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수출오비모임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나이키허크
    2. 상림과한들
    3. 하연옥
    4. 감귤
    5. chabaksa
    1. 우병구
    2. 조동석
    3. 실로암
    4. charry귀환
    5. 차귀환
 
카페 게시글
아인학당 봄맞이꽃 - 봄을 여는 풀꽃들 ① - 식물이야기 (89)
김인환 추천 0 조회 276 13.02.12 10:1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2.13 12:52

    첫댓글 학장님. 설 잘 쇠셨는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시골에 있을 때 길가의 봄맞이꽃을 보긴 했는데 그 땐 그저 이름모를 야생화 정도로 알았는데 클로즈 업 해 놓고 보니 예쁜데요. 모든 게 관심 주는 만큼 보이는 군요. 세상이 관심을 가지고 보는 이에게 열려진다는 것을 나이 들면서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2.13 15:57

    안녕하십니까. 풀꽃들 특히 봄에 피는 풀꽃들은 대부분 조그마해서 지나치기 쉽습니다. 풍성하게 피는 나무꽃들이 각광을 받으니까 더욱 그렇기도 하고요. 알아주든 말든 매년 봄마다 꽃을 피우는 풀꽃들의 생명력과 강인함에 새삼 놀라면서 들여다 봅니다.

  • 13.02.13 14:15

    이쁘네요. 봄이 오니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많은 재밌난 얘기 기대합니다. 건강 하세요. 샘!!

  • 작성자 13.02.13 16:02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항상 잘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식물이야기를 꽤나 했는데도 아직 우리 주변에 흔히 보이는 것들 중의 몇 퍼센트도 이야기하지 못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끈질긴 생명력으로 그 자리를 지키면서 매년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식물들이 더욱 더 신비롭고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 13.02.21 16:24

    무박으로 통도사 해인사 송광사 절을 다녀왔는데요. 어찌나 추운지 오돌오돌 떨었는데요. 학장님은 봄이 오는 소리를 전해 주시니 괜시리 눈동자가 봄꽃으로 충만하니...간밤에 추웠던 마음이 봄으로 가득 채워졌네요...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3.02.21 16:59

    하늘님, 오랜만입니다. 어떻게 무박으로 남쪽 유명한 절들을 한번에 돌 수 있으셨는지, 굉장하십니다. 따뜻한 고장으로만 돌아오셨습니다. 저도 꽤나 오랫동안 전통사찰 찾아다니다가 최근 여러 사정상 장거리 운전을 하기가 불편하여 쉬고는 있습니다만, 올 봄부터는 다시 나서 볼까 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사찰에서 느껴지는 고요함과 신비로움 그리고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재들까지.... 고마운 소식이었습니다.

  • 13.02.22 20:29

    학장님..성지순례 쉽게 가는 방법이 많아요..삼보종찰(통도사,해인사,송광사)와 삼대보궁(상원사,정암사,법흥사) 무박으로 코스도 있습니다. 다음카페 봉찬회에 가면 볼수 있습니다. 삼대보궁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 작성자 13.02.25 08:16

    하늘님, 좋은 모임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봉찬회 들어가보니 무척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것으로 보이는군요. 말씀하신 삼보종찰이나 삼대보궁은 전에 다녀왔었는데, 앞으로 틈이 나면 가보고 싶은 곳을 골라서 한번 참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