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일 | 8월6일(일) 8시50분 당산역 8번출구 GS25시 편의점앞 |
오시는길 | 지하철 2호선 9호선 당산역 8번출구 GS25시 편의점앞 10시 배승선- 정서진호 |
가는 곳 | 시간이 멈춘 도시속 오지 세어도 섬 |
걷는구간:세어도 섬 한바퀴~~ 현지 상황과 날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거리 5km 3시간 소요 난이도 하하 | |
진 행 자 | 풀순 010 - 4716 - 78 75 |
참 가 비 | 승선료 무료 입장료 없음 |
참가인원 | 선착순 29명 |
점 심 | 도보 후 매식 콩국수 |
준비물 | 식수, 간식 걷기와 계절에 맞는 복장 일기 불순 대비 우의나 우산 |
참가회원 준수사항 | ▶ 만나는 시간 을 잘 지켜주세요. ▶ 명찰은 우리길 인식표로 꼭 부착 해주세요. ▶ 도보시 진행진 보다 앞서지 마시고 후미 보다 처지지 않습니다. ▶ 도보시 음주는 절대 안됩니다. ▶ 회원간 호칭은 닉네임으로 불러주시고 남녀불문 나이불문 경어와 존칭으로 합니다. ▶ 신청후 취소시 삭제, 수정, 덧글,은 하지마시고 새로운 댓글로 씁니다. 진행진 또는 총무님께 통화나 문자로 불참을 알립니다. ▶ 회비입금은 닉네임으로 입금하시고 실명인경우 문자나 쪽지로 알려주세요. ▶ 도보및 여행에 관한 단체보험을 가입하지 않습니다 필요시 개별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 참가 신청은 위 사항을 충분히 인정하고 동의한 것 으로 간주합니다. ▶ 회원은 법적 책임 당사자로서 개인 안정에 대한 책임은 각자에게 있습니다. ▶ 진행자 모두는 우리카페의 순수한 봉사자입니다 항상 예의를 갖추시고 인솔에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
댓글신청 | 신청은 댓글로만가능합니다/ 참가번호/ 닉네임 / 명찰유무 / 답승지 / 좌석번호 / 참가소감 |
인천시 서구에 자리한 세어도는 육지로부터 1.2km 떨어진 가깝고도 먼 섬이다.
섬과 육지를 잇는 교통수단은 서구청의 행정선이 유일하다. 덕분에 여행자는
오롯이 자신과 섬만 즐길 수 있다. 별다른 편의시설도 없다.
그저 섬으로 들고나는 파도와 여행자를 푸근히 맞아주는 섬사람들뿐이다
면적은 0.408 ㎢, 해안선 길이는 4.2 km이고, 인구는 36명(2015년 기준)이다.
호황을 누리던 역사를 지나, 지금은 그저 호젓한 섬
세어도는 가늘고 긴 섬이라는 뜻을 지녔다. 1970년대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이 섬은
지금보다 조선시대에 더 많은 사람들이 거주했다. 한양으로 향하는 배들이 60~70가구가 모여
살던 이 섬을 마지막 정박지로 삼았기 때문이다.
당시엔 섬에 주막까지 있었다고. 1960년대엔 또 다른 사람들로 섬이 북적였다.
연안부두 매립공사를 위해 이 섬에서 돌을 캐내던 300여 명의 인부들이다.
이후 섬사람들은 산업화와 함께 다양한 어업과 농업을 새롭게 시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여러 문제에 부딪혀 확산되지는 못했다. 그후 주민들이 하나둘 섬을 떠나면서
1970년대 어촌 모습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세어도에 전기와 물이 공급된 것도 오래되지 않았다. 1990년경부터 자체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사용하다가 2007년이 되어서야 전기시설이 들어섰다. 발전기를 이용할 때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당시에는 촛불과 호롱불에 주로 의지했다. 물은 지하수를 끌어올리거나 빗물을 받아 사용했다.
설거지며 빨래는 물론이고 식수까지도 지하수와 빗물을 써야만 했다. 지금은 급수탱크를
이용해 수돗물을 공급받고 있지만 시설은 여전히 미흡하다. 그만큼 물이 귀한 섬이다.
섬이 다시 북적거리기 시작한 것은 근래의 일이다. 소문을 타고 오고가는 사람들이 늘었다.
아무것도 볼 것 없는 것이, 그대로 특별한 볼거리가 되었다. 호젓한 섬에서의 시간이
바쁜 도시 생활자들에게 한없는 여유가 되고 있다.
.
참가29/ 해봄님 세어도섬길 함께하겠습니다^^ 멋진휴일되실길요.
몇분 더 신청가능합니다.
참가 30/명찰유/무조건 무조건..섬여행 감사드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7.26 08:54
참가30/ 홍실님 어서오세요~ 무조건 가셔도 후회 없을거예요. ㅎㅎ
참가31/명찰유/느리게 달팽이처럼~~
참가31/ 구달님 느림의미학으로 달팽이처럼~~
참가 32/영애/명찰유/함께합니다
참가32/영애님 다시뵈니 반갑습니다. 시간이 멈춘섬 은 어느풍경인지.....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7.26 09:41
참가33/ 방글이/ 명찰유/ 가봤지만 또 가고 싶은 곳이네요~^^
참가33/ 방글이님 또가도 쉼터가 되는곳이지요. 잘오셨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7.26 10:38
참가34/자운/참가합니다.
참가34/ 자운님 환영합니다^^ 이쁘게 이쁘게 바로보셔요~
참가35번/빙고/명찰있슴/반가운 마음으로 갑니다
참가35 / 빙고님어서오세요~ 기쁘게 환영합니다. ㅎㅎㅎ
4분 더 접수후 마감합니다.
에구머니...에구머니나 가고픈데 선약이
참가36/명찰있슴/반가운 마음으로 갑니다
위 접수되어있어요.
참석36/명찰있음.
참가36/ 의정님 반갑습니다. 추억이 되시길요
참석37/뚱이아빠/무리해서라도
가야겠네유~당산 출발이니~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7.26 12:46
참가37/ 뚱이아빠님 버스이동이니 편하겠죠? 대 환영입니다.
참석38/맑음/명찰유/ 머리 벗겨져도 가볼랍니다~ㅋ 버스로 가니 편하겠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7.26 13:53
참석38/ 맑음님 어서오세요~ 비 님이 오시라 기도해볼께요 ㅎㅎㅎ
진행자포함 39명으로 마감합니다.
승선예약 모두 마쳤습니다.
세어도는 정서진호
1회20명 이동
일행이 있으면 세어도에 내려주고
다시 와도 20분이내
조우 할수있어요
구멍가게 같은 식당 주인에게
도움 받아요
010-8488-4652(장혜숙)
신분증 꼭 지참하시고요
@작은거인 작은거인님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아구 이제 봤어요 ..ㅠ 저 대기 해도 되나요?
참가40/ 깐돌이엄마님 마지막으로 모실께요.
좌석배정했어요.
인적사항보내주세요.
대기 /수가 /강가 /기다러볼께요
1회 20명만 승선이 가능하여 죄송한맘 전하며 취소시 연락드리겠습니다.
대기/골드/저도 기다려봅니다
골드님 기다림이 가쁨이 되시길요.
저도 혹시 몰라 대기합니다.
서어니님 늦게 보셨군요. 취소하신분이 ...소식전해지길요.
귀한 일요도보 이제 보았읍니다 ㅠㅠ
그러게요 늘조은님~ 혹시나 소식이 전해지면 좋겠어요.
대기 /수가 /강가 /취소합니다
대기해봅니다
저도 대기 해봄니다
대기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