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문구 시장을 선도하는 디지털 프린팅 미디어 전문기업 프린텍(주)(대표이사 강원구)은 지난 23일 대구시 달서구 소재인 세인트웨스트 호텔에서 ‘프린텍 2013 신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의 문구 도·소매업계 종사자들과,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진 행사는 프린텍의 신제품 소개와 2013년 하반기 마케팅, 영업계획 등의 발표, 앞으로 프린텍이 나아갈 기업의 마스터플랜을 선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표된 신제품으로는 이색적인 아이템으로 국내 유일한 ‘컬러수정테이프 5종’과 추가 출시된 ‘스티키노트22종’이다. 이로써 프린텍의 스티키노트 상품군은 기존 90여종에서 신규 20여종을 추가한 총 110여종의 제품으로 확대됐다.
아울러 이날 사용이 쉽고 새로운 윈도우 환경에 안정적이며 5,600여개의 클립아트 및 2,600여개의 샘플디자인을 제공해 사용자가 쉽게 레이벌을 디자인 하고 강력한 기능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프린텍의 새로운 라벨 디자인 & 편집 소프트웨어인 ‘프린텍 라벨메이커’도 발표됐다.
또한 프린텍은 이날 우수대리점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상식을 가지면서, 서로간의 ‘공동발전’, ‘동반성장’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라이프 시대에 맞춰 빠르게 변화하는 문구시장에서 서로가 힘을 합해 새로운 스마트 문구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한편 프린텍 강민우 부사장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기존 제품의 한계를 넘어서는 다양하고 고기능성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할 계획”이라며 “고객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 입장을 충분히 생각해 신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