에 제한을 두어 미리예약을 하거나 이른시간에 입장해야 한가하게 감상할수 있다
(이곳을 둘러볼때 다기억도 안나고 ..전체를 보지않고 유명한 작품들만 찾아 돌아본것같다)
윗그림은 내가 유일하게 아는 쟌다르크 .. 나는 비너스같은 여인이 아닌
쟌다르크같은 ..열정적인 여인이 되고 싶다..(혼자서 감상하는 모습이 보기좋아 담아 보았다)
프랑스 초등학생들이 박물관에 나와 현장학습으로 선생님들과 자유롭게 현장수업하는 모습이
보기좋아 사진에 담아보았다 ..복받은 녀석들.. 우리의 초등학생들과 비교가 된다...
그림과 조각 그리고 세계사에 대해 잘알지 못해 ..그저 사람구경하고 유명하다는 그림 사진찍고
둘러 본듯 .. 어떤 여행이든 마찬가지 이겠지만 천천히 되새기면서 사전에 공부하고
아니면 설명을 잘 해줄수 잇는 친구와 함께하면 ..더욱더 알찬 여행이 되었을것같다
첫댓글 루브르 박물관 ..관람후 조금은 ..문화인이 된듯한 느낌 ..
부족한 나의지식을 조금 넓힌 시간 ..생각보다 작은 그림 모나리자..를 보았고 ..
아주큰 나폴레옹 대관식도 보았고..비너스상도 보았고 나폴레옹 그림도 보았고(이것만 기억나나 보다)ㅎ
앞으로 60십넘어 .. 설명을 잘해줄 울 막내동생 고등학교 교사동생과 함께 ..여행가 하루종일
박물관에 머물며 ... 천천히 공부하는 시간을 갖고 싶다..
그때대면 동생녀석도 아이들 키우고 시간적이 여유가 되겠지..
동유럽 여행때 하두 씩씩해서 안그런줄 알았더만 같이 자도 됀다니까 모른는 사람과 자는것도 여행 의 묘미입니다 ㅎ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모나리자 앞에서 얼마나 실망을 했는지 ㅎ
더블 원 베드에서 함꼐잘때 녀석이 잠버릇이 험해 .. 큰다리를 저한테 척 올려나서 무겁기는 했지만 ..
든든하기는 했어요..이불걷어차고 자서 덮어주고 녀석은 컴퓨터 하느라 늦게자고 늦게일어나고 ..
저는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고....이정도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