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 일대 콘도·호텔 내달 잇따라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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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31실 규모 … 동계올림픽 숙박난 해소 전망 |
강릉 관광 1번지인 경포 일대에 호텔형 객실 타입의 콘도와 6성급 호텔이 6월 중 개관한다.
18일 강릉시와 업계에 따르면 강릉 경포해변에 위치한 라카이 샌드파인은 호텔형 객실 타입으로 구성된 75실 규모의 신규 동을 오는 6월5일 개관하고, 현대중공업도 기존 호텔현대 경포대 부지에 6성급 150실 규모의 `씨마크(SEAMARQ)'호텔을 신축, 6월 하순 오픈 예정이다.
라카이 샌드파인은 기존 객실보다 푸른 바다를 더 가까이 마주할 수 있는 곳에 신규 동 75실을 짓고, 최상층에는 스카이 라운지 `THE SKY GRILL & BAR'를 오픈해 강릉 최고의 전망을 선사할 계획이다.
동해바다와 경포호수, 멀리 대관령 능선이 펼쳐진 라카이 샌드파인은 이로써 총 281실 규모로 재탄생하게 된다.
현대중공업의 씨마크호텔은 강문동 옛 호텔 부지(5만144㎡)에 지상 15층, 지하 4층 규모로 객실 150개와 컨벤션센터, 야외공연장, 수영장, 한옥호텔 등을 갖췄다.
이들 콘도와 호텔 준공으로 2018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지인 강릉의 숙박난 해소 및 올림픽 성공 개최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학철 부시장은 “앞으로 동계올림픽 특구에 호텔, 콘도 등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한 민자 유치를 촉진해 동계올림픽을 성공 개최하고 글로벌 관광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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