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이 8년 만에 10월부터 오르는데, 4분기 연료비 조정 단가를 3분기보다 3원 올려 월 평균 350kWh를 사용하는 4인 가구는 최대 천50원을 더 내게 된다.
전기요금이 생산자 물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를 조금 넘지만, 다른 공공요금과 제조업 원가 상승으로 이어져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한다. 금융 당국의 강력한 가계대출 규제 압박과 기준금리 인상에도 가파른 집값 상승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달 11조 원 규모의 5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전기 요금 인상까지 합세해 물가 상승을 자극하고 있다.
이미 물가는 한은의 목표인 2%를 5달 연속 웃돌았다.1년 전인 지난해 8월과 비교하면 코로나19 기저효과까지 반영돼 상승률이 7.3%에 이르렀다.
물가까지 상승하면서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또한 우유업계 1위 서울우유가 흰우유 제품 가격을 올리기로 했는데, 눈치만 보던 다른 업체들도 조만간 가격 인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우유를 사용하는 빵과 과자 등 먹거리 가격의 줄인상이 불가피해 보인다.
📮고속철도 ‘평택~오송’ 구간의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2복선화 사업이 본격화된다.
경기도 건의로 추진된 해당 사업의 기본계획이 확정되면서다. 이에 따라 수도권과 호서·영남·호남 지역을 잇는 고속철도의 확대와 보다 원활한 운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실제로 향후 ▶수원발·인천발 KTX 개통(36회/일) ▶남부내륙고속철도 개통(25회/일) ▶경부·호남선 운행횟수 확대(10회/일) 등으로 철도 운행횟수가 하루 262회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은 이번 기본계획 고시 이후 올 하반기부터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를 거쳐 5개 공구로 사업구간을 분할, 일괄입찰(Turn key)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오는 2023년 착공,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구 감소, 농어촌 소멸 위기에도 경남 남해군 인구가 최근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청정 지역인데다 귀농·귀촌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서다.
남해군 청년혁신과 남해정착지원팀 한창현 주무관은 “제2의 제주도로 불리는 남해는 코로나 청정 지역으로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곳”이라며 “갑갑한 도시를 벗어나 맑고 깨끗한 남해에서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해에선 살기 좋은 기회의 땅인 남해를 ‘보물섬’, 지역 특산물인 시금치를 ‘보물초’로 부른다.
📮과거에 성폭력 피해를 입었던 중년 여성의 뇌를 스캔해보니 인지 능력 저하, 치매, 뇌졸중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뇌조직 손상이 발견됐다는 최신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성폭력이 피해자에게 심리적인 것 뿐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장기간 막대한 영향을 미침을 시사했다.
📮중년이 되면 시래기를 많이 먹어야 한다. 우유보다 3배 이상 높은 칼슘량을 보유하고 중년 여성의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과 무기질도 풍부하고
식초·오메가3가 많은 들기름과 궁합이 좋다.
🌻주간 날씨🌻
월(27일) 18°☁️/24°☁️
화(28일)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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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30일) 18°☀️/28°☀️
금(10/1) 18°☀️/26°☀️
토(10/2) 18°⛅/25°☀️
일(10/3) 17°⛅/25°⛅
📚그대가 삶을 값지게 보내고 싶다면 날마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 이렇게 생각하라. '오늘은 단 산사람을 위해서라도 좋으니 누군가 기뻐할 만한 일을 하고 싶다.'라고.📚 -프리드리히 니체-
📣낮과밤의 길이가 같은 추분도 지났고 이제는 밤의 길이가 더 길어지더니 어느새 10월입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찬 공기가옷깃을 여미게 합니다!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구월의 마무리를 잘하시고 시월을 반갑게 맞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