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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금산에서 최초로 로컬푸드 직매장이 탄생되다.

로컬푸드는 지역에서 생산 된 상품을 그 고장에서 소비 시키는 운영 방식이다.

농가로부터 생산 된 품목을 일정량 친환경 기준의 심사를 거쳐서 

소비자에게 중간 마진 없이 생산자가 직접 유통시키는 판매로 이루어 진다.

생산자는 소비자에게 실명으로 확인 된 농수산식품을 판매하면서

상호 신뢰와 믿음이 발생되며, 꾸준한 신용 거래로 이어지게 된다.

따라서, 생산자는 소득 증대에 오히려 도움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새정부 핵심 과제이기도 한 농수산물 유통 개선 방안은

안정성과 함께 먹거리에 대해서도 새로운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로컬푸드 도입은 생산자로부터 안정적인 물량 확보가

중요하며,  참여시키는 방법에서도 인식 전환이 중요한

과제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시작은 지자체의 협조로 생산자들과 협동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방법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특이하게 생산자에게 교육이 요구 된다.

매장에서 상품 진열을 생산자가 직접하며 관리되기 때문이다. 

매장 관리에서 판매 원칙과 유통 질서가 철저하게 지켜질 때,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며 발전하게 된다. 

금산에서 로컬푸드 판매가 성공을 거두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윈윈하며

믿고 먹을 수 있는 행복한 밥상으로 태어나는 그 날을 기대합니다.

(정식 오픈은 7월 12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