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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4일 배재고등학교가 KBS 도전골든벨에서 영예의 골든벨을 울렸습니다. 배재가 자율사립교가 되어 자율고등학교 첫졸업생을 배출하는 2012년 새로 신축한 우남관 체육관에서 kbs 방송의 고등학교 퀴즈 프로그램 도전골든벨(MC 박태원/ 차다혜)에서 배재고 3학년의 유은식 군이 영예의 골든벨을 울렸습니다. 100명의 학생들이 50문제의 퀴즈에 도전해 학교의 명예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건전 예능프로그램인데.... 곽명근 배재학당총동창회장이 앞장서 프로 참가를 주선하고 독려했는데 45번 문제 넘어서 한명의 학생만 남는 피말리는 긴장속에서 한문제 한문제를 침착하게 풀어나가 대망의 50번 골든벨문제에 도전하자 재학생 교직원 동문응원단 모두가 열광 마지막 골든벨 문제인 300년전 1792년 체결된 조선과 청나라간의 북방국경 경계인 백두산정계비와 토문강(서위 압록/ 동위 토문)의 정답이 나오는순간 골든벨이 울려퍼지고..... 오랜만에 모교의 즐겁고 스트레스 날리는 기쁜소식을 사진으로 담아 배재80목양회동문들께 전합니다. 녹화된 방송은 런던 올림픽관계로 방영날자가 지연되어 9월16일 일요일 저녁7시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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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홍배형! 수고하셨습니다. 현수막의 말씀대로 最古의 배재가 最高의 배재가 될 날을 속히 올 것을
기대합니다. 배재학당 황이팅!!! 총동창회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