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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리 카페를 알게 된 과정은, 먼저 작년 이맘때보다 약간 전에 그림자정부라는 책을 우연히 읽고서 프리메이슨이라고 하는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비밀집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럼 우리나라 사람 중엔 누가 프리메이슨일까 하는 단순한 호기심에 프.연.모라는 카페(우리 회원들 중에도 많은 분들이 아실 거라 믿습니다.)에 가입해서 정보를 모으던 중, 2012년 종말론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그럼 나도 뭔가를 준비해야되는건 아닌가....하는 생각에 검색하다 알게 돼서 가입했습니다.
처음엔 2012년이 되면 진짜로 뭔가가 일어나는 건 아닌가, 하고 시골에 살면서도 더 시골스러운 주거형태를 고민하기도 했으나, 프연모나 다른 경로로 그 종말설이 약간 뻥이라는 걸 알고 다소 안심하면서도, 그렇담 프리메이슨을 비롯한 NWO세력의 꿍꿍이는 뭘까하는 호기심에 관심을 갖고 계속 공부했습니다.
뭐 순전히 인터넷(이런 카페나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글)만으로 접한 정보라 전부 신뢰할 수 없다고는 생각하나, 그래도 나름 신빙성있는 자료들에 근거해 파악해보았습니다.
상당히 깁니다. 다소 지루하시더라도...
맨처음 보여드리고 싶은 것은 ‘조지아 가이드 스톤’입니다.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파일 첨부합니다.
그래도 다 읽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 요약하자면, 조지아 가이드 스톤은 미국 조지아주 Elbert에 있는 거대한 수수께끼의 기념물로 높이가 대략 6.1m이고 여섯 개의 거대한 평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무게는 대략 108.8톤에 달합니다. 그 돌덩이에 새겨진 내용이 프리메이슨들의 십계명으로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The 10 Commandements(십계명)
이성의 시대를 위한 십계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Maintain humanity under 500,000,000 in perpetual balance with nature.
자연과의 영원한 조화를 위해 인구를 5억 이하로 유지하라.
2. Guide reproduction wisely –improving fitness and diversity.
번식을 현명하게 지도하며- 다양성과 건강함을 증진시켜라.
3. Unite humanity with a living new language.
새로운 언어로 인류를 통합하라.
4. Rule passion –faith –tradition –and all things with tempered reason.
감정, 신앙, 전통, 그리고 모든 것을 절제된 이성으로 다스려라.
5. Protect people and nations with fair laws and just courts.
사람과 국가들을 오직 공정한 법과 법정으로 보호하라
6. Let all nations rule internally resolving external disputes in a world court.
모든 나라들은 내부적으로 의결하고(= 자치권을 주고) 외부 분쟁은 세계법정에서 해결하도록 하라.
7. Avoid petty laws and useless officials.
사소한 법과 쓸모 없는 관리들을 피하라
8. Balance personal rights with social duties
개인의 권리와 사회의 의무를 조화시켜라
9. Prize truth –beauty –love –seeking harmony with the infinite.
영원 속에서 소중한 진실-아름다움-사랑의 조화를 추구하라
10. Be not a cancer on the earth –Leave room for nature –Leave room for nature.
지구의 암적인 존재가 되어서는 안 된다. - 자연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두어라
이 돌덩이들을 1980년 3월에 세웠다고 하니, 참 오래도 되었네요. 아직까지도 실행에 안 옮긴 건 얘들이 게으른 건지, 우리같은 사람들이 제대로 준비할 시간을 주고 있는 건지...
아무튼 첫 번째 계명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연과의 영원한 조화를 위해 인구를 5억 이하로 유지하라.」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고 할 수 있지만, 이 말에 걔네들 세계관이 함축되어 나타나 있다고 봅니다. 지들에게 가장 중요한, 그래서 가장 우선시하는 자연을 위해서 쓸데없는 인구를 대폭 줄이되, 지들의 지배를 충실히 받을 최소한의 인구(5억, 1980년에 5억이니 지금은 더 늘어났을 수도..)는 살려두겠다는 겁니다.
그럼 그걸 어떤 식으로, 언제 하게 될까요?(사실 가장 중요한 질문입니다.)
먼저 2012 종말설에 대해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2012 종말설은 마야인들이 2012.12.21. 지구가 망한다고 기록했대서 유래한 건데, 사실 마야인들은 그런 기록을 남긴 적 없습니다. 역시 링크 겁니다.
http://emptydream.tistory.com/3360
그렇다고 2012년에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는데, 그 이유는 아래에 밝히겠습니다. (댄 부리쉬 인터뷰 중)
이제 본격적으로 미래 예측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세 사람의 인터뷰를 보시기 바랍니다. 인터뷰는 카멜롯프로젝트라고 빌 라이언과 캐리 케시디라는 사람들이 자비로 세계 비밀조직에 몸담고 있던 내부고발자들을 찾아다니면서 인터뷰하여 자기들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Henry Deacon이라는 가명으로 먼저 알려진 Arthur Neumann과의 인터뷰입니다. (2006년 9월~)
http://projectcamelot.org/lang/ko/livermore_physicist_ko.html
http://projectcamelot.org/lang/ko/livermore_physicist_2_ko.html
http://projectcamelot.org/lang/ko/livermore_physicist_3_ko.html
http://projectcamelot.org/lang/ko/livermore_physicist_4_ko.html
두 번째는 Dan Bruisch라고 Majestic이라는 외계인 다루는 부서에서 20년 넘게 일했던 사람과 한 인터뷰입니다. (2006년 7월)
http://projectcamelot.org/lang/ko/dan_burisch_interview_transcript_1_ko.html
http://projectcamelot.org/lang/ko/dan_burisch_interview_transcript_2_ko.html
http://projectcamelot.org/lang/ko/dan_burisch_interview_transcript_3_ko.html
세 번째는 가장 최근인 2009년 1월 Jake Simpson과 했던 인터뷰입니다.
http://projectcamelot.org/lang/ko/jake_simpson_ko.html
(번역이 다소 충실하지 못하여 다른 파일 첨부합니다.)
내용이 다소 깁니다. 무척 길수도 있습니다. 이럴거면 그냥 링크걸고 끝내지 무슨 분석이냐? 할 수도 있어서 요약하자면...
먼저 위 인터뷰들에서 일관되게 나오고 있는 타임라인(timeline)에 대해 이해를 해야 합니다.
타임라인이란, 번역하면 시간선인데, 쉽게 말해 현재 시점에서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돌아가 무슨 수작을 하면 그 과거의 미래인 현재가 바뀌는가 하는 겁니다. 영화 백투더퓨처나 터미네이터, 최근작 맨인블랙3에서 다루는 내용들이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위 영화들에서 다루는 타임라인은 다 뻥입니다. (위 인터뷰들에 기초했을 때...) 백투더퓨처에서 마이클 J 폭스가 과거로 돌아가 지 엄마가 아빠 대신 자기를 좋아해서 아빠랑 결혼하지 않는다고 해서 현재의 마이클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엄마가 아빠랑 결혼 안 한다면, 그 시점에서 다른 미래가 만들어지는 거죠. 한쪽엔 엄마 아빠의 아들인 마이클이 있는 시간선이 있고, 다른 쪽엔 마이클이 없는 시간선이 생기는 거죠. 마찬가지로, 터미네이터에서 기계들이 보낸 터미네이터가 과거로 가서 설령 존 코너를 죽인다고 해도 미래의 존 코너는 그대로 살아있는 겁니다. 존 코너가 죽은 시점에서 다른 미래가 즉, 기계가 인간을 철저히 지배하는 미래가 만들어지는 거죠. 이런 개념은 오히려 만화 드래곤볼에 정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셸 편에서, 미래의 트랭크스가 과거인 현재로 돌아와 손오공도 살리고 인조인간들, 그리고 셸을 물리치고 미래로 돌아가지만 인조인간들 때문에 괴로운 미래는 전혀 달라진 것이 없더라는... 과거(미래의 트랭크스 입장에서)로 돌아가 셸을 죽였어도, 그 시점에서 인조인간과 셸이 없는 새로운 미래가 만들어지지 자신이 어머니인 부르마랑 살던 미래가 바뀌는 건 아니라는...
왜 이렇게 타임라인을 장황하게 이야기했냐면, 지금이 타임라인1으로 쭉 가느냐, 타임라인2로 갈아타느냐하는 무척, 매우, 허벌나게 중요한 시점이라는 겁니다.
위 댄 부리쉬 인터뷰를 보면, 2003년~2004년 미국 뉴 멕시코(New Mexico)주에서 진행되었던 T-9 회담에 미래의 우리 인류 후손들이 참석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웃긴 건, 타임라인1과 타임라인2에서 각각 우리 인류 후손들이 왔다는 건데요(타임머신 타고...) 그 상황은, 논리적으론 모순입니다. 타임라인1로 갔으면 타임라인2는 없어야하는 거고, 타임라인2로 갔으면 타임라인1은 없어야하는 건데 둘 다 존재하고, 그 타임라인에 살던 후손들이 다 과거로 왔다는 거니까요.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라고 한다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단지,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는 것. 그리고 지금 시점이 어느 타임라인을 타느냐 하는 중대한 기로라는 것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헨리 디컨(본명은 아서 노이만이지만 워낙 가명으로 유명해서...)에 의하면 로즈웰 사건부터 타임라인2의 후손들인 그레이들이 워낙 자주 시간여행을 해서 지금은 타임라인이 엄청 꼬여버렸답니다. 아무리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고 해도 매끄럽게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뭐 그 정도로 이해하죠.
아마도 현재 시점부터 2020년까지 어느 시점에서 원래는 일어나지 않았어야 할 일이 일어나서 타임라인이 두 개가 된 게 아닌가... 짐작할 뿐입니다. 위 인터뷰들을 보면, 후손들(우리 눈에는 그레이라는 외계인으로 보이지만...실제로 외계에 살고 있기도 하고...)이 수메르시대로 가서 스타게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 원통인장을 남겨놓아 후에 우주여행을 가능하게도 했다고 하니 우리의 상식과 논리론 이해할 수 없는 일들로 타임라인이 복잡하게 되었을 거라는 추론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현 시점에서 계속 타임라인1로 가느냐, 아님 뭔가가 발생해서 타임라인2로 갈아타느냐는 건데, 댄 부리쉬 인터뷰를 보면 LOOKING GLASS같은 장치를 과도하게 사용하지만 않으면 그럴 일도 없고, 이미 LOOKING GLASS를 파기했고, 인터뷰한 시점에선 타임라인2를 타게 될 확률이 19%라고 했으나, 제이크 심슨 인터뷰를 보면, 루킹 글래스를 파기했는지도 분명치 않고, 어느 타임라인을 타게 될 지 현재 무척 불분명하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내용을 보면, 타임라인2를 타게 될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미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영국, 푸에르토리코, 프랑스, 독일, 노르웨이,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남아메리카 그리고 남극대륙 등)은 그 격변에 대비해 몇만명이 몇년동안 살 수 있는 지하대피시설을 만들어놓았으니까요.
지금까지 제가 한 얘기들을 잘 설명하는 글 링크겁니다.(역시 카멜롯이네요. 근데 영문이라 제가 다른 경로로 받은 한글파일 첨부합니다. 한글번역한 블로그엔 이제 없더군요...)
http://projectcamelot.org/big_picture.html
그렇담 타임라인2로 가게 되는 원인은 뭘까요?
먼저, 댄 부리쉬 인터뷰를 보면, 마야 달력이 끝나는 시점(2012년 말)부터 태양계가 은하계로부터 많은 에너지를 받는데 인류가 스타게이트나 루킹 글래스같은 장치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타임라인 2를 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지구에 엄청난 혼란이 생겨 전체 인류의 2/3 이상이 죽는다고 하더군요(타임라인2 후손들의 역사기록에 의하면). 댄 부리쉬는 루킹글래스를 다 파기했다곤 했지만, 그레이들과 손잡은 일루미나티들이 과연 다 파기했을까? 의구심도 들구요, 제이크 심슨도 확답을 안 했구요...
만약 다행스럽게 타임라인2로 가지 않더라도 예측할 수 있는 두 번째 변수는 바이러스입니다. 프리메이슨들이 조지아 가이드 스톤에서 밝힌 바대로 세계 인구를 조절하기 위해 비밀 바이러스를 퍼뜨려 세계 인구를 매우 많이 줄일 것이라는 겁니다(헨리 디컨과 제이크 심슨 인터뷰 참조). 조지아 가이드 스톤에 나온 것처럼, NWO세력들은 자연은 그대로 두고, 자연과 조화를 방해하는 인구를 줄이려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한 인위적인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일까요? 인류에게만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아닐까요? 이미 올해 초에 어떤 또라이가 치사율이 50%가 넘는 바이러스를 만들었다는 기사도 있었고... 그 전에 만든 것 중 에이즈는 너무 안 퍼지고(전염되는 유일한 매개체는 피인데, 수혈로 감염되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에볼라도 역시 숙주가 너무 빨리 죽어버려서 안 퍼지고... 감염자가 바로 죽지 않으면서 전파도 잘 되고 치사율도 높은 바이러스를 이용하겠죠. 만화 20세기 소년이 생각나네요. 거기서도 세계에 바이러스를 뿌려서 인구를 대량으로 조절하고 친구가 나라를 다스리게 되지요.
또 하나는 지구 자기장역전인데, 이건 언제 발생하는 건지 도대체 제 머리로는 예측할 수가 없어서 뭐라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허나, 지구에 발생할 수 있는 유력한 격변 중 하나임에는 분명합니다.
암튼 제가 생각하는 큰 변화는 이 정도입니다. 핵전쟁이나 원전사고 같은 경우는 지구를 너무 망치기 때문에 걔네들이 별로 좋아할 거 같지 않군요.(벌써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의 후유증이 엄청 심각해서...)
제가 생각하는 대처방안으로 가기 전에, 그럼 위 인터뷰들을 어떻게 다 믿냐...라는 건데.
그 이유는 프로젝트 카멜롯 때문입니다. 그 사람들의 진의가 뭐냐는 거죠. 그 사람들이 밝힌 것처럼 자비를 들여 세상의 비밀 조직들의 음모를 파헤치겠다? 도대체 얼마나 돈과 시간이 많고 용감하면??? NWO놈들은 프로젝트 카멜롯처럼 무모하게 자기들 비밀을 파헤치는 사람들을 아무 이유없이 가만 둘까요? 그리고 카멜롯은 어떻게 헨리 디컨을 포함해서 그런 사람들의 존재를 알고 인터뷰를 하는 것일까요? 헨리 디컨은 인터뷰 중, 자신이 그런 인터뷰로 무척 압박을 받았고, 신변의 위협 때문에 인터뷰를 가명으로 진행했고, 더 진행하는 것에 엄청난 부담을 느꼈는데 왜 2009년 바르셀로나 컨퍼런스에 떳떳하게 참석하여 얼굴과 실명을 공개했을까요? 그땐 전혀 신변의 위협이 없었을까요? 댄 부리쉬도 메제스틱을 떠나면서 마지막으로 받은 지시가 그때까지 했던 일들을 세상에 알리라는 거였다는데, 왜 외계인과 관련된 비밀을 알리라는 지시를 받았을까요? 그리고, 왜 카멜롯 홈페이지 상단에 한 눈만 드러낸 표범이 있을까요? 그건 프리메이슨이 좋아하는 전시안 아닌가요?
제가 생각하기론, 프로젝트 카멜롯은 일루미나티의 하부 조직입니다. 나중에 뭔 일이 발생해도 살아남을 5억(혹은 그 이상)을 위해 미리 자기들의 계획을 알려주려고 그런 인터뷰를 빙자해서 정보를 주는 거죠. 그래서 장차 대격변이 생기니까 미국 덴버 지하기지 만큼은 안 돼도 지하 대피시설을 알아서 만들고 바이러스가 퍼져도 살 수 있게 미리 대비하라고 알려주는 거죠. 뭐 그래도 그런 정보를 접하는 사람도 드물고, 접하더라도 믿는 사람은 더 적으니까 천기누설에 대한 부담은 안 가져도 되는 거죠. 그래서 짐 험블 옹과 인터뷰를 한 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사실 그동안 암치료법을 개발한 사람들은 많았지만, 그 사람들이 그 치료법을 발표하려고 하면 FDA에서 어떻게 귀신같이 알고 사전에 자살이나 사고사로 처리하곤 했는데, 이 MMS만큼은 저도 알 정도로 세상에 널리 퍼졌거든요. 그것도 부족해서 카멜롯에서 인터뷰까지 했고. 물론 짐 험블 옹이 FDA의 그런 걸 알고 약으로 판매하기 보단 정보를 널리 알리려고 했던 것도 있지만, 아무튼 짐 험블 옹이 아직도 멀쩡하게 살아있는 걸 보면...
설사 카멜롯이 일루미나티의 하부조직이 아니더라도, 일루미나티에게 그런 식으로 이용당하고 있다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카멜롯에서 했던 인터뷰 내용을 믿을 수 있는가?인데... 당연히 믿을 수 있습니다. NWO의 그런 의도를 안다면요... 똘똘한 사람들은 살아남아서 자기들의 충실한 종이 되어야 하니까요.
이제 제가 생각하는 대처 방안입니다.
첫 번째는 당연히 MMS입니다. 치사율이 무척 높은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같이 준비해야할 게 과일쥬스나 생과일입니다. 저도 감기가 잘 안 떨어져 계속 먹고 있는데, 감기 떨어지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그런 치명적인 바이러스 떨치려면 도대체 얼마나 짧은 간격으로 얼마나 많이 먹어야 하느냐, 그리고 인간적으로 MMS 특유의 역함을 참고 그렇게 많이 먹을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어른인 저도 이젠 뭔가에 타지 않으면 먹기 싫은데 하물며 아이들은...쥬스 필수입니다.
오일 풀링도 괜찮은 거 같지만, 당장 바이러스로 사람이 죽게 생겼는데 아침에 일어났을 때만 한다는 건 좀 한가해 보입니다. 뭐 MMS랑 병행하면 더 좋을 수도 있겠죠.
두 번째는 지하실이 있는 단독주택입니다. 물론 식수 걱정 없는 고지대 산속이면 더욱 좋구요. 미국이 그렇게 큰 지하 대피시설을 만들어놓은 걸 보면, 우리도 그렇게 따라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뭐 규모면에선 비교가 안 되겠지만, 당장 몇 달이라도 살 수 있는 지하실을 꾸미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쉽지는 않죠. 비용에, 몇 달을 버틸 식량과 식수, 전기공급, 그리고 싸는 문제까지...
비용이 만만치 않지만, 일단 금과 은을 사재기해놓고, 금값이 엄청 오르면 그걸로 적당한 땅 사서 지하실이 있는 집 짓고 대비를 하면...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서 평상시엔 한전 계통형으로 쓰다 비상시 독립형으로 쓰면 되지 않을까...그럼 전기 걱정 없으니 먹고 싸는 문제도 한결 쉽지 않을까...
그럴려면 일단 로또부터 돼야겠네요. 그걸로 일단 금과 은부터 사고...
그게 힘드니 우리 카페가 있는 이유겠지요. 새둥지프로젝트...참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저같은 경우라도 제 가족들을 설득할 자신이 없습니다. 일단 비용이 걸리니... 시골(특히 강원도 고지대)에 연고가 있어서 집을 싸게 빌릴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두서 없이 너무 길었습니다.
순전히 제 추측이니 이에 대한 반론 얼마든지 받겠습니다.
저도 2012든 2017이든 아무 일 없이 순탄하게 지나가는 게 훨씬 좋습니다. 그러지 않을 까봐 우리가 이렇게 준비를 하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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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글 고맙습니다. 하부조직에서 일부러 정보를 조금씩 흘린다는 것 그렇지 않고서야 제가 알 방법이 없거든요. ㅋㅋㅋ 떠 먹여주니 먹긴 먹었는데 맛있다는 생각만 하다가 왜 먹여주나 싶더라고요. ㅋㅋㅋ
MMS를 보시는 관점이 또 와 닿습니다. 뭔지 냄새도 못 맡아봤는데 ㅋ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알려진 것이니 그 것으로 치료 가능한 범위의 바이러스를 풀 것이란 거군요;
잘 읽었습니다. 완전히 이해는 안되지만....ㅜㅜ;
그런데 왜 지하가 더 안전한 건가요? 어떤 종류의 자연재해를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인지..... 일단 쓰나미나 홍수라면 고지대가 유리할 것인데....태양폭풍(?) 이런 거엔 지하가 안전해서요? 지하실도 그냥 지하실로는 안될 것 같은데요...아주 깊이 파지 않는 이상....ㅠㅠ 그리고, 환기와 이런 문제는...휴....덧글 적고 있자니 완전 소설쓰는 느낌이네요.ㅋㅋ
여러 영상 중에 태양폭풍에 관한 것이 있더라고요. 지구 자기장에 구멍이 뚫렸고 전체적으로도 약해지고 있어서 태양폭풍이 날아오면 맞물리는 지역은 불바다가 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는 산으로 향하시고 미국은 땅으로 향하니 아무래도 태양폭풍이 지구의 미국쪽으로 오는가 싶기도 해요.
울 나라는 산으로 향하고 미국은 땅으로? 그런 정보도 입수하셨어요? ㅋ 헌데 태양폭풍이면 불도 불이지만 방사능이 장난 아니라던데.....
특별한 정보가 있는 건 아니고요 ㅋ 그렇게 보여요. 여건탓도 있겠지만 ^^; 유튜브 영상들의 프리터족들은 대부분이 땅 속으로 가더라고요; 부자들 벙커를 비롯하여 개인들 벙커도 터널 혹은 지하 터널처럼 준비하더군요. 태양풍을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울 나라는 지하창고 외에 벙커를 땅에 묻는 분은 못 봤어요. 비밀리에 존재할 수도 있지만; 에... 태양풍은 지하벙커 많은 미국쪽으로 양보하고 싶습니다. 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건 그대로 이뤄졌음 좋겠네요. ㅋㅋㅋ 벙커를 산 아래나 암반에다가 많이 짓더라고요. 옳은 심판이라면 부처님 말씀이든 하늘님 말씀이든 동조하겠습니다. ㅋ
sunflower 님 질문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님은 산밑이나 바위 밑에 숨어도 다 뒤져서 하늘이 심판 해야 할 자입니까?
정보를 일부러 흘려서 노예를 걸러내는군요...
타임라인은 잘 이해가 안돼요... ㅠ
엠엠에스 감기시점에 따라 안 들을수도 있어요...
어떤 분이 그래서 고생을 하셨다는...
시점에 따라 직방 낫기도 아니면 소용 없는..
그냥 생강대추차가 효과가 좋을 수 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천만분의 일 확률로 생존해 남아도 노예밖에 안된다면..................ㅠㅠ
평형우주론?........뭔가 막 섞인 느낌은 뭐지......
고맙습니다..
란다님께서 저대신 워낙 잘 설명해주셔서 제가 별로 할 말이 없는 것 같군요. ㅋㅋ
그래도 덧붙이자면..
바이러스가 아닌 다른 자연적인 재난은 우주에서 오지 않을까..방사능 같은 우주선이 약해진 지구 자기장을 뚫고 지표면까지 바로...그래서 지하실을 이야기한거구요...
사실 천만분의 일 확률로 살아남아도 별로 기분좋을 것 같진 않을거 같습니다. 미국 오바마가 공화당의 반대를 뚫고 통과시킨 의료보험 개정안을 보면...깨알같은 글씨들을 잘 보면...베리칩을 심는 내용이 있답니다. 베리칩이 뭐냐구요? 생체칩이죠. 사람 몸에 찍히는 바코드. 한번 찍으면 평생 가는 권력자에게 쉽게 노출되는 개인정보. 한마디로 꼼짝마라...
권력에 저항할 꿈도 못꾸는 거죠. 우리나라도, 그런 격변이 생기면,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느니,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미국 따라하지 않을까...생각합니다. 이미 소방방재청에서 그런 비슷한 걸 도입한다는 이야기도 있고...미친 놈들....
그래도 살아남아야죠. 일단 살아야 반항이든, 저항이든, 개김이든 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
2012년 이제 몇달 안남았는데, 이제 구만 시작이 되기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