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옥 교수의 해설이 있는 디카시 -179

<p><br></p><p><a href="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455&idx=19573"><span style="font-size: 10pt;"><strong>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455&idx=19573</strong></span></a></p><p><br></p><p><br></p><table width="567"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height="5"></td></tr><tr><td><span align="center"><a href='xxxxxxjavascript:img_view("15119");' target="_self"><img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gosnews.kr%2Fdata%2FnewsThumb%2F1526621299ADD_thumb580.jpg" border="0"></a></span></td></tr><tr><td height="5"></td></tr><tr><td height="15"><font color="#666666">ⓒ (주)고성신문사</font></td></tr><tr><td height="10"></td></tr></tbody></table><b><div><b><br></b></div><div style="text-align: center;"><b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1pt;">영접</span></b></div></b><p><span style="font-size: 11pt;"> <br></span></p><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1pt; white-space: pre;"> </span></div><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1pt; white-space: pre;"> </span><span style="font-size: 11pt;">정미숙</span></div><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1pt; white-space: pre;"> </span><span style="font-size: 11pt;">(2018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 디카시 창작 수강생)</span></div><div style="text-align: center;"><br></div><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친구야!</span></div><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오는 발걸음마다</span></div><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색등을 걸어놨다네</span></div><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더 수월히 오라고</span></div><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보름달도 빌려뒀다네</span><br></div><div><br></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 10pt;">고성의 풍광을 디카시로 표현</span><br></b></div><div><span style="font-size: 10pt;"><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0pt;">2018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고성박물관에서 60대 이상 어르신 대상 디카시 창작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작품은 수강생 정미숙 씨의 디카시다. 아름다운 고성 밤바다의 테크 길에의 초대이다. 보름달이 휘영청 떠 있는 고성 바다 길은 명품 중의 명품이다. </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0pt;">고성의 어르신들이 디카시 창작법을 배워서 이렇게 아름다운 고성의 풍광을 시로 탄생시킨 것 그자체만으로도 경이롭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0pt;">디카시는 고성이 발원지로 한국을 넘어 미국, 중국 등 세계로 소개되고 있다. 디카시가 글로벌화할수록 발원지 고성이 더욱 주목을 받을 것이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0pt;"><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0pt;">그럴수록 고성 디카시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내실을 기해야 한다. 다음 학기부터는 고성 학생들에게도 자유학기제나 방과 후 강좌 프로그램으로 디카시 강좌를 열 계획이다. 이미 고성여중과 철성중에서 지난 해 시범 실시된 자유학기제 디카시 강좌도 반응이 아주 좋았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0pt;"><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0pt;">디카시의 발원지 고성의 학생으로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디카시를 배워 아름다운 고성의 풍광을 디카시로 표현하는 것은 고성의 꿈이고 희망이 될 것이다.</span><br></div><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