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2차 정기산행 충북 단양 도솔봉
초록의 향연이 펼쳐지는 백두대간 능선길을 걷다.
○ 산 행 일 : 2019년 5월 19일(일요일)
○ 버스승차 시간 및 탑승 장소
06시40분(모현동 고현교회 맞은편) → 06시45분(시청 뒤 남중119안전센터 앞) → 06시50분(신동 금호어울림 앞) → 06시55분(홈플러스 맞은편) → 07시00분(영등 2동 주민자치센터 앞) → 07시05분(하나로 사거리 구룡수산 앞) → 07시10분(화물터미널 맞은편) → 07시15분(팔봉 기안아파트 앞)
○ 예상일정
07:00 익산출발
10:20 죽령 도착 산행시작
16:30 단양군 대강면 사동리 도착 산행종료 출발
18:00 충북 증평 식당 도착 뒷풀이
18:30 증평 출발
20:30 익산 도착 해산
※ 평온한 이동 및 산행을 가정한 예상시간입니다. 당일 교통 및 등반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준비물 : 점심, 따뜻한 음료, 개인안전장비 등
* 이번 산행에서는 산행을 마치고 증평으로 이동하여 저녁 겸 뒷풀이를 하겠습니다. 점심 준비를 해오시기 바랍니다.
○ 예약안내 : 아래에 댓글로 예약하여 주시고 실명으로 부탁드립니다. * 전화예약은 회장 김상순(010-5255-4174) 또는 재무 조진순(010-7176-3728)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 행 비 : 25,000원 (입금계좌 : 국민은행 764501-01-426623 조진순)
○ 등반코스
- 1코스(도솔봉코스) : 죽령(689) → 샘터(석간수) → 철쭉군락지 → 삼형제봉(1286) → 안부 → 도솔봉(1314) → 안부 → 취나물군락지 → 삼거리 → 사동리주차장 (약 11km / 약 5시간, 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 2코스(묘적봉코스) : 죽령(689) → 샘터(석간수) → 철쭉군락지 → 삼형제봉(1286) → 안부 → 도솔봉(1314) → 철쭉군락 → 묘적봉(1148) → 묘적령 → 폭포 → 삼거리 → 사동리주차장 (약 14km / 약 6시간, 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 점심시간과 휴식시간을 포함한 예상시간 입니다.
[등반지도]
[1코스]
[2코스]
[예약자 현황]
1
이지영님
11
윤종희님
21
이동근님
31
41
2
나유복님
12
임익현님
22
박천용님
32
42
3
김상순
13
안재관님
23
이하영님
33
43
4
조진순님
14
주숙자님
24
34
44
5
서영일님
15
이명현님
25
35
45
6
김정효님
16
김송자님
26
36
46
7
황정순님
17
이선하님
27
37
47
8
서석현님
18
이희출님
28
38
48
9
서석현2님
19
전복동님
29
39
49
10
황호락님
20
배정근님
30
40
50
[도솔봉]
도솔봉(兜率峰 * 1314.2m)은 소백산(1440m)의 남쪽에 연이은 능선의 한 봉우리로 죽령고개를 경계로 해서 남쪽 건너편에 있기 때문에 대게 지나치기 쉬운 곳이다. 소백산에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주맥으로서 산세나 식물상도 소백산과 매우 흡사하지만 정상 일대의 암봉군이며 너덜지대가 특이하다. 산행의 매력은 펑퍼짐한 소백산과는 달리 아기자기한 능선의 바위봉이 많아 스릴있는 산행을 즐기기에 그만이다.도솔봉은 소백산 전망대라 불릴 만큼 뛰어난 조망을 제공한다. 소백산을 제대로 즐기려면 도솔봉에 올라 연화봉~비로봉~국망봉~형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파노라마를 조망한다면 두고 두고 잊지 못하리라. 정상에 서면 소백산은 물론 멀리 태백산, 월출산, 그리고 풍기와 영주 일대의 벌판이 한눈에 바라보인다. 또한 소백산보다 더욱 나은 철쭉군락과 진달래군락지가 형성돼 있는 곳이다. 충북 단양 도솔봉의 산행기점은 죽령으로 주막집 맞은편의 오솔길을 5분 정도 가면 길은 오른쪽으로 꺾여 소백산맥 주능선으로 이어진다.남쪽으로 향한 이 길은 진달래가 터널을 이루고 있다.진달래터널을 30분 가량 올라가면 석간수가 나오고 서남쪽 능선길로 들어서면 또 다시 진달래터널.봄철에는 시종 소백산 전경을 보며 노송군락과 진달래꽃 터널을 지날 수 있는 황장봉 능선을 타는 것이 포인트~도솔봉 위 치 : 단양군 대강면 사동리도솔봉은 충북과 경북의 경계인 죽령의 남쪽에 있는 등산코스로 북쪽에는 소백산이 자리하고 있다. 도솔봉은 소백산의 축소판같은 기분이 드는 산이다. 왜냐하면 소백산과 같이 철쭉과 진달래가 동산을 이루며 각종 고산식물이 많기 때문이다. 산행의 매력은 펑퍼짐한 소백산과는 달리 날카롭고 아기자기한 능선의 바위봉이 많아 스릴산행을 즐기는 코스다. 도솔봉 산행기점인 죽령은 소백산 산허리를 넘어 아흔 아홉구비의 험준한 고갯길로 예전에는 영남에서 기호로 통하는 중요한 관문이었다. 이 고개는 신라때 죽죽이 닦았다고하며 한때는 고구려와 신라의 경계가 되기도 했었다.
도솔봉(兜率峰 * 1314.2m)은 소백산(1440m)의 남쪽에 연이은 능선의 한 봉우리로 죽령고개를 경계로 해서 남쪽 건너편에 있기 때문에 대게 지나치기 쉬운 곳이다. 소백산에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주맥으로서 산세나 식물상도 소백산과 매우 흡사하지만 정상 일대의 암봉군이며 너덜지대가 특이하다. 산행의 매력은 펑퍼짐한 소백산과는 달리 아기자기한 능선의 바위봉이 많아 스릴있는 산행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도솔봉은 소백산 전망대라 불릴 만큼 뛰어난 조망을 제공한다. 소백산을 제대로 즐기려면 도솔봉에 올라 연화봉~비로봉~국망봉~형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파노라마를 조망한다면 두고 두고 잊지 못하리라. 정상에 서면 소백산은 물론 멀리 태백산, 월출산, 그리고 풍기와 영주 일대의 벌판이 한눈에 바라보인다. 또한 소백산보다 더욱 나은 철쭉군락과 진달래군락지가 형성돼 있는 곳이다.
충북 단양 도솔봉의 산행기점은 죽령으로 주막집 맞은편의 오솔길을 5분 정도 가면 길은 오른쪽으로 꺾여 소백산맥 주능선으로 이어진다.남쪽으로 향한 이 길은 진달래가 터널을 이루고 있다.
진달래터널을 30분 가량 올라가면 석간수가 나오고 서남쪽 능선길로 들어서면 또 다시 진달래터널.
봄철에는 시종 소백산 전경을 보며 노송군락과 진달래꽃 터널을 지날 수 있는 황장봉 능선을 타는 것이 포인트~
도솔봉
위 치 : 단양군 대강면 사동리
도솔봉은 충북과 경북의 경계인 죽령의 남쪽에 있는 등산코스로 북쪽에는 소백산이 자리하고 있다.
도솔봉은 소백산의 축소판같은 기분이 드는 산이다. 왜냐하면 소백산과 같이 철쭉과 진달래가 동산을 이루며 각종 고산식물이 많기 때문이다.
산행의 매력은 펑퍼짐한 소백산과는 달리 날카롭고 아기자기한 능선의 바위봉이 많아 스릴산행을 즐기는 코스다.
도솔봉 산행기점인 죽령은 소백산 산허리를 넘어 아흔 아홉구비의 험준한 고갯길로 예전에는 영남에서 기호로 통하는 중요한 관문이었다. 이 고개는 신라때 죽죽이 닦았다고하며 한때는 고구려와 신라의 경계가 되기도 했었다.
출처: 익산여명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영룡永龍(김상순)
첫댓글 예약했어요
제가 올리려고 했는데 회장님이 가져오셨군요. ^^ 감사합니다.
신청합니다
첫댓글 예약했어요
제가 올리려고 했는데 회장님이 가져오셨군요. ^^ 감사합니다.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