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3월15일부터17일강릉세인트호텔에서
"누구도 배제되지않는 세상, 페럴림픽 무브먼트로 물들이다" 라는 슬로건으로 약 50,000명(국내외 활동가,관계기관, 초청인사등) *오프라인참가; 300명/ 온라인참가; 49,700명의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이틀간의 행사가 있었습니다.
1) 2018 평창패럴림픽의 유산과 장애인스포츠의 확산 2) 민관협치를 통한 장애인정책 개발이라는 핵심 주제를 가지고
강원도 주최, 2018평창 기념재단의 주관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KPC), 한국장애포럼(KDF), 강원도장애인단체연합회, 강원도장애인체육회의 협력기관이 함께하는 자리였습니다.
첫날 도착하자 개회식이 있었고 "불평등해소, 그리고 누구도 배제되지않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국제연맹전무이사인 블라디미르 쿠크연사가 기조세션을 선두로 2일차, 3일차까지 많은 주제로 분임세션이 시작되었습니다.
2일차 4시 30분까지 ( 분임세션6 )장애포괄적 국제개발협력의세션을 마치고 두조로 나뉘어 무장애투어를 하였습니다.
1조는 아르떼뮤지엄관람이었고 2조는 아쿠리움관람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시간이었지만 6시가 종료시간인지라 서둘러 관람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마지막날까지 랩업세션으로 분주했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식과 함께 2022 평창장애포럼을 돌아보고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각 세션에서 핵심적으로 논의되는 에이블테크, 장애인 이동권과 노동권, 그리고 교육제도 등등 향후 사회적 인식 변화와 개선 방향성등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듣고 나누었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