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행술(潛行術) - 상대방의 시각과 청각을 따돌리며 잠입하는 무술의 한 가지. 잠행술의 대가는 또한 추적술 의 대가이기도 하다. 주로 동영의 인자들에 의 해 많이 개발되었다.
장검(長劍) - 단검에 빗대어 검을 일컫는 말. 검이란 양쪽 에 날이 있는 것을 일컫는다.
장공(掌功) - 손바닥을 이용해 상대를 공격하는 무술의 한 가지. 내공이 깊으면 장풍을 쓸 수 있게 되는 데 이를 벽공장이라 하며, 이보다 한 단계 높은 경지가 원하는 한 지점에서 기를 폭발시키는 격공장이다.
장문인(掌門人) - 문파의 책임을 맡은 자. 전대 장문인의 의발 (衣鉢)을 전수받음으로써 임명되는데 대체로 장문인의 제자 중에서 대제자가 임명된다. 장문인에게는 특정한 물질적 신표가 전달되어 그 신분을 증명하는데 가장 유명한 것이 소림의 녹옥불장과 개방의 타구옥봉이다. 장문인의 신 표는 마치 그 장문인이 직접 나타난 것과 마찬 가지의 권위를 지니며, 오히려 신표가 없는 장문인이 정식으로 그 지위를 인정받지 못한다는 점에서는 신표가 우선하는 점이 있다. 일파의 장문인은 무림에서 선후배의 배분에 관계없이 존중을 받으며, 자기 문파의 선배라 하더라도 장문인의 명에 거역할 수는 없다. 만일 장문인의 명에 거역하는 경우에 즉시 파문을 당하게 되며, 파문을 당한 자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인간 취급을 받지 못하고 다른 문파에 들어갈 수 도 없게 되어 사회적으로 매장된다.
장삼봉(張三峰) - 무당파의 개파조사 장삼봉의 도호가 삼풍진 인(三豊眞人)이었기 때문에 장삼풍이라고도 한 다.무당파의 개파조사로 혹은 오호십육국 시대 의 양나라 사람이라고 하기도 하고, 송말 원초 때의 사람이라고 하기도 한다.그는 기이할 정도 로 키가 컸는데 어렸을 때는 소림에서도 공부 한 일이 있다고도 하며, 소림문하를 벗어난 후 천하를 유람하던 중 무당산에 이르러 영기가 어린 세 봉우리를 보고서 마침내 득도하여 무 당파를 개파하였다고 한다. 사서에는 삼봉진인 에 대하여 수백년에 걸친 행적이 전하여지고 있어 이를 한 사람으로 보지 않고 여러 신선 들의 행적을 후대에 한 사람의 이름으로 묶어 놓은 것이 아닌가 하는 견해도 있다.한편에서는 삼봉진인이 해시의 도술을 익혀 잠시 육신을 떠났다가 다시 부활하여 나타나곤 하였으므로 수백 년의 행적이 전해지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장안법(障眼法) - 장안법이란 상대의 사야를 가리는 수법을 이 른다.이 장안법에는 무술적인 것과 도술적인 것 이 공존한다.무술적 장안법은 상대의 주위를 분 산시키는 허초, 즉 페인트모션을 뜻하며,도술적 성격을 띤 것은 정순한 내공으로 주변의 온도 를 조절하고, 기류를 변화시켜 안개를 만들어 상대의 시야를 가리는 기법이라 함.
장창(長槍) - 봉이 긴 창. 기형창의 일종이다.
전음(傳音) - 무림에서 은밀히 대화하는 수법을 통칭하여 부르는 말. (더 자세히 알아보기)
전음입밀(傳音入密) - 한단계 높은 전음술. 의어전성 과는 달리 상대를 특정지어서 의사를 전할 수 는 있으나, 역시 입술을 움직여야만 하고 듣는 사람이 음성이 발출된 장소를 짐작할 수 있다.
전이대법(轉移大法) - 남의 공력을 빼앗는 흡성대법과는 반대로, 자신의 공력을 남에게 전해주는 것이다.수혜자는 공력이 증가되거나 내상이 치료되지만 시술자 는 진원진기를 소모하게 된다.
전서구(傳書鳩) - 서찰을 전하는 비둘기.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집을 찾아 돌아가는 비둘기의 특성을 이용해 통신용으로 사육한 비둘기이다.
전진교(全眞)의 무공 - 도교의 문파로서 도문의 종주라고 일컬어졌던 문파이다. 개파 조사는 송나라 말의 왕중양 진인이라고 한다. -내력:도교의 문파로서 도문의 종주라고 일컬 어졌던 문파이다.송나라말 도사 왕철(호는 중양 자)가 창시하였다.
좌선과 수행을 중시하며 유 교, 불교, 도교를 조화시킨 실천적, 서민적인 특색을 가졌다.재래의 도교가 써 오던 약이나 부적에 의한 불로장생의 법을 배척하고 주, 색, 재,기(酒色財氣)의 네 계율을 엄격히 따졌는 데,화북지방을 중심으로 발전하여 최근까지 큰 세력을 가졌었다.
무협소설 속에서는 검법이 독보적인 정파로 묘사되고, 전진 칠자(마옥, 담처 단, 유처현, 구처기, 왕처일, 학대통, 손불이)가 유명하다.
(1)선천공 - 왕중양의 무공으로 가장 쎄다구 알 려져 있으 며 가장 순결한 무공으로 구양봉의 합마공을 깰수있는 유일한 무공.
점혈(點穴) - 혈도를 짚는 것.
점창파(點蒼派) - 검법을 특기로 하는 구대문파 중의 한 문파. 가볍고 표홀한 초식을 위주로 한다.
(1)위치 : 사천성 점창산.
(2)절기 : 사일검법(일수초현, 후예만궁, 반마만궁, 사양무광, 사양요요, 역만거궁, 후예사일, 구곡전척),
기봉검법(연환삼, 봉상구천, 비봉영춘, 단봉화명), 분광십팔수검(섬전분광, 분광추영), 회풍무류사 십팔검(춘풍초동, 수휘오현, 천하도괘, 난향암송, 천외래운),
검법(타루검법, 삼절검, 사일검법, 분광십팔수, 기봉검법, 회풍무류사십팔검),
신공(열양공, 현천진기), 신법(유운신법, 응조칠식경공)
조문 - 외문무공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철포삼, 금종조, 십삼태보횡련 등을 수련하였을 경우 기타의 신체 표면은 도검이 불침할 정도로 단단해지지만, 그 부작용으로 하나 이상의 부위가 보통 신 체보다도 훨씬 약해져 치명적인 급소가 되는데 이를 조문이라고 한다. 이 조문을 격중당하면 중상을 입거나 즉사한다.
조호이산지계(調虎離山之計) - 호랑이를 산에서 떠나게 하는 계책이라는 뜻 으로, 진정으로 노리고 있는 목표를 숨긴 채 다 른 쪽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상대방을 속여 그 쪽을 방비하도록 함으로써 자신이 정말 노리고 있는 목표를 무방비 상태에서 취하게 되 는 계책이다.
종남파(終南派) (1)위치 : 섬서성 남부의 종남산.
(2)절기 : 천하삼십육검(천하도도,천하성산,천하 도사,천하성진,천하도괘,천하수조,
천하비사,천하 제탄), 기타(현청건강기, 오뢰정인, 유운비수, 장 괘장권 구식)
쟁자수(爭子手) - 짐수레를 끄는 최하급 표사.
조로아스터교 - 페르시아인 조로아스터란 사람이 창시한 교 로서 배화교라고 부르기도 한다. 불을 숭배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조로아스터교는 최고신이자. 광명과 정의의 신인 아후라 마즈다를 숭배하고 있다. 조로아스터 교는 페르시아의 국교로 상당히 번성했던 종교이다.
- 경전 "아베스타" 아베스타는 조로아스터교의 경전으로 아베스타 란 단어의 뜻은 지식을 의미한다고 한다.
조로아 스터교의 최고신인 아후라 마즈다가 조로아 스터에게 계시한 지식을 말한다.
사산조 페르시 아 시대에 편찬되었으며 기도와 의식, 제신의 예찬가, 일상제사의 관한 기도문 등 모두 5부 로 이루어져 있다.
종령석유(鐘靈石乳) - 인세에서 좀처럼 구경할 수 없는 진귀한 영 약. 천지 간의 특별한 조화가 서린 동굴에서 지 정이 응집하여 우유빛 액체의 형상으로 고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석유(石乳)라고 한다.
이 석유는 잘해야 백 년에 한 방울씩 고이는 데, 이 석유를 한 방울이라도 마시면 무공을 모 르는 일반인은 무병장수하게 되며, 무공을 익힌 자는 내공을 속성으로 높여 주는 공능을 가지고 있다.
더욱이 보통 영약과는 달리 많이 복 용하면 할수록 공력이 계속 증가한다. =공청석 유(空淸石乳)
좌공(坐功) - 앉아서 하는 운기행공법의 한 가지.
주과(朱果) - 영약이초의 한 가지. 이것을 복용하면 무공을 모르는 일반인은 무병장수하게 되며, 무공을 익 힌 자는 내공을 속성으로 높여 주며, 여인은 늙 지 않고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공능을 가지고 있다.
주사위 - 주사위 장난감의 일종. 뼈나 단단한 나무로 만든 입방체의 물건.하나에서 여섯까지의 점을 찍었음. 손으로 던져서 위에 나타난 점에 따라 승부를 정한다.
주안술(駐顔術) - 나이가 먹어도 늙지 않도록 만드는 무공의 한 가지. 오늘날로 보면 일종의 피부미용법이 다.
주화입마(走火入魔) - 내공을 응용하는 무예인이 잡념(이를 심마라 한다)이나 그 밖의 이유로 공력의 운행(주천)을 잘못 돌려서 혈도가 막히거나 폐인이 되고 심하면 죽는 현상을 일컬음.
주천공 - 단전에 축적된 기를 발동시켜 항문을 거쳐 등줄기를 따라 정수리로 올려보냈다가 몸통 앞 쪽 한가운데로 해서 단전으로 되돌려보내는 일 종의 운기법이다.
주천공은 아무런 동작도 없이 호흡과 의념으로 기의 흐름을 이끌어야 하기 때문에 연공 요령을 터득하기 어려울 뿐만 아 니라 연공과정에서 악성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 우도 많아서 좀처럼 목적을 이루기가 어렵다.
죽엽청(竹葉靑) - 중국 명주의 하나. 무협소설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술로 사천성 특산주이며 약재술이다.
중수(重水) - 보통의 물의 수소 대신 중수소로 이루어졌거 나 원자량 16의 산소 대신 그보다 원자량이 큰 산소로 이루어진 물. 보통의 물보다 분자량이 큰 물을 일컫는다. 원자로의 감속재 및 수소폭 탄이나 핵융합로의 연료로 쓰인다. 여기에서는 물보다 훨씬 무거워 부력이 거의 없는 상상 속 의 특수한 물을 일컫는다.침수(沈水)라고도 한 다.
지공(指功) - 손가락 끝에서 나오는 경력, 즉 지력을 이용 하여 공격하는 무공. 예리하게 한 점을 집중 공 격하기에는 최고이다. 수련이 높아지면 열 손 가락에서 각기 성질이 다른 지력을 쏟을 수 있 으며, 회선의 기법을 구사할 수도 있다.
지력(指力) - 손가락 끝에서 나오는 경력.
지법(指法) - 손가락 끝에서 나오는 경력, 즉 지력을 이용 하여 공격하는 무공법. 예리하게 한 점을 집중 공격하기에는 최고의 기법이다. 수련이 높아지 면 열 손가락에서 각기 성질이 다른 지력을 쏟 을 수 있으며, 회선의 기법을 구사할 수도 있 다.
지선대사(至善大師) - 청나라 말기, 반청복명의 비밀결사였던 '천지 회(天地會)'의 창시자중 한 사람.
천지회의 창 시역사를 보면, '우리의 천지회는 청조(淸朝)에 의해 소림사가 불탔을때 살아남은 5명의 고승 에 의하여 청조정부 타도, 명조국가 재건을 위 해 조직된 것이다.'라고 되어 있다. 지선대사는 이 5명의 고승중 우두머리이며 이 후 홍희관과 방세옥을 제자로 거두어 천지회의 부흥을 위해 노력했다.
강한 권법으로는 당대 최고수중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직도황룡(直道黃龍) - 칼을 위에서 아래로 똑바로 내려치는 검법의 한 초식. 가장 평범한 초식 중의 하나이다.
진기(眞氣) - 내가심법의 수련을 통해 쌓인 힘. 내력이라고 도 한다.
진기요상(眞氣療傷) - 진기로 내상을 치료하는 치료술.고도의 의학적지식과 막강한내공이 없으면 할수없다.
진법(陣法) - 주역, 팔괘나 기타 성복서의 원리로 물건을 배치하여 조화를 부리는 방법.
군사를 부리는 진법 같은 것(삼국지의 팔진도나 팔문금쇄진). 일단 이 진에 빠진 사람은 온갖 환각과 미망에 빠져 진로를 잃고 심지어는 죽는다고 한다.
원래 진(陣)은 군세가 머물러 둔을 치는 곳을 말 하는 군사 용어로, 진법, 진식이라 함은 싸움에서 군대가 진을 치는 법을 말한다.
진식(陣式)이 라고도 한다.
진식(陣式) - 주역, 팔괘나 기타 성복서의 원리로 물건을 배치하여 조화를 부리는 방법.
군사를 부리는 진법 같은 것(삼국지의 팔진도나 팔문금쇄진). 일단 이 진에 빠진 사람은 온갖 환각과 미망에 빠져 진로를 잃고 심지어는 죽는다고 한다.
원래 진(陣)은 군세가 머물러 둔을 치는 곳을 말 하는 군사 용어로, 진법, 진식이라 함은 싸움에 서 군대가 진을 치는 법을 말한다.
진원(眞元) - 사람의 가장 본질적인 생명의 원기.
진주언가권(晋州彦家拳) - 진주 언가에서 비전되어 내려오는 권법의 한 가지. 강시권으로 알려져 있다.
즉 강시와 같 이 도검을 두려워하지 않는 주먹을 갖게 되어 막강한 파괴력을 발휘하게 된다.
진현공(陳亨公) - (1806-1875). 채이불권의 창시자이다.
그는 광 동성 신회현(新會縣) 사 람으로 어릴때부터 천 부적인 재질을 발휘하여 17세때 최초의 스승 인 같은 고향의 숙부 진원호(陳遠護)에게 오의 를 전부 전해받은 다음 그의 소개로 이우산(李 友山:정확히는 모르지만 다리를 엄청나게 잘 쓰 는 고수였다고 함)에게 배웠는데 여기서도 겨 우 4년만에 모든 것을 체득하고 다시 이우산 의 소개장을 가지고 나부산(羅浮山)에은거하는 소림고승 채복(蔡福)선사를 찾아가 8년동안 권 법과 불교 철리를 교육받고 귀향한 후 2년동 안 권법을 정리하여 드디어 청나라 도광(道 光)16년(1836년)에 채이불파를 창시했다.
진주언가(晋州彦家) 특징 -언가권으로 유명한 진주언가는 권법과 강시술 등으로 유명한 무림세가이다.기괴하고 악랄한 수법으로 경원시되고 있지만 사파는 아 니며, 정사 중간이라 보아야 할 것이다. 작가에 따라서는 사파로 묘사하기도 한다.
- 종령석유(鐘靈石乳瀏 철판이 넘어지는 것과 다른 점은 넘어지더라도 머리나 등이 땅에 닿지는 않고 즉시 몸을 옆으로 돌리거나 발로 땅을 차 뒤로 날아가는 등의 수법으로 치욕을 면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