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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게시글 스크랩 대합초등학교- 벚꽃에 얽힌 이야기 살펴보기
갈밭 추천 0 조회 33 15.04.08 11:2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이번 주는  우리나라 남쪽은 온통 벚꽃세상입니다.

생태환경 교육을 살아있는 교육입니다.

제때 맞는 교육과 체험이 안성맞춤이지요.

 

오늘의 주제는 활짝핀 꽃들에 대해 살펴보고 생명사랑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입니다.

어린이들의 생태환경교육에 있어 중요한 것중 하나가 <생명사랑> 이라는 생각입니다.

생명을 귀하게 여기지 않으면 어떤 가치를 설명하더라도 몸과 마음에 잘 와 닿지 않습니다.

식물이 움직이 않는다고 해서, 자기에게 직접적인 해을 가하지 않는다고 해서 함부로 동식물을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허드러지게 핀 벚꽃을 보면서 꽃이 없어지면 우리생활은 어떻게 변할까 하는 주제로 이야기를나눠  봤습니다. 

 올 해는 유달리 봄비가 잦습니다. 안타까움을 안고 교실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다 마칠쯤 되서 비줄기 작아져서 사진은 벚나무 아래에서 찍었습니다, 물비와 꽃비와 함께 내린날이였습니다.

 

 

▶화려하게 핀 벚꽃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나요? 나무가 꽃을 피우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벚꽃이 활짝 피울려면 힘이 얼마만큼 들까요?  이런 따위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봤습니다.

 

 

▶평소 그냥 무관심하게 봐왔던  꽃들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순신장군과 벚나무, 대장경 경판과 벚나무 등 조상들이 활용한 벚나무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 봤습니다.

  

 

 

▶듣고 토론한 내용을 바탕으로 화려하게 피었다가 사라져가는 벚꽃 만들기를 했습니다. 비가 오지 않으면 운동장에 떨어진 나뭇가지를 주어서 작품을 만들 수가 있었는데, 교실에서 하는만큼 그림을 대신 했습니다.

 

▶담당 선생님과 늘 함께합니다.

 

 

 

▶밑그림 그리기입니다.

 

 

 

▶친구끼리 의논해서 하기로 했습니다.

 

▶다 한 모둠을 튀밥을 나눠 먹기로 했습니다. 잡에서 잘 먹지 않은 튀밥이지만, 생태환경 수업을 하면서 먹는 튀밥은 정말 맛있습니다.

 

 

▶ 다한 작품을 들고 한 컷 했습니다. 교실 벽에 전시해 두고 친구들 작품도 구경하도록 했습니다. 그 중 정성들여 만든 작품은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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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3월 27일(금) 대합초등학교 도서실에 가진 학부모 대상 생태환경교육

사진입니다.

 

 

 

 

대합초등학교 학교- 민간연계 생태환경 교육 쭉~ 갑니다.(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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