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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 텍스트 8장
5. 세상의 빛
1
그대를 위한 신의 뜻은
완전한 평화와 기쁨인데,
그대가 오직 이것만을
경험하고 있지 않다면,
그대는 그분의 뜻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거부하고
있음이 틀림없다.
신의 뜻은
영원히 변함 없기에,
흔들리지 않는다.
그대가
평화롭지 않을 때,
그것은 다만
그대가 신 안에 존재함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신은
모든 것 안의 모든 것
(All in all)이시다.
신의 평화는 완전하다.
그리고 그대는
그 안에 포함되어
있을 수밖에 없다.
신의 법칙은
모든 것을 지배하기에,
그것은
그대를 지배한다.
비록 그대가 그것을
따르지 않을 수는 있지만,
그대는
그분의 법칙에서
면제될 수 없다.
그렇지만 만약 그대가
그것을 따르지 않는다면,
그리고 오직 그럴 때만,
그대는 반드시
외로움과 무력함을
느낄 것이다.
왜냐하면, 그대는
그대 자신에게 <모든 것>을
부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2
나는
<모든 것>을 부정하는
세상에 <빛>으로 왔다.
그 세상은 단지
<모든 것>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단절시킴으로써,
자신에게
<모든 것>을 부정한다.
따라서 이 세상은
고립이라는 환상으로서,
<똑같은 환상>인
외로움에 대한 두려움에
의해 유지된다.
나는 언제나, 심지어
세상이 끝날 때까지도,
그대와 함께
있겠다고 말했다.
그것이 바로 내가
<세상의 빛>인 이유이다.
만약 내가
세상의 외로움 속에서
그대와 함께 있다면
그 외로움은 사라진다.
또한, 만약 그대가
홀로 있지 않다면,
그 외로움이라는
환상을 유지할 수 없다.
그렇다면
나의 목적은 정녕
세상을
극복하는 것이다.
나는 세상을
공격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의 빛은,
그 빛의 정체 때문에,
반드시
세상을 물리칠 것이다.
3
빛은 어둠을
공격하지 않지만,
어둠을 밝혀
사라지게 한다.
<나의 빛>이
그대와 함께
모든 곳에 간다면,
그대는 나와 함께
어둠을 밝혀 물리친다.
빛은
우리의 것이 되어,
그대가 가는 곳마다
어둠이 머물 수 없듯이
그대는
어둠 속에 머물 수 없다.
<나를 기억함>은 정녕
<그대 자신을 기억함>이며,
나를 그대에게 보내신
<그분을 기억함>이다.
온아들 중
어떤 부분에 의해서라도
신의 뜻이 완전하게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그대는
어둠 속에 있었다.
그것이
이루어졌을 때,
모두가
신의 뜻을 완벽하게
성취하였다.
신의 뜻을
완벽하게 성취할
다른 길이 있겠는가?
나의 사명은
단지 나 스스로
아버지의 뜻을
자각함으로써
온아들의 뜻을
아버지의 뜻과
결합하는 것이었다.
이것이
바로 내가 그대에게
주려고 온 자각이다.
그리고
이것을 받아들이는 데서
그대가 겪는 어려움은
곧 이 세상이
겪는 어려움이다.
이 어려움을
몰아내는 것이
구원이며,
이런 의미에서
나는
세상의 구원이다.
4
세상은 실로
<사랑>이 불가능하다는
믿음이기에,
세상은 나를 경멸하고
배척할 수밖에 없다.
나에 대한
그대의 반응은
신께 대한
세상의 반응이다.
내가 그대와
함께 있다는 사실을
그대가 받아들인다면,
그대는
세상을 부정하고
신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나의 뜻은
신의 뜻이며,
내 말을 듣겠다는
그대의 뜻은
신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뜻 안에
머물겠다는 결정이다.
신께서 나를
그대에게 보내셨듯이
그렇게 나도
그대를 다른 이들에게
보낼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대와 함께
그들에게 가서,
평화와
통합(union)을
가르치리라.
5
그대가
그런 것만큼이나
세상도
평화를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그대가
평화를 받기를
원하는 만큼이나
세상에게도 평화를
주고 싶지 않은가?
왜냐하면, 그대가
평화를 주지 않는 한,
그대는 평화를 받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나에게서 평화를 얻어
지니고자 뜻한다면
그대는 반드시
평화를 주어야 한다.
회복
(rehabilitation)은
다른 누구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다.
그대는
<외부로부터 안내>를
받을 수 있지만,
그것을 반드시
<내면에서 받아들여야 한다>.
그 안내는 그대가
원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그대에게 무의미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회복>이
<협력 사업>인 까닭이다.
6
나는 그대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말해 줄 수 있다.
그러나 그대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내가 안다는 것을
믿음으로써
협력하지 않으면,
그것은 그대에게
도움이 안 될 것이다.
오직
그것을 믿을 때만
그대의 마음은
나를 따르기로
선택할 것이다.
그대의 뜻이 없이는,
그대는
정녕 회복될 수 없다.
치유되려는 동기가
회복에서
결정적인 요인이다.
이것 없이는
그대는 치유에 반하여
결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대를 위한
나의 뜻에 대한
그대의 거부는
치유를
불가능하게 만든다.
치유는 정녕
우리의 결합된 뜻이라면,
우리의 뜻이
결합되어 있지 않는 한
그대는 치유될 수 없다.
이것은 그대가 치유가
무엇을 위한 것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다면 분명하다.
<치유>는
<분리가 극복되는 방법>이다.
<분리>는
<통합>을 통해 극복된다.
분리는
분리하기를 통해서는
극복될 수 없다.
7
통합하겠다는 뜻은
반드시 명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뜻 자체가 나뉘거나
온전하지 못하게 된다.
<그대의 뜻>은,
그대가
<그대 자신의 상태>를
결정하는 수단이다.
왜냐하면, <뜻>은
<결정의 메커니즘>이기
때문이다.
그대의 뜻은
그대가 분리하거나
결합하게 하고,
그에 따라
고통이나 기쁨을
경험하게
하는 권능이다.
나의 뜻은
그대의 뜻을
이길 수 없다.
왜냐하면,
그대의 뜻은
나의 뜻만큼
강력하기 때문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신의 아들들은
동등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결합된 뜻을 통해
모든 것이
가능하지만,
내 뜻만으로는
그대를 도울 수 없다.
그대의 뜻은
내 뜻만큼 자유로우며,
신 자신도 그대의 뜻을
거스르려 하지 않으신다.
나는 신께서
뜻하지 않으신 것을
뜻할 수 없다.
나는 그대에게
나의 뜻을 제공하여
공유함으로써,
그대의 뜻을
강하게 만들 수는 있다.
그러나 나는,
그대의 뜻과
경쟁함으로써
그대를 위한 신의 뜻을
거역하지 않고서는,
그대의 뜻을
반대할 수 없다.
8
신께서
창조하신 어떤 것도
그대의 뜻을
반대할 수 없다.
그것은
신께서 창조하신
어떤 것도
신의 뜻을
반대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신께서 그대의 뜻에
그런 권능을 주셨다.
그것을 나는
신의 뜻에 경의를 표하여
오직
인정할 수만 있을 뿐이다.
그대가 나처럼
되기를 원한다면,
나는 우리가
정녕 같음을 알기에,
그대를 도울 것이다.
만약 그대가
다르기를 원한다면,
나는 그대가
마음을 바꿀 때까지
기다리겠다.
나는 그대를
가르칠 수 있지만,
오직 그대만이
내 가르침에
귀 기울이겠다고
선택할 수 있다.
신의 왕국은
실로 자유인데,
어떻게
달리할 수 있겠는가?
자유는, 어떤 종류의
독재를 통해서도
학습될 수 없다.
그리고
신의 모든 아들의
완벽한 동등성은
한 뜻에 의한
다른 뜻의 지배를
통해서는
인식될 수 없다.
신의 아들들은, 모두
그들의 아버지의 뜻이기에,
뜻에 있어서 동등하다.
나는 이것이
진실임을 알며,
이것이
내가 가르치러 온
유일한 레슨이다.
9
그대의 뜻이
나의 뜻이 아닐 때,
그것은
우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이것은 그대가
그대의 뜻을 가두고
자유롭게 풀어놓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너희만으로는, 너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왜냐하면,
너희만으로는, 너희는
정녕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아버지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며,
그대는
나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그대는
아버지를 부정함으로써
그대 자신을
부정하기 때문이다.
나는 언제나
그대를 기억할 것이다.
그리고
그대에 대한 나의 기억함 속에
그대 자신에 대한
그대의 기억함이 놓여있다.
서로에 대한
우리의 기억함 속에
신에 대한
우리의 기억함이 들어있다.
그리고 이런 기억함 속에
그대의 자유가 들어있다.
왜냐하면, 그대의 자유는
정녕 신 안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신을 찬미하여,
그리고
신께서 창조하신 그대를
찬미하여, 나와 결합하라.
이 결합은 신께 드리는
우리의 감사의 선물로서,
신께서는 그것을
당신의 모든 창조물과
공유하실 것이다.
신께서는 당신께서
받아들일 만한 것은
무엇이든 그들에게
똑같이 주신다.
그것은 신께서
받아들일 만한 것이기에,
자유의 선물이다.
자유는 정녕
당신의 모든 아들을
위한, 신의 뜻이다.
자유를 줌으로써,
그대는 자유로워질 것이다.
10
자유는 그대가
신의 아들들에게
줄 수 있는
유일한 선물로서,
그들의 정체와
신의 정체에 대한
인정이다.
자유는
사랑이기 때문에,
자유는 창조이다.
그대는 그대가
가두려 하는 것을
사랑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대가
그대 자신을 포함하여
누구든 가두려 할 때,
그대는
그를 사랑하지 않으며,
또한
그와 동일시할 수 없다.
그대가
그대 자신을 가둘 때,
그대는 그대가
참으로 나와 동일함을,
또한 참으로
아버지와 동일함을
보지 못하고 있다.
그대는 정녕
아버지와 아들과
같은
정체성을 지녔다.
그대는 둘 중
어느 하나와만
같을 수는 없다.
만약 그대가
어느 하나의 일부라면,
그대는
동시에 다른 하나의
일부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아버지와 아들은 정녕
하나이기 때문이다.
11
성삼위일체가
거룩한 이유는,
그것이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만약
이 결합으로부터
그대
자신을 제외시킨다면,
그대는
성삼위일체를 분리된 것으로
지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대는
성삼위일체 안에
포함되어
있음에 틀림없다.
왜냐하면 성삼위일체는
정녕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성삼위일체 안에서
그대의 자리를 차지하고,
성삼위일체의 일부로서
그대의 기능을 이행하지 않는 한,
성삼위일체는
그대만큼이나
상실감에 빠져있다.
성삼위일체의 진리가
알려지기 위해서는,
그것의
어느 한 부분이라도
갇혀있어서는 안 된다.
그대는
그대의 정체와 분리된 채
평화로울 수 있겠는가?
단절은 해결이 아니다;
단절은 망상이다.
망상에 빠진 자들은 진리가
그들을 공격할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따라서
진리를 보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망상을
더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진리를
자신이 원하지 않는
어떤 것이라고
판단함으로써,
속임수를 지각하고
앎을 가로막는다.
12
내가 그대를 위해
나의 뜻을 그대에게
제공하고 있듯이,
그들을 위해
그대의 통합된 뜻을,
그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그들을 도와라.
홀로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러나
함께라면, 우리의 뜻은
분리된 부분들의 권능을
훨씬 초월하는 권능을 가진
어떤 것으로 융합될 수 있다.
신의 뜻은 분리되어
있지 않음으로 인해,
우리의 뜻 안에, 그리고
우리의 뜻으로 확립되었다.
이 뜻은
나뉘지 않았기에,
그 무엇도
그 뜻을 이길 수 없다.
온아들의
나뉘지 않은 뜻은,
전적으로
신을 닮았기에,
완벽한 창조자이다.
그리고
그러한 닮음은
정녕 신의 뜻이다.
온아들의
나뉘지 않은 뜻이
참으로 무엇인지,
그리고 그대가
참으로 무엇인지
이해하려면,
그대가 그 뜻에서
제외되면 안 된다.
그대의 뜻을
나의 뜻으로부터
분리시킴으로써,
그대는 자신을
신의 뜻으로부터
제외시키고 있다.
그런데
신의 뜻이야말로
정녕 그대 자신이다.
13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유하는 것은, 온전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치유하는 것은
그대와 닮은 자들과
<결합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런 닮음을 지각하는 것은
정녕 아버지를
알아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대의 완전함이
신 안에,
오직 신 안에 있다면,
그대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그대의 완전함을
알 수 있겠는가?
신을
알아보는 것이
정녕 그대 자신을
알아보는 것이다.
신과
그분의 창조물 사이에
분리는 전혀 없다.
그대가 그대의 뜻과
나의 뜻 사이에 분리가
전혀 없음을 배울 때,
그대는
이것을 배울 것이다.
나를
받아들임으로써,
신의 사랑이
그대를 비추게 하라.
<나의 실재>는
<그대의 실재>이며,
또한 <신의 실재>이다.
그대의 뜻을
나의 뜻과
결합시킴으로써,
그대는 신의 뜻은
하나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14
신의 하나인 상태와
우리의 하나인 상태는
분리되어 있지 않다.
왜냐하면,
신의 하나인 상태는
우리의 하나인 상태를
포함하기 때문이다.
나와 결합하는 것은
그대에게 신의 권능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럼으로써
우리는 신의 권능을
공유하기 때문이다.
나는
오직 그대에게
그대 안에 있는
신의 권능에 대한
알아차림을
제공할 뿐이지만,
그 안에
모든 진리가 있다.
우리가 합일할 때,
우리는 신과 합일한다.
신과
그분의 거룩한 아들들의
합일에 영광이 있기를!
그들은 합일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영광이
그들 안에 있다.
우리가
행하는 기적은
아들을 위한
아버지의 뜻을 증언하며,
또한
우리를 위한 그분의 뜻과
합일하는 데서 오는
우리의 기쁨을 증언한다.
15
그대가
나와 합일할 때,
그대는 에고 없이
합일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나 자신 안의
에고를 포기했으며,
따라서
그대의 에고와
합일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합일은
그대 자신 안의
에고를
포기하는 길이다.
우리
둘 안에 있는 진리는
에고 너머에 있다.
그것을 뜻함으로써,
그대는 이미 에고를 넘어
진리를 향해 간 것이다.
우리가
에고를 초월하는 데
성공할 것임은
신께서 보장해 주셨다.
그리고 나는 우리 둘 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성공할 것
이라는 확신을 공유할 수 있다.
나는 신의 평화를
우리 모두를 위해
받았으므로,
그 평화를
신의 모든 자녀에게
다시 가져다준다.
아무것도
우리의 합일된 뜻을
이길 수 없다.
왜냐하면,
아무것도 신의 뜻을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그대를 위한
신의 뜻을
알고자 하는가?
그대를 대신해서
그대를 위한 신의 뜻을
알고 있는
나에게
그것에 관해 물어라.
그러면 그대는
그 뜻을 발견할 것이다.
나는
그대에게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신께서
나에게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으시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16
우리의 여정은 다만
우리의 고향인 신께
돌아가는 여정이다.
평화로 가는 길에
두려움이 엄습한다면
이는
언제나 에고가
우리의 여정에
합류하려 했지만
그럴 수 없기 때문이다.
패배를 감지하고
이에 분노한 에고는
자신이 거부당했다고
여기고 복수하려 든다.
그러나 그대는
이 복수에도 끄떡없으니,
내가 그대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이 여정에서
그대는 에고 대신에
나를
동반자로 선택했다.
둘 모두에게
매달리려 하지 말라.
그러면 그대는
서로 다른 방향들로
가려 할 것이며,
따라서
길을 잃을 것이다.
17
에고의 길은
나의 길이 아니지만,
그대의 길도 아니다.
성령은 모든 마음에게
한 방향만 가리킨다.
그리고 성령이
나에게 가르쳐 준
바로 그 방향이
그대가
가야 할 방향이다.
환상 속에서 헤매느라
성령이 가리키는
방향을 놓치지 말자.
왜냐하면, 오직
다른 방향이 있다는
환상만이
우리 모두의 안에서
신의 음성이 말해주는
그 한 방향을
가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에고는
아무런 힘도 없으니,
에고에게 결코 이 여정을
방해할 힘을 부여하지 말라.
왜냐하면,
이 여정은 진실인 것에
이르는 길이기 때문이다.
모든 속임수를
뒤에 남기고 떠나라.
그리고 그대를 붙잡아두려는
에고의 모든 시도 너머로 가라.
나는 정녕 에고를
넘어섰기에 앞장선다.
그러니 내 손을 잡아라.
그대도
에고를 넘어서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나의 뜻은 결코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대가
나의 뜻을 공유하고자
원한다면,
그대는 갖게 될 것이다.
나는 그대에게
나의 뜻을 기꺼이,
그리고 기쁘게 준다.
왜냐하면, 그대가 나를
필요로 하는 만큼이나
나도 그대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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