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일일뉴스】
KOTRA
대련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
2010년 12월 6(월)
편집
: 김우정
과장 전화 : 0411-8253-0051 e-mail :
yuting95@kotra.or.kr
단지 누구를 사랑한다고 해서
무조건 감싸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사랑은 상처를 덮는 붕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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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엘리어트 -
大連 2011년 녹화사업에100억 위안 투자
다롄(大連)시정부는 생태도시, 임업도시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이에 맞춰 100억 위안을 투자해 대규모 녹화사업을 실시한다고 발표. 이 중 10억 위안은 다롄 중심지역에 투자될
것으로 보임. 다롄시정부는 중심지에 15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공원 31곳을 보수할 계획임. 이와 더불어 녹지공원 27개를 조성하여
2011년 말 다롄의
녹지화 비율은 45.1%에 달할 것으로 전망. [출처:
半島晨報]
2010년
소프트산업 수입 1조 2000억 위안 넘어설 전망
공업정보화부(工業和信息化部)는
올해 중국의 소프트웨어산업 매출은 1조 2000억 위안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함.
천웨이(陣偉)
공업정보화부
소프트웨어서비스업 국장은 베이징(北京)에서 개최된 ‘2010 중국 정보통신산업
경제포럼’에서 이같이 밝히며, 현재 중국의 소프트웨어서비스업은 서비스화,
지능화, 네트워크화,
플랫폼화 및 융합화되는 추세를 보인다고 덧붙임. [출처:
一財網]
아르마니,
중국에서 온라인쇼핑몰 시범운영
명품 시장에서 큰 손으로 떠오른 중국인을 겨냥해 세계적 명품 브랜드의 중국 시장 공략이 가속화되고
있음. 지난 달 26일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아르마니가 중국에서 처음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했음. 가격은 오프라인매장과 동일하나, 온라인 구매시 15위안의 배송비가 추가됨.
아르마니그룹은 중국의 매출액은 전세계 매출의 10%가량 차지하고 있으나, 중국인들의 구매력이
커지면서 매출 비중이 20%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또한, 온라인 쇼핑몰
운영으로 인해 그 동안 거리가 멀어 구매가 불편했던 2,3선 도시
소비자들의 구매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 [출처: 北京晨報]
發改委,
12월
CPI 5% 넘지 않을 것
국가발전개혁위원회(國家發改委) 저우왕쥔(周望軍) 가격부 부부장은 12월 CPI는 11월보다 낮을
것이며, 5%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 또한 물가상승에 따른 임금인상제도를 추진할 것을 주장. 특히 최저생활유지비용의 인상폭은 물가상승을 상회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 저우왕쥔 부부장은 중국은 앞으로 채소와
곡물을 비롯한 대종 상품의 정부 비축량을 확대함으로써 수급에 안정을
꾀하는 방식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힘. [출처: 中國證券報]
중국, 10년 후 세계기술혁신중심으로 성장
중국이 향후 2020년 미국과 일본을 제치고 세계 기술혁신을 선도할
것이라는 세계여론조사결과가 나왔음. 조사결과에 의하면, 응답자 중 27%가 10년 후인 2020년 중국이 세계의 기술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답변해 가장 많았고, 그 뒤로 17%가 인도가 될 것이라고 답변했음. 이 밖에
미국과 일본은 각각 3, 4위를 차지했음. 특히, 절반이 넘는 중국인 및 인도인들은
자국이 세계 기술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답변해 자국에 대해 비교적 낙관적이었으며, 영국은 고작 5%에
불과했음. 한편, 중국인과
인도인들은 향후 통신 및 컴퓨터 부문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반면,
서양인들은 면역 및 항생제 개발에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이번
여론조사에는 영국, 미국,
스웨덴, 일본, 중국 및
인도 등 6개국에서 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음.
[출처:
鳳凰衛視]
자동차취득세 우대정책 내년부터 없어질 전망
자동차업계인사들은 배기량 1.6리터 이하 승용차에 대한 취득세를
2.5% 감면해주는 우대정책이 내년부터는 없어질 것이라고
전함. 현재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중국 내 자동차 소비수요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2011년부터는 자동차취득세 우대정책을 취소할 것이라고
밝힘. 이에 따라 자동차를 구매하려던 많은 사람들이 이 달 자동차를 구매할
것으로 보여 연말 자동차시장은 활기를 띨 것으로 보임.
[출처:
國際旅遊島商報]
–끝-
첫댓글 수고 많으십니다. 잘읽었습니다.ㅎ
谢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