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찬밥이 남았는데, 밥맛이 없어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해봤어요.
찬밥으로 만든 밥전~
만들기도 쉽고 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
재료: 애호박 반개,양파작은거 1개,당근1개,풋고추3개,깻잎조금,대파,달걀2개,삶아놓은 햄
그리고 찬밥과 소금
모든재료는 잘게 다져서 준비해둡니다.
볼에 모든재료와 찬밥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해줍니다.그리고 남은밥 절반정도는 고추장한숟가락
넣고 부쳤는데..그것도 맛있네요.
(저희집은 보리밥도 먹기때문에 보리밥도 넣었어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루고 한숟가락크기로 부쳐줍니다
고추장 넣고 만든 찬밥전 매콤하니 맛있게 먹었어요.보리밥을 넣고 해서 그런가 어울리네요.
이렇게 해서 두가지전이 되었어요.
고추장 넣지 않은 전 그리고 고추장 넣고 만든전.
찬밥의 색다른 변신 ~
출처: 3927Bible 말씀연구소 원문보기 글쓴이: 예은~★
첫댓글 참 맛 있겠어요.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알뜰지혜이구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맛있겠다.......잘 배웠어요
(케챂을 발라주면 애들이 조아해요) 우리애 어릴때 많이해줬는데.. 이제 군에 간지 8개월째입니다.
저도 아들을 군에 보내었지요. 저는 자녀가 딱 아들하나 뿐이었거든요. 이제 군에 간지 8개월째입니다. 하는 샘의 글에서 왠지 마음이 짠함이 느껴지는군요. 남편은 멀리 가있고 아들에게 의지하고 살던 저는 아들을 군에 보내 놓고 어떻게 백일간을 살았는지 모른답니다. 아들 핸드폰을 손에서 떼어 놓지를 못했지요. 지금은 27세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참 맛 있겠어요.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알뜰지혜이구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맛있겠다.......잘 배웠어요
(케챂을 발라주면 애들이 조아해요) 우리애 어릴때 많이해줬는데.. 이제 군에 간지 8개월째입니다.
저도 아들을 군에 보내었지요. 저는 자녀가 딱 아들하나 뿐이었거든요. 이제 군에 간지 8개월째입니다. 하는 샘의 글에서 왠지 마음이 짠함이 느껴지는군요. 남편은 멀리 가있고 아들에게 의지하고 살던 저는 아들을 군에 보내 놓고 어떻게 백일간을 살았는지 모른답니다. 아들 핸드폰을 손에서 떼어 놓지를 못했지요. 지금은 27세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