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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하나님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yt-vehq4SrM?si=VygZLLbSdOUVm9qo
12월 31일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서 호위하시리니
- 이사야 52장 12절
과거로부터의 보장 :
"하나님은 이미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전도서3장15절)
매해 끝이 되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미래에 펼치실 일들에 대해 마음을 쏟게 됩니다.
그러나 과거를 기억할 때 여전히 염려가 앞섭니다.
지난 해의 죄악들과 실수들에 관한 기억이 현재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것을 방해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과거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과거의 기억을 허락하셔서 미래를 위한 영적 거름이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과거를 기억하게 함으로 현실 속의 얕은 안정감에 빠지지 않도록 하십니다.
미래를 향한 보장 :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행하시며"(이사야52장12절)
이 말씀은 귀한 은혜의 계시로써 우리가 실패했던 그곳을 하나님께서 친히 호위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다시 넘어져 실패하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를 돌보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물론 주님이 호위하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또 분명히 쓰러져 실패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은 우리의 과거까지 만져주고 해결해주심으로써 우리 양심을 맑게 하십니다.
오늘을 위한 보장 :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이사야52장12절)
새해를 맞이하면서 기쁨도 잃은 채 조급한 마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물론 아무 생각도 없는 들뜬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해서도 안 될 것입니다.
대신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우리보다 앞서 가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인내하는 마음으로 맞이하십시오.
우리의 과거는 바뀔 수 없으며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기회를 놓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파괴적인 염러를 바꾸어 미래를 향한 건설적인 생각으로 바꾸어 내십니다.
이제 과거는 주님 품 안에서 잠들게 하십시오.
이제 바꿀 수 없는 과거는 주님의 손에 의탁하고 주님과 함께 다가오는 미래를 향해 전진하십시오.
성령님365
참그리스도인이 되라/(시 5:3)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사탄에게 속지 말라.
그리스도인이 될 뻔하다가 마는 사람이 되지 말라.
참그리스도인이 되라.
가다가 중지하지 말고 끝까지 가라. 그리스도 안에 거하라.
그리고 그분이 당신 안에 거하시게 하라. 「세상과 충돌하라」
기도365기도
더 많은 시간, 더 많은 생각/렘 29: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교회는
떠들썩하게 바쁜 이 시대에
더 많은 시간을 기도에 쏟아야 하며,
피상적 신앙이 주된 조류가 되어버린
어리석은 시대에
더 많은 생각을 기도에 쏟아야 한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12월30일
[12월 30일] 새 생명으로 사십시오!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eKoVYCHeGOY?si=p8kml9EBj1zAWBjW
12월 30일
새 생명으로 사십시오!
나의 모든 근원이 네게 있다 하리로다
- 시편 87편 7절
주님은 절대로 우리의 자연적인 덕을 이리저리 뜯어고치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우리 내면에서 전인적인 '새사람'을 만드십니다.
"새사람을 입으라"(에베소서4장24절)
당신의 자연적인 삶이 새 생명으로 살아가는지 살펴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심겨주신 생명은 그 자체의 덕을 개발합니다.
그 덕은 아담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것입니다.
우리가 성결케 된 이후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자연적인 덕에 대한 당신의 신뢰를, 또한 당신이 가진 재능에 대한 신뢰를 소멸하게 하시는지 주시하십시오.
당신은 예수님의 부활 생명의 저수지로부터 당신의 삶을 길어오는 것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자연적인 것들을 향한 당신의 신뢰가 소멸되는 경험을 하고 있다면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증거는 자연적인 덕에 의지하지 않도록 만드시는 것입니다.
자연적인 덕들은 타락한 인간들에게 남아 있는 것들이지 우리가 추구하는 약속들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자연적인 덕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에 접하도록 애쓰실 때, 우리는 자연적인 덕을 세우려고 애씁니다.
가장 슬픈 현상은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기보다 선천적으로 물려받은 것들을 의지한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자연적인 덕을 자라나게 하셔서 그것을 승화시키시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자연적인 덕은 결코 예수 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 수준의 근처도 오지 못합니다.
자연적인 사랑, 인내, 순수함은 주님의 요구에 결코 이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육신적 삶의 모든 부분을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심으신 새 생명과 조화를 이루게 할 때, 하나님께서는 주 예수님이 가지신 덕을 우리 안에서 드러내실 것입니다.
"우리가 소유한 모든 덕들은 오직 주님께 속한 것입니다."
잠시 왔다 사라질 인생, 소중한 것을 지키기에도 부족한 시간인데, 자신의 힘을 믿고 젊음을 과신하여 ‘낭비’의 삶을 사는 것보다 어리석은 일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령님365
우리의 영혼에 닥칠 수 있는 최악의 재앙은?/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우리를 인도하고 다루시는 하나님의 최종 목적은
우리를 더욱 높은 단계로 성장시키는 것이다.
우리의 영혼에 닥칠 수 있는 최악의 재앙은
바로 현재 상태에 만족하는 것이다. 홀리스피리트」
기도365
개입/시 88:13 여호와여 오직 주께 내가 부르짖었사오니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달하리이다
기도는 섭리를 전제로 한다.
섭리는 기도의 결과요, 기도에 속해 있다.
기도응답으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인간사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의
개입이기 때문이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실제로는 종이다
우리의 이상은 높지만 의지는 약하다.
선한 삶을 살기 원하지만 자기 중심이라는 사슬에 묶여 갇혀 있다.
우리가 아무리 자유롭다고 떠벌려도 실제로는 종이다.
따라서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로 나아가 고해야 한다.
기독교의 기본 진리, 존 스토트
내려놓음365
반응하는 사람빌립보서 3:12-16 KRV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하나님은 재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반응하는 사람을 찾으신다.
준비에 급급하고 현실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께 의탁하고 의지하고 맡겨야겠다
12월29일 동인천 지하상가
[12월 29일] 참된 제자입니까?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lWIrc5r4Hes?si=ZDQuaOVwHbQ1jaSo
12월 29일
참된 제자입니까?
그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 요한복음 6장 66절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바를 말씀을 통해 성령으로 비전을 주시면 당신의 마음과 영혼은 감격하며 흥분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만일 그 비전의 빛 가운데서 행하지 않으면 당신은 주님께서 갖지 않으신 관점에 빠져들기 시작합니다.
주꼐서 주신 하늘의 비전에 불순종할 때, 당신의 마음은 예수 그리스도와 어울릴 수 없는 세상적 관점의 노예로 전락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보며 이렇게 말하지 마십시오.
"저런 관점들을 가지고 형통하는 것을 보니 나라고 저런 관점을 갖지 말라는 법이 어디 있어?"
당신은 당신에게 주신 비전의 빛 가운데서 걸어가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비전과 자신의 것을 비교하거나 세상 사람들의 비전을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의 비전은 하나님과 그들 사이의 문제일 뿐입니다.
만일 우리가 즐겨하던 어떤 가치관이 하늘의 비전과 상충될 때 여전히 그 가치관을 지키려고 하나님과 다툰다면 당신 마음속에서 뭔가 자라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곧 물질에 대한 소욕과 자기 주장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무가치하게 여기시는 것에 대한 욕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욕심들을 예수님과 전혀 어울릴 수 없는 모든 것들의 뿌리로 여기고 대항하셨습니다.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누가복음12장15절)
만일 우리가 이 진리를 인식하지 못한다면 이는 주님의 가르침의 핵심을 무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졌던 멋지고 풍성한 과거 경험의 기억 속에 안주하기 쉽습니다.
하나님의 빛에 의해 성경에서 한 가지 기준이 계시되었을 때, 당신은 당신이 그 기준에 이르지 못한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기준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면 이는 영적 침체의 시작입니다.
그 이유는 당신의 양심이 더 이상 진리에 반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진리를 알고 난 후에 당신의 인생은 결코 같을 수 없습니다.
진리를 알게 되면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로 더욱 앞으로 나아가든지 뒤로 물러나 포기하는 자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성령님365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지고선(至高善)/잠언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인간은 본래 장래 일을 예측하고 계획을 세우기 좋아한다.
우리에게는 “내일 나는 … 하겠다”라고 말하는 뿌리 깊은 습관이 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 계획에 따라 인생의 길을 개척하기 좋아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는 종종 자신의 계획서를 우리에게 내밀고
우리가 그것을 받아들이도록 요구하신다.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지고선(至高善)이다. 「홀리스피리트」
기도365
더 많이, 더 잘/살전 4:1)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오늘의교회에는
주님이 맡기신 사명을 완수하는 데
기도가 차지하는 엄청난 중요성에 대한 깊은 확신이
그 어느 때보다 더 필요하다.
더 많이 기도해야 하며 더 잘 기도해야 한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기억하라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하여도
욕구로 인해 잘못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단 한 번으로 영원히 성령 충만해질 수 있는 게
결코 아니라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무릎 꿇는 그리스도인, 무명의 그리스도인(앨버트 리처드슨)
내려놓음365
하나님 방식의 결과/요한복음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내가 세상의 방식을 따라가기로 선택했을 때는
세상 방식의 결과가 오고,
하나님의 방식을 따라가고자 했을 때는
하나님 방식의 결과가 온다.
12월28일 상동역과 청라
[12월 28일] 교만과 완고함을 버리십시오!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_Duu5xkI-h8?si=6p0bSvBd7k7tt1eT
12월 28일
교만과 완고함을 버리십시오!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마태복음 18장 3절
주님의 이 말씀은 처음 거듭날 때에도 해당되는 진리이지만 우리의 인생 가운데서도 계속 적용되어야 하는 진리입니다.
곧 우리는 어린아이와 같이 언제나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만일 하나님 대신에 자신을 의지하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책임을 추궁하실 만한 문제들을 일으킬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우리 몸이 새로운 조건에 접하게 되면 우리는 우리의 자연적인 삶이 성령의 명령에 순종하는지를 주시해야 합니다.
한번 그렇게 했다고 해서 계속 그렇게 할 것이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연적인 것과 영적인 것의 관계는 계속적인 변형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목표로 삼아야 하는 한 가지입니다.
우리가 처한 모든 상황 가운데서 성령은 전혀 변함이 없습니다.
주님의 구원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새사람을 입어야" 합니다.
만일 우리 자신을 변형시키기를 거절하면 하나님께서 매번 우리에게 책임을 물으실 것입니다.
우리가 이를 거절하는 이유는 의도적인 완고함 때문입니다.
자연적인 생명이 우리를 다스려서는 안 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스리셔야 합니다.
영적인 삶의 장애는 우리가 계속적으로 변화되지 않는 점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좌를 향해 침을 뱉는 우리의 교만과 완고함이 "절대 안 돼"라고 하며 변화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간의 교만과 완고함을 신성화시켜 잘못된 이름을 붙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완고함을 결점으로 보실 때 우리는 그 완고함을 '힘'이라고 부릅니다.
우리 인생 가운데는 아직 하나님께 순복하지 않은 부분들이 잔뜩 남아 있습니다.
이 부분들은 오직 계속적인 변화에 의해서만 순복될 수 있습니다.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우리는 삶의 모든 영역을 성령의 터전으로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성령님365꿈도 꾸지 못했던 차원/(슥 4: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
기도와 순종과 죄의 고백을 통해 성령님을 우리 가운데 모셔라.
성령님이 우리를 완전히 통제하실 때까지 그렇게 하라!
성령님이 온전히 지배하시면 빛, 생명, 능력, 승리, 기쁨
그리고 복된 열매가 우리 중에 가득할 것이다.
성령님의 인도와 능력 가운데 살 때
우리는 전과는 전혀 다른 차원에서,
우리가 감히 꿈도 꾸지 못했던 차원에서 살게 될 것이다. 「보혜사」
기도365
성도의 기도/. 계 8: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
이땅을 진동시키는 엄청난 힘의 정체가 무엇일까?
정답은 바로 그 힘이 하나님의 보좌 주변에 있는,
성도의 기도를 담당한 천사에 의해 발포된
성도의 기도라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다이너마이트 같은 위력을 지닌
이 힘이 바로 성도의 기도이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헌신하는 매일의 삶
영적 전쟁은 마귀를 꾸짖는 것만이 아니다.
회개하는 것, 직접 그 땅 가운데 들어가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하는 것,
연합하는 것,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는 것,
찬양하는 것 등 진리를 품으면서 원수를 분별하고
하나님께 헌신하는 매일의 삶이다.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영적전쟁, 딘 셔만
내려놓음365
선한 아버지를 신뢰/ (시 103: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이제, 나를 만드시고
나의 체질과 기질, 성격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며
좋은 것을 주기 원하시는 선한 아버지 되시는
그분을 신뢰하며 내려놓기로 결정한다.
12월 27일 동인천지하상가에서 오전오후
[12월 27일] 영적 전쟁의 승리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Q_YCyk0h464?si=emtsjN4yj5TWY81x
12월 27일
영적 전쟁의 승리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 예레미야 4장 1절
영적 전쟁의 성패는 외부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의지라는 비밀스러운 장소에서 판가름됩니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를 사로잡으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적 전쟁을 치르게 됩니다.
이 일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우리는 매번 패배합니다.
영적 전쟁이 몇 분이 걸릴지 또는 몇 년이 걸릴지는 하나님께 달린 것이 아니라 내게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의지의 전쟁은 하나님 앞에서 나 홀로 치러야 합니다.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하나님 앞에서 영적 전쟁을 치르는 성도를 싸워 이길 수 없습니다.
"영적 전쟁의 상황에 처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때 하나님을 시험해봐야지"라고 말하는 사람은 영적 전재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먼저 아무도 간섭할 수 없는 영혼의 가장 비밀스러운 의지라는 장소에서 나 자신과 하나님과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그 후 영적 전쟁에서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확신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만일 영적 전쟁에서 지면 하나님의 작정에 따라 재난과 비참과 요동함이 분명히 임하게 됩니다.
영적 전쟁에서 이기지 못한 이유는 먼저 외부 세계와 싸워 이기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먼저 하나님과 동행하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이 싸움을 먼저 치르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이 싸움을 단 한 번에 영원히 해결하십시오.
다른 사람을 대하는 데 있어서도 언제나 '의지'의 문제까지 그들을 이끌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의지'로 하나님께 항복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가끔 우리의 삶을 극한 상황으로 이끄십니다.
그곳은 삶의 가장 큰 분기점이 있는 지점입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게으르고 쓸모없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든지 아니면 더욱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타오를 수 있습니다.
최상의 주님께 당신의 최선을 드리십시오!
성령님365
주님의 시력/ (살후 2:13-17)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님은 우리에게 ‘주님의 시력(視力)’을 주신다.
쉽게 말해서 영적인 일들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분별할 수 있는 힘을 주신다는 말이다.
또한 성령님은 우리에게 거룩한 욕구, 거룩한 깨달음
그리고 거룩한 능력을 주심으로써 우리 안에서 사고(思考)하신다.
「홀리스피리트」
기도365
무력함/(살후 2:13)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
기도는하나님의 지혜를 신뢰하는
무한한 무지이다.
기도는 결코 고갈됨이 없는 자원을 갖고 계신
하나님을 향한 필요의 부르짖음이다.
기도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말씀을
어린아이처럼 신뢰하고 의지하는 무력함이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열매를 맺지 못하는 이유
거룩한 인격, 성별된 삶, 다른 사람을 축복할 수 있는 힘이라는
열매를 맺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가 자신이 찾는 것만을 얻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골방에서 만나는 하나님, 앤드류 머레이
내려놓음365
행복한 천국 노마드;마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이제 나는 행복한 천국 노마드가 되어
하나님이 가라 하시면 가고, 서라 하시면 서는 순례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고
온유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가는 믿음의 순례자를 꿈꾼다.
[12월 26일] 빛 가운데 거하면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FsHm-L2tUsM?si=sB_2-fKJOemDI-aL
12월 26일
빛 가운데 거하면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요한일서 1장 7절
죄에 대해 의식적인 차원에서 자유함을 느끼는 것과 속죄에 의해 죄로부터 구원받는 것을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그 누구도 거듭나기 전까지는 무엇이 죄인지 알 수 없습니다.
죄란 예수 그리스도께서 갈보리 위에서 대면하신 것입니다.
내가 죄로부터 구원받은 증거는 내 속에 있는 죄의 진정한 속성을 아는 것입니다.
죄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에 대해 마지막까지 대항합니다.
마침내 속죄의 절대적 완전하심이 그 사람에게 부여되면 그때서야 그 사람은 죄가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속죄를 의식적인 영역뿐만 아니라 무의식적인 영역에도 적용하십니다.
오직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의 절대적 능력을 붙잡을 때에만 우리는 요한일서 1장 7절의 의미를 알게 됩니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여기서 죄란 우리가 의식할 수 있는 죄뿐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는 이루 말할 수 없이 깊은 죄성들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만일 우리가 빛 가운데 거하면, 내 양심의 빛이 아니라 하나님의 빛 가운데 거한다면, 아무것도 감출 수 없는 그 상태에서 놀라운 계시를 보게 될 것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모든 죄로부터 나를 깨끗케 하셨다는 것이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책망하실 만한 것이 내 안에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한편 이 빛은 내 의식 세계에서 죄가 무엇인지에 대한 예리하고 뼈아픈 지식을 동반합니다.
내 안에서 역사하는 하나님의 사랑은 나로 하여금 내 안에 거룩하지 않은 모든 것에 대한 성령의 미워하심으로 그것들을 미워하게 만듭니다.
빛 가운데 걷는다는 의미는 어둠에 속한 모든 것이 나로 하여금 더욱 빛의 중심으로 나아가게 함을 의미합니다.
성령님365
성령 충만을 허락하시는 이유/ (시 42:1-11) 본문은 다윗 왕이 61세가 되었을 때, 그 아들 압살롬의 반란으로 인해 한밤중에 예루살렘을 떠나 도망치는 중에 그의 마음속에 자꾸만 엄습해오는 불안과 두려움을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여 불안하여 하는고'라고 물리치며 하나님을 바라고 믿음으로 찬양한 시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 충만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온전히 몰두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서 영광을 받으시도록 하기 위해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
기도365
하나님의 보응/창] 18:24 그 성 중에 의인 오십 명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그 곳을 멸하시고 그 오십 의인을 위하여 용서하지 아니하시리이까
하나님의뜻이
우리의 기도에 의해 바뀔 수 있고,
하나님의 보응이
우리의 기도에 의해 중단될 수 있고,
하나님의 처벌이우리의 기도에의해
경감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때,
우리는 기도가 낳는 경이로운 결과들을 체험하게 된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임재와 기름부으심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는 우리의 심령에 임하는 것입니다.
그 영광의 임재 가운데 안식하는 것은
그분이 우리의 혼과 육을 다스리는 것이고(성령의 내적 열매),
기름부으심은
우리의 혼과 육을 통해 이 땅에 실체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성령의 외적 열매인 은사).
고맙습니다 성령님, 손기철
내려놓음365
더하기의 삶/ (엡 1:3-14) 예수를 믿었다면 어떤 복을 받았는지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당신이 예수 믿고 무슨 복을 받았느냐?”는 질문을 받으면 정
신앙생활은 더하기의 삶이 아니라 빼기의 삶인데,
내려놓음 이후에는 주님이 주신 더하기의 삶이 이어진다.
주님이 말씀하신 삶의 더하기는 반드시 빼기,
곧 내려놓음의 과정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다.
[12월 25일] 주님의 탄생과 우리의 거듭남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0bVU9EShK-k?si=ROfPUW0YtupUk0EQ
12월 25일
주님의 탄생과 우리의 거듭남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이사야 7장 14절
역사 속 주님의 탄생 :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내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누가복음1장35절)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으로' 태어나신 것이지 이 세상으로'부터' 태어나신 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역사 속에서 나오신 것이 아니고 외부로부터 역사 속으로 들어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람 중 최고의 사람이 아닙니다.
그분은 인류에 의해 전혀 설명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분은 사람이 하나님이 되신 것이 아니며 하나님께서 성육신하신 것입니다.
곧 하나님이 사람의 몸으로 오신 것이요 외부에서 인간에게 오신 것입니다.
그분의 생명은 지극히 높으시고 거룩하신 생명으로써 가장 낮은 문을 통해 이 땅에 들어오셨습니다.
주 예수님의 탄생은 하나님의 '강림'입니다.
내 안에 주님께서 나심 :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갈라디아서4장19절)
예수님께서 외부의 세계에서 인간의 역사 속으로 들어오신 것처럼 그분은 외부에서 내 안으로 들어오십니다.
당신은 개인적인 인생을 하나님의 아들을 위한 '베들레헴'이 되게 한 적이 있습니까?
만일 당신이 자연적인 출생과는 완전히 다른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다시 나지 않으면 당신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네가 거듭나야 하겠다."
지금 이 말씀은 어떤 명령이 아니라 가장 근본적인 진리를 선포하신 것입니다.
거듭남의 특징은 내가 나 자신을 완전하게 하나님께 드릴 때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조성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형성되는 순간, 그리스도의 속성이 나를 통해 역사하시기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내 육체 가운데 나타나심 :
이 사건은 구속에 의해 너무나 심오하게 당신과 내게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즉, 구속에 의해 하나님께서 당신의 몸과 내 몸 안에 계십니다.
성령님365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이다/이사야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여 우리를 위해 죽으셨지만,
우리는 각기 제 길로 가는 존재들이다.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의 차이가 무엇인가?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이다”라고 말씀하시지만,
적그리스도는 “내 뜻이 이루어지이다”라고 말한다.
죄의 본질은 하나님의 뜻보다 나의 뜻을 앞세우는 것이다.
「세상과 충돌하라」
기도365
이적/(대하 32:24) 그 때에 히스기야 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므로 여호와께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대답하시고 또 이적을 보이셨으나
이적과기도는 손을 맞잡고 나란히 걸었다.
그 둘은 짝이었다.
하나는 원인이었고 다른 하나는 결과였다.
하나가 다른 하나를 존재하게 했다.
이적은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사실에 대한 증거였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상처 주지말자
하나님이 우리의 미래에 대해 어떤 방법으로든 말씀하셨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도 성취된 것이 없을 때,
불신으로 그분을 모욕하거나 그분께 상처를 주지말자.
우리는 그분께 고통을 더해 드려서는 안 된다.
내가 닮고 싶은 예수, 조이 도우슨
내려놓음365
자발적인 포기/요한일서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은 절대 강제적인 요구가 아니다.
‘내려놓음’ 이란 사랑하기 때문에 ‘자발적인 포기’인 동시에
사랑하기 때문에 먼저 내려놓을 수 있는 ‘용기’이다.
[12월 24일] 감추어진 생명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KI_ApAWFik8?si=xgMBhiEGVWWJ_uxO
12월 24일
감추어진 생명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 골로새서 3장 3절
성령은 하나님 안에 그리스도와 함께 감추어진 우리의 새 생명이 얼마나 진실하고 영원토록 안전한 것인지를 증거하십니다.
바울의 서신들은 계속 이를 주장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 가장 위태로운 삶인 것처럼 말합니다.
사실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은 가장 안전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거룩한 삶에, 그리고 그 삶의 뒤편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불안정한 삶은 하나님 없이 살아보려고 애쓰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거듭난 사람들이라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고 사는 삶이 가장 쉽습니다.
하나님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고 빛 가운데 거하기를 주의한다면, 오히려 죄를 짓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 될 것입니다.
종종 우리는 죄로부터 구원을 얻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빛 가운데 행하는 삶을 마치 커다란 높은 산꼭대기에 서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 여기 이렇게 높은 곳에서는 그렇게 오래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그곳에 이르면 그곳은 산꼭대기가 아니라 마음껏 뛰고 쉬며 성장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의 평지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를 실족하지 않게 하셨나이다" (시편18편36절)
당신이 정말로 주를 보게 될 때 진짜 주님이신지 의심해보십시오.
그분께서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요한복음14장1절)고 하시면 한번 스스로 근심해보십시오.
그분이 거기에 정말로 계시다면 의심을 하거나 근심하는 것은 도덕적(의지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당신이 예수님과 인격적인 관계에 들어가는 모든 순간에 그분의 말씀은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요한복음14장27절)
이 평안은 거부할 수 없는 평안이요 우리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넘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었음이니라."
아무도 방해할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평안이 당신에게 부여되는 것입니다.
성령님365
이 음성이 당신에게 말씀할 때/(욥 34:31) ○그대가 하나님께 아뢰기를 내가 죄를 지었사오니 다시는 범죄하지 아니하겠나이다 (욥 34:32) 내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악을 행하였으나 다시는 아니하겠나이다 하였는가 눅19:8
나는 우리에게 양심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이 세상에 양심과 하나님의 음성이 없다면
우리는 모두 빠르게 짐승처럼 변할 것이다.
이 음성은 군중을 상대로 하지 않고 오직 당신을 상대로 설교한다.
이 음성이 당신에게 말씀할 때, 회피하지 말고 반응하라. 「홀리스피리트」
기도365
성경/(시 88:2) 나의 기도가 주 앞에 이르게 하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기울여 주소서 시18:6 (시 88:3) 무릇 나의 영혼에는 재난이 가득하며 나의 생명은 스올에 가까웠사오니 (시 88:4) 나는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이 인정되
구약은 ‘기도’라는 신령한 장치를 통해
자기 백성을 대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기록이다.
구약은 정말로 기도를 듣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기록이다.
신구약 성경 전체가 이것을
가장 중요한 주제로 다루고 있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하나님을 섬기는 행위
예배는 하나님을 섬기는 행위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바람과 취향을 미리 알고 행하면,
하나님이 우리가 드리는 예배에 좀 더 자주 찾아오지 않으실까?
예배의 모든 부분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한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모습을 기뻐하실 것이다.
간절한 매달림, 토미 테니
내려놓음365
순간의 기쁨은 영원하고 참된 것이 아니다/ (전 2:1) 나는 내 마음에 이르기를 자, 내가 시험삼아 너를 즐겁게 하리니 너는 낙을 누리라 하였으나 보라 이것도 헛되도다. (전 2:2) 내가 웃음에 관하여 말하여 이르기를 그것은 미친 것이라 하였고 희락에
내려놓기보다는 세우고 만들기를 원하고
나타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은
바로 성공이요, 높아짐이다.
그러나 이런 것은 순간의 기쁨이요, 영원하고 참된 것이 아니다.
12월23일 동인천과 상동역에서
[12월 23일] 그리스도의 죽음과 하나 되는 서약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O-rbLg1fd6U?si=CXqNt0uzKK6fUojx
12월 23일
그리스도의 죽음과 하나 되는 서약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 갈라디아서 6장 14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언제나 우리의 의지에 호소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십자가 상에서 죄에 대해 내리신 판결을 받아들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에 관해 아주 작은 관심이라도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죽음과 일치되기를 원하며 그리스도와 하나 되기 위해 나 자신과 죄와 세상에 대한 모든 관심을 철저히 제거하기를 원합니까?
그분 외에 모든 것을 향해 죽기를 원합니까?
제자도의 가장 위대한 특권은 주님의 십자가 아래에서 서약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서약은 죄에 대한 죽음을 뜻합니다.
예수님과 함께하든지 당신 안에 있는 죄를 놓지 않든지 둘 중 하나를 하십시오.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그리스도의 죽음과 진정으로 하나가 되겠다고 주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그 즉시 당신은 주께서 십자가 상에서 이루신 일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죽음과 하나가 되는 초자연적인 사건이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이때 당신은 당신의 '옛자아'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는 증거는 당신 안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영생)이 당신으로 하여금 놀라울 정도로 쉽게 그리스도 예수의 음성에 순종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입니다.
종종 주님께서는 주님이 없었다면 우리가 어떠했을지에 대해 보여주십니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15장5절)
바로 이러한 이유로 기독교의 바탕은 주 예수님께 드리는 인격적이며 열정적인 헌신입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나라에 처음 소개 받았을 때의 그 환희를, 우리를 주의 나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목적으로 오해합니다.
그러나 우리를 주의 나라에 임하게 하신 하나님의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일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성령님365
성령 충만한 삶의 표시/(출 33:3) 너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려니와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길에서 너희를 진멸할까 염려함이니라
모든 것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는 사람이
영성이 깊은 그리스도인이다.
모든 것들을 하나님의 저울로 달아보고 하나님께서 평가하시듯이
그것들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이 성령 충만한 삶의 표시이다.
영적인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보시듯이 깊이 있게 꿰뚫어보고,
그분이 판단하시듯이 판단한다. 「나는 진짜인가, 가짜인가?」
기도365
죽은 형식의 기도/시 84:8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소서 야곱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이소서 (셀라) 시 84:9 우리 방패이신 하나님이여 주께서 기름 부으신
어떤응답도 보증하지 못하고
하나님께 아무런 영광도 올려드리지 못하는,
인간에게 아무 유익도 주지 못하는
죽은 형식의 기도를 하느니
차라리 아무 기도도 하지 않는 편이낫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우리의 구주
우리가 예수님처럼 살려고 애를 쓰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
예수님이 그의 영을 통해 우리 안에 들어와 사셔야 한다.
예수님을 우리의 본으로 삼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다.
우리의 구주로서 그를 모셔야 한다.
기독교의 기본 진리, 존 스토트
내려놓음365
광야의 시간을 통해/벧전 2:25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인생은 목자를 떠나 길을 잃어버린 양과 같습니다. 양은 목자와 함께 있을 때 안전할 수 있습니다.
광야의 시간을 통해
'내가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 작은 부분도
철저히 내려놓게 되었을 때
비로소 주님께 내 일생을 드리며 헌신하여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의 삶을 살겠노라 고백할 수 있는 것이다.
[12월 22일] 의지의 항복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ZPKvKs4rGFI?si=rCzZ7PXcQKjT-afz
12월 22일
의지의 항복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 요한복음 6장 44절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끄실 때 언제나 문제가 되는 것은 '의지'의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계시에 반응할 것인가?
그분께 나아갈 것인가?
사실 이러한 영적인 문제들에 관해 다른 사람들과 상의하는 것은 주제넘는 행동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절대로 다른 사람과 의견을 나누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믿음은 지적인 행위가 아니라 오직 나 자신을 진정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도덕적 행위입니다.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나 자신을 하나님께 철저히 던지겠습니까?
주께서 말씀하신 바에 인생을 걸겠습니까?
만일 그렇게 한다면 우리 존재는 하나님의 보좌처럼 확고한 실체 위에 든든히 서게 될 것입니다.
복음을 전파할 때 언제나 의지의 문제를 다루십시오.
그 이유는 믿음이란 믿으려고 하는 '의지'이기 때문입니다.
설득력에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 앞에 자신의 의지를 항복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나 자신이 한 일에 대해 더 이상 확신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신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을 막는 장애물은 항복하려는 의지가 없는 지적 이해입니다.
감정이 가는 대로 따르는 것은 가장 무모한 것입니다.
믿기 위해 '의지'해야 하고, 과거의 가치관과 습관에서 나 자신을 분리시키려는 뼈를 깎는 수고가 있어야 하며, 동시에 나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한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이 한계에서 벗어나도록 나를 이끄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는 지적인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인격적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적에 이끌려 우리는 하나님과 관계를 갖게 되는데, 이때 우리는 믿으려는 '의지'를 행사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맺었는지 알게 되고 그 엄청난 기적을 지적으로도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성령님365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 (시 83:2) 무릇 주의 원수들이 떠들며 주를 미워하는 자들이 머리를 들었나이다 (시 83:3) 그들이 주의 백성을 치려 하여 간계를 꾀하며 주께서 숨기신 자를 치려고 서로 의논하여 시27:5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음성을 듣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에 대한 경탄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홀리스피리트」
기도365
불변의 /이사야 65장 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본문 말씀은 본질상 진노의 자식들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보편적인 규칙이며 폐기 불가능한
하나님의 불변의 법이다.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한결같고
구체적이며 오염될 수 없는 약속이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내일의 선물
하나님은 내일의 선물을 오늘 주지 않으신다.
이 사실을 확신하며 마음을 놓기 바란다.
하나님께서 주시기를 꺼리기 때문도 아니며,
하나님의 능력이 제한을 받기 때문도 아니다.
무릎 꿇는 그리스도인, 무명의 그리스도인(앨버트 리처드슨)독서큐티/내일의 선물
내려놓음365
더 큰 채워짐을 경험하기 위해서/ (고후 6:1-10)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 1절에서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4절 말씀에서는 “우리가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가진 것이 없다고, 하나님께 도와달라고만 한다.
그런데 영적인 눈으로 보면 우리 손에 가진 것이 얼마나 많은가?
그것을 내려놓고 나누어줄 때
우리는 더 큰 채워짐을 경험한다.
[12월 21일] 주님보다 체험을 더 좋아합니까?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g-TxSbUZ_y4?si=YWY3n4PEiEHLwX_b
12월 21일
주님보다 체험을 더 좋아합니까?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 고린도전서 2장 12절
실체는 구속 자체이지 구속으로 인한 신앙 체험이 아닙니다.
그러나 구속을 나의 의식이 받아들일 수 있는 언어로 표현할 때까지는, 나 자신에게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가 거듭날 때 성령께서는 우리를 우리 자신과 자신의 체험에서 끄집어내어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되게 하십니다.
만일 자신의 체험에 사로잡혀 있다면 그 체험은 구속에 의해 발생한 것이 아닙니다.
구속에 의해 발생된 체험의 증거는 언제나 '나'라는 존재가 잊혀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체험을 더 이상 실체의 근원으로 오해하지 않고 오직 그 체험들을 발생시킨 진정한 실체에 관심을 모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 체험이 우리를 그 체험의 근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주관적인 체험을 얻기 위해 당신 안에 계신 성령을, 둑을 쌓아 가두려 한다면, 성령께서는 그 모든 둑을 터뜨리시고 당신을 다시 역사 속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절대로 하나님으로부터 오지 않은, 결과적으로 하나님께 믿음을 세우게 하지 않는 영적 체험을 부추기지 마십시오.
그러한 체험은 설령 엄청난 환상을 본 것이라고 할지라도 결국 비기독교적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체험의 주가 되십니까?
아니면 당신은 당신의 체험을 예수님보다 앞세웁니까?
혹시 주님보다 체험을 더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까?
주님께서 당신의 주가 되셔야 합니다.
주님이 주가 되시지 않는 그러한 체험에는 절대로 신경을 써서는 안 됩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당신으로 하여금 당신 자신의 체험에 대해 대단하게 여기지 않도록 만드실 것입니다.
"내가 뭘 체험했는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는 단지 주님만을 확신합니다."
항상 자신의 체험을 말하고 있다면 자신을 엄하게 다루십시오.
믿음 자체를 확신한느 믿음은 이미 참된 믿음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을 확신하는 믿음만이 유일한 참된 믿음입니다.
성령님365
죄사함의 최고의 유익은../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인간의 영혼이 맛볼 수 있는 완전한 평안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그분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죄사함은 우리에게 수많은 유익을 가져다준다.
하지만 그중에서 최고 유익은 하나님과 온전히 교제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홀리스피리트」
기도365
입증‘/시 108:6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들을 건지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응답하사 오른손으로 구원하소서 들어가는 말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
오늘의 기독교는
다른 무엇보다 직접 기도함으로써
하나님의 약속을 시험할 수 있는 사람들,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이 진리임을
입증할 수 있는 사람들을 필요로 한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까닭
성령충만의 정도와 인격의 깊이도 중요합니다.
기름부으심을 받은 은사자들 가운데서도
성령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하나님께 쓰임 받지 못하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성령님, 손기철
내려놓음365
나그네의 삶/(빌3:20-21) -----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 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
나그네의 삶, 이것이 바로 기독교인이 가져야 할 바른 신앙관이다.
나그네의 삶은 가진 것이 적을수록, 짐이 가벼울수록 좋다.
언제든 떠날 수 있게 가볍게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12월 20일] 십자가 없는 위로는 착각입니다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l6kPxehPWX0?si=ylN4BZPMb-otDQky
12월 20일
십자가 없는 위로는 착각입니다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 요한복음 12장 32절
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셔야만 했는지 그 이유를 분명히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인간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 따스한 동정이라면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하나의 웃음거리일 뿐 전혀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이 정작 필요한 것은 '약간의 사랑' 아니라 근본적인 수술입니다.
영적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영혼을 일대일로 만날 때 십자가 상의 예수 그리스도를 계속 기억하십시오.
만일 당신이 인간적 동정이나 이해심만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는다면,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반역자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입장에서 그 영혼을 위로해야 합니다.
우리가 꼭 해야 하는 단 한 가지는 언제나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주는 것이요, 그분을 높이는 일입니다.
십자가의 도에 뿌리를 두지 않은 가르침들은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할 것입니다.
당신이 진실로 그리스도 예수를 믿으며 그분의 구속의 실체 위에 서 있다면 만나서 대화하는 모든 사람들의 영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더욱 귀히 쓰임받으려면 그 어떤 일보다도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깊게 하는 일 외에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동역자로 부름을 받았다는 것은 사람들의 죄성을 드러내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소개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동역자는 인간적 사랑으로 사람을 기쁘게 하려는 자가 아니라 상대의 영혼을 복음으로 수술하려는 자여야 합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설교를 하려는 자가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를 높이기 위해 하나님께로부터 보냄을 받은 자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저 깊은 곳까지 꿰뚫어보신 것처럼, 우리도 사람들을 깊게 꿰뚫어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성경에 깊은 조예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진리를 힘차게 말할 수 있고 두려움 없이 성경 말씀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365
하나님의 통신수단/(시 63:5)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계시의 말씀이다.
성경은 책의 형태를 취하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의 통신수단이다.
성령님이 우리를 인도하고 우리에게 확신을 주실 때
성경은 우리의 영혼 안으로 들어와 자리를 잡는다.
성경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영원한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전하기 위해 주신 말씀이다. 「홀리스피리트」
기도365
유일한 근거/(시 65:5)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땅의 모든 끝과 먼 바다에 있는 자가 의지할 주께서 의를 따라 엄위하신 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리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크고도 귀한 약속들 위를
지나치게 신중하게 걷는다.
그래서 너무나 자주 그 약속들을 무시한다.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께 무엇을 구할 때에
딛고 일어서는 발판이다.
하나님의 약속 이우리 기도의 유일한 근거이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까닭
성경을 읽어도
그리스도인의 인격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까닭은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살후 2:13)
되는 일을 참되게 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내려놓음365
오직 하나님께만 인정을 받으면/(골 1: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4)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골 1:29)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내려놓음’을 통한 깨달음은, 사람들의 시선이나 평가가 두려워
거기에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쏟을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만 인정을 받으면
나머지는 그분이 움직이신다는 사실이다.
12월19일 청라호수공원에서
[12월 19일] 거짓 평화를 부수시는 주님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uI7B4C3PXOE?si=BcR5v60KBnwrBof4
[오스왈드 챔버스의 365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12월 19일
거짓 평화를 부수시는 주님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 마태복음 10장 34절
당신으로 하여금 하나님은 엄하신 분이라고 결론짓게 하는 그러한 경우들에 대해 동정심을 갖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 이상으로 온유한 분이시며 종종 우리로 주님의 온유하심을 알게 하기 위해 우리를 비참하게 만들기도 하십니다.
만일 사람이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한다면 이는 그 사람의 마음속에 포기하기를 거절하는 비밀스러운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가 잘못한 것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것만은 포기할 수 없습니다."
바로 이러한 경우에 대해 동정심을 가지면 안 됩니다.
댓니 그 사람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복음을 대항하고 싶어하는 뿌리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원하지만 그들의 뿌리까지 변화를 요구하는 복음에 대해 견디지 못합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주의 방식으로 당신을 대하셨다면 주의 종으로서의 당신의 메시지는 사람의 마음 뿌리 깊은 곳까지 무자비하게 찌르는 역사를 나타낼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참된 치유가 있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복음을 증거할 때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어떤 곳으로 피할 수 없이 그 메시지를 적용할 수 밖에 없도록 하십시오.
그들이 어디에 서 있는지를 알려줌으로 시작하여 무엇이 부족하고 그들의 삶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표준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야 합니다.
이때 그들은 "우리는 절대 그렇게 온전한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예수님은 당신들이 그러한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라고 대답해야 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습니까?
"당신은 그렇게 될 수 없지요. 그러나 성령을 받으시면 가능합니다."(누가복음11장13절)
당신의 메시지가 쓸모가 있으려면 그전에 그들이 복음의 필요성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 없이도 행복하다고 착각합니다.
"내가 이렇게 행복하고 양심적으로 사는데 왜 그리스도가 필요하다는 말입니까?"
그러나 이들이 누리는 행복과 평화는 잘못된 길에서 누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거짓 평화를 부수기 위해 검을 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오직 참된 평화는 하나님과 인격적 관계를 맺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성령님365
문제의 근원은 당신의 자아/베드로전서 1:23-25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혼자 조용한 시간을 가져라.
아무도 당신 곁에 못 오게 하라.
그리고 당신 자신을 살펴라.
당신에게 문제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하나님께 솔직하게 물어보라.
나는 당신을 돕고 싶지만 사실 도울 수 없다.
왜냐하면 당신의 문제의 근원은 당신의 자아이기 때문이다.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오직 주님의 말씀뿐이다. 「세상과 충돌하라」
기도365
벙어리 식탁/응답받은 기도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응답받지 못한 기도는 기도하는 사람을
어둠과 의심과 당혹감 속에 던지고
불신자들에게 아무런 깨달음도 주지 못하는
벙어리 신탁과같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쓰임 받지 못한 사람
성령충만의 정도와 인격의 깊이도 중요합니다.
기름부으심을 받은 은사자들 가운데서도
성령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하나님께 쓰임 받지 못하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성령님, 손기철
내려놓음365
거룩한 배짱/(렘 23:2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내려놓을 수 있었던 이유는 한 가지, 하나님에 대한 신뢰이다.
의도하지 않는 나의 삶은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서 나아갈 것이라고 하는 신뢰요,
내가 비우면 하나님이 채우실 것이라고 하는 거룩한 배짱이다.
[12월 18일] 예수님께만 충성합니까?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xF6lL73Ryj0?si=u6hMdZJ4SKLy6ely
12월 18일
예수님께만 충성합니까?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로마서 8장 28절
충성된 영혼들만이 하나님께서 상황을 이끄심을 믿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모든 상황 속에서 진정한 자유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로는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을 이끄신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믿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이러한 상황들을 만드는 것처럼 대처합니다.
모든 상황 가운데서 신실하다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나 하나님께만 충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종종 우리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상황을 만드실 때에야 자신이 하나님의 주권을 거부하고 그분께 불순종했던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무엇을 추구하셨는지 전혀 몰랐던 것입니다.
그러한 특별한 상황은 우리의 인생 속에서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을 것입니다.
바로 이 특별한 상황이 우리의 충성심에 대한 시험입니다.
만일 그 특별한 고난의 상황에서 하나님을 예배할 줄 안다면, 하나님께서는 주님이 원하시는 때에 순식간에 그 상황을 바꾸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충성심은 우리가 오늘날 꼭 붙들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 봉사, 다른 여러 가지 것들에 충성하지만 정작 예수 그리스도께 충성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실 예수님을 향한 충성에 대해 말하는 것조차 피곤해합니다.
심지어 주님께서는 세상이 아닌 바로 그리스도인 사역자들에 의해 더욱 완강하게 왕위로부터 폐위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축복하는 기계가 되어버렸고, 예수 그리스도는 일에 중독된 일꾼들을 위해 일해야 하는 머슴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일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더욱 주님께만 신실함으로 그분이 우리를 통해 주의 일을 하시도록 하십시오.
"나는 너의 가장 뛰어난 섬김을 기억하노라. 너는 아무 불평이 없었고 나는 네게 설명할 필요가 없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아들 예수님처럼 지금 우리를 충성스럽게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성령님365
하나님은 기다리신다/마14:23 무리를 헤쳐 보내신 뒤에, 예수께서는 따로 기도하시려고 산에 올라가셨다. 날이 이미 저물었을 때에, 예수께서는 홀로 거기에 계셨다.
우리가 어렵사리 마련한 ‘조용한 시간’(QT)은
하나님을 묵상하는 데 사용되어야 한다.
단지 자신과 조용히 대화하는 데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
자신과 대화하는 사람은 정신적인 수련에는 성공할지 몰라도
영적인 성숙을 이룰 수는 없다.
우리의 시끄럽고 분주한 활동들이 다 중지되어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느낄 수 있게 될 때까지
하나님은 기다리신다. 「나는 진짜인가, 가짜인가?」
기도365/의무
사도들은 자신들의 기도가
응답받으리라 온전히 믿었고,
난공불락의 자세로 그 믿음 위에
확고히 정착하였고,
사람들에게 기도를 명령하고 촉구하는 것을
자신들의 주된 의무로 여겼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완전한 계획
우리의 친구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친구관계에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히 아신다.
그리고 그 필요를 채울 완전한 계획을 갖고 계신다.
내가 닮고 싶은 예수, 조이 도우슨
내려놓음365
신뢰가 전제될 때/시편 37:3-6 시편 37:3-6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내려놓음’ 이란 단어는 ‘신뢰’ 라는 단어와 바꾸어도 될 것이다.
내려놓을 수 있는 것은
내려놓는 대상을 향한 신뢰가 전제될 때에야
나타날 수 있는 반응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12월 17일] 새 생명을 창조하는 구속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tQADfCHiH-0?si=1D7MRtsuMk6Cox86
12월 17일
새 생명을 창조하는 구속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 고린도전서 2장 14절
하나님의 복음은 복음을 필요로 하는 마음을 창조합니다.
"만일 우리 복음이 가리웠으면."
불량배들에게 가리워진 것입니까? 아닙니다.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입니다.(고린도후서4장3절)
"그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한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 도덕적인 양심을 가지고 있고 그 양심을 지킨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복음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을 드러내심으로써 인간 스스로는 절대로 의식할 수 없는 어떤 필요를 그들 속에 창조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구하기 전에는 주실 수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주지 않으시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과 관련한 모든 것은 오직 구해야 주시는 것으로 정하셨기 때문입니다.
오직 우리가 구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우리가 구하기 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창조하십니다.
구속의 내면적 실체는 항상 창조됩니다.
구속은 우리 안에 하나님의 생명을 창조하고 그 생명에 속한 모든 것들을 창조합니다.
그 생명을 창조한 구속 외에 어떤 것도 생명의 필요를 채울 수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구속의 의미입니다.
오직 구속만이 새 생명을 창조하고 새 생명의 필요를 채워줍니다.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요한복음12장32절).
우리의 체험을 전파하면 사람들은 관심을 갖습니다.
그러나 구속의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높여질 때, 성령이 주님을 필요로 하는 의식을 창조합니다.
복음이 전파되는 동안에 하나님의 창조적인 구속이 사람의 영혼 안에서 역사합니다.
결코 개인 간증이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성령이 역사하시는 복음이 살립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한복음6장63절).
성령님365
하나님을 닮아야 한다/시 146:1-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새로운 시간대를 살아갈 우리들이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우리는 어느 정도 하나님을 닮아야 한다.
왜냐하면 완전히 다른 두 존재는
서로 조화를 이루거나 교제를 나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성품이 하나님의 성품을 닮도록
모든 은혜의 방편들을 사용하여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을 더 깊이 알기 위해서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한다.
「예배인가, 쇼인가!」
기도365
응답/ (왕상 18:37)“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엘리야의 하나님"께서는 엘리야가 쌓은 제단에 불로 응답하사 살아 계신 참 하나님이심을 증명
기도에 들어 있는 가장 현실적인 것,
기도의 본질적인 목표는
기도를 통한 하나님의 응답이다.
기도가 직접적으로 지향하는 것은
바로 응답이다.
기도는 그 외의 다른 목표를 고려하지 않는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열정에 얽매이라
순서에 집착하지 말라.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열정에 얽매이라.
바로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을 송축하는 것이요,
결국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축복하는 것이다.
간절한 매달림, 토미 테니
내려놓음365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면../(롬 12: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롬 12: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다고 절대로 생각하지 말자.
다만 나는 나의 작은 소망을 아뢸 수 있을 뿐이고,
그 소망마저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내려놓아야 한다.
[12월 16일] 하나님 앞에서의 씨름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z3NQt1CNXxc?si=7kNUWXZo62Se6qvZ
12월 16일
하나님 앞에서의 씨름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 에베소서 6장 13,18절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막는 모든 것을 대항해 씨름해야 합니다.
또한 다른 영혼들을 위해 기도로 씨름해야 합니다.
절대로 기도로 하나님과 씨름한다고 말씀하지 마십시오.
이러한 표현은 비성경적인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과 씨름하면 당신의 여생은 불구자로 살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원하지 않는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을 간섭하실 때 그것이 싫어서 야곱처럼 하나님을 붙들고 씨름한다면 결국 하나님께서 당신의 환도뼈를 부러뜨리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막다가 불구자가 되지 마십시오.
대신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넘어뜨리는 것과 씨름함으로써 주님을 통해 승리자가 되십시오.
하나님 앞에서의 씨름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중요합니다.
만일 당신이 내게 당신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부탁했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이때 내가 그리스도 안에 온전히 거하지 않으면, 내가 당신을 위해 기도할지라도 그 기도는 역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하면 내 기도는 언제나 역사하는 힘이 많을 것입니다.
기도가 역사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기도하는 자가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에베소서6장13절)
언제나 하나님의 자명하신 뜻과 하나님께서 허용하시는 상황을 구별하십시오.
즉, 하나님의 자명하신 뜻은 결코 바뀔 수 없는 것인 반면 하나님의 허용하시는 상황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우리에게 허락되는 것입니다.
이 허용된 상황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씨름해야 합니다.
허용된 상황에서 주의 자명하신 뜻을 따르는 것이 우리의 반응이어야 합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로마서8장28절)은 바로 하나님의 뜻을 간절히 구하는 자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충성하는 자를 향한 약속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허용하시는 상황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자신들을 나타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우리는 아무 생각 없이 "이 상황은 하나님의 뜻이야"라고 말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씨름을 피해서도 안 되고 하나님과 씨름해서도 안 됩니다.
오직 하나님 앞에서 주어진 상황과 씨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싸움을 위해 하나님 앞에서 기도의 씨름을 결코 게을리하지 마십시오.
성령님365
그리스도인은.../ 왕상 17:4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그리스도인은 가장 약할 때 가장 강하고, 가장 강할 때 가장 약하다.
가난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부유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부유해지면 그 능력이 사라진다.
남에게 가장 많이 주면 자신이 가장 많이 소유하게 되고,
가장 많이 소유하려고 하면 가장 적은 것이 남는다.
「나는 진짜인가, 가짜인가?」
기도365
유일한 증거/(고전 10:33)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기도응답은
우리가 올바로 기도했다는 것을
확인해주는 유일한 증거이다.
기도는 기도하는 사람에게
말할 수 없는 유익을 가져다준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하나님께 발견되기
목자는 잃은 양을 발견하기까지 찾았다.
우리는 왜 그보다 덜하려 하는가?
하나님께서는 발견되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그분을 찾는 자들에게만 그렇게 되기를 원하신다.
기독교의 기본 진리, 존 스토트
내려놓음365
온전한 내려놓음/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온전한 ‘내려놓음’ 이란 무엇일까?
온전히 맡긴다, 온전히 순종한다, 온전히 낮아진다,
온전히 겸손해진다, 온전히 따른다, 온전히 의지한다,
온전히 신뢰한다는 뜻이 함축되어 있다
[12월 15일] 하나님께 인정 받으려면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Lpbz0oEO5d8?si=nQ_OV4QnGlWGQr5C
12월 15일
하나님께 인정 받으려면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 디모데후서 2장 15절
당신이 믿는 것에 대해 분명하게 표현할 수 없으면 그럴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하십시오.
만일 당신이 분명하게 표현하지 못하면 누군가 여전히 그 인생 가운데 계속 비참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자신에게 다시 표현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통해 그 표현을 다른 사람에게 사용하실 것입니다.
포도 열매가 으깨어지는 하나님의 고난의 잔을 받으십시오.
당신의 표현이 체험에서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십시오.
그리하면 그 표현이 다른 사람에게 큰 힘을 주는 귀한 포도주가 될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러나 게으름 가운데 "내 스스로 나의 표현을 만드는 것이 귀찮다. 남들이 한표현을 빌려야겠어"라고 말하면, 이러한 표현은 당신에게도 아무 유익이 없을 뿐 아니라 남에게도 전혀 유익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진리로 분명하게 느껴지는 것들을 자신에게 표현하려고 노력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전달하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언제나 당신의 마음이 쉽게 받아들인 것도 점검하는 훈련을 하십시오.
마음에 받아들인 진리를, 수고를 통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않은 사람은 아직 단 위에 서서 진리를 선포할 자격이 없습니다.
당신에게 진리의 유익을 주는 사람은 전에 당신이 몰랐던 정보를 전달하는 사람이 아니라 당신에게 갈등을 주던 진리를 분명히 표현하는 사람입니다.
성령님365
거룩한 왕의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서../
(사 5:16) 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정의로우시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일컬음을 받으시리니 (사 5:17) 그 때에는 어린 양들이 자기 초장에 있는 것 같이 풀을 먹을 것이요 유리하는 자들이 부자의 버려진 밭에서 먹으리라 미2:12, 습2:6
우리는 거룩한 왕(王)의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서
깨끗한 마음, 부드러운 혀, 사랑의 태도, 행복한 얼굴
그리고 평안한 삶을 발견해야 한다. 「홀리스피리트」
기도365
편안/(빌립보서 4:4-7) 빌립보 교회 성도들을 나의 사랑, 나의 기쁨, 나의 면류관이라고 부르며 사랑을 고백한 바울은 유오디아와 순두게 두 여인에게 간절한 마음으로 서로 하나가 되라
기도하는 사람은 자신이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어야 한다.
기도하는 사람은 자신이 구할 것을
하나님의 지식 안으로 가져가야 한다.
바로 그렇게 할 때에 근심이 멀리 날아가고
불안이 사라지고 걱정이 떠나고
그 영혼이 편안해진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기도의 방법
그 누구도 다른 이에게 어떻게 기도를 하라고 처방해줄 수 없다.
각자 마음에 품은 기도의 방법을 확신해야 한다.
그러면 성령께서 영감을 주고
인도하여 얼마나 오래 기도해야 할지 가르쳐주실 것이다.
무릎 꿇는 그리스도인, 무명의 그리스도인(앨버트 리처드슨)
내려놓음365
가장 힘들다고 느껴질 때/ (막 3:31-35) 31 때에 예수의 모친과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32 무리가 예수를 둘러앉았다가 여막
때로는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내 의지대로 무언가 결정하고
행동하고 싶은 욕구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때가 가장 힘들다고 느껴질 때이다.
[12월 14일]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십니까?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zHvY9kKACdk?si=7XNa0Muu7z7GizoD
12월 14일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십니까?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 요한복음 14장 27절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생기면 하나님을 비난하려는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나 언제나 잘못은 우리에게 있는 것이고 하나님께는 없습니다.
하나님을 비난하려는 마음은 우리 안에 우리가 붙들고 놓지 않는 죄성이 어딘가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놓는 순간 그 즉시 모든 것이 대낮처럼 밝아집니다.
우리가 두 가지 목적 곧 자신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기려 하면 언제나 곤경에 빠집니다.
오직 하나님만 온전히 의지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이러한 자세를 취하면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 전혀 어렵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성령의 권위를 따르지 않고 자신의 목적을 이루고자 하면 어려움이 찾아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도장을 찍어주시는데, 그 인은 바로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 그분의 측량할 수 없는 평강입니다.
따라서 평강이 임하지 않는다면 잠잠히 기다리든지 아니면 왜 평강이 임하지 않는지 그 이유를 찾아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충동적으로 행동하거나 영웅심에서 행동하게 되면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은 임하지 않습니다.
이는 당신에게 하나님을 향한 진심과 확신이 없다는 것을 증거합니다.
진실한 영은 우리의 결심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로 나오는 것입니다.
결정을 해야 할 때마다 진심에서 나오는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순종을 멈출 때마다 우리 마음속에는 의심이 생깁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절대로 하나님과 나 사이에 문제가 발생할 수 없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우리의 영혼을 깨우고 하나님의 계시에 놀라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과 나 자신의 문제는 언제나 불순종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반면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할 때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면 그때는 문제가 아무리 많더라도 단지 천국의 기쁨을 증거시킬 뿐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아신다는 것을 우리가 알며,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실지 바라보며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님365
영적 상태를 점검하는 방법/린도 후서 10장 4-5절. 4.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 뜨리며. 5(고후 10: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사2:11
우리의 영적 상태를 점검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것은 지난 몇 시간 또는 며칠 동안 어떤 생각들이
우리의 머릿속을 꽉 채우고 있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우리가 자발적으로 원해서 하는 생각들이 어떤 것이었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우리 마음이 어느 쪽으로든지 향할 수 있는 자유가 주어질 때
그 마음이 어디로 향하는가? 「홀리스피리트」
기도365/간구
우리는 기도할 때
마음의 간절한 소망을 말로 표현해야 한다.
기도하는 사람은 간구하는 사람이다.
고로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약속을 들어
자신의 필요를 힘껏 주장하며 간구해야 한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자유의지
하나님이 이 땅에 악을 내버려두시는 이유는,
우리와 교제하기 원하셨던 태초에 인간 창조의 목적과 상통한다.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할 수 있는
자유의지는 악을 견뎌도 좋을 만큼 고귀한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영적전쟁, 딘 셔만
내려놓음365
먼저 내려놓아야 한다/ (요한일서 5:4 / 요일 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하나님의 때를 몰라 갈팡질팡하는 이들,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저울질하는 이들,
하나님을 신뢰한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내 형편에 맞춰 들으려는 이들이라면, 먼저 내려놓아야 한다.
[12월 13일] 중보 기도의 본질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aFv30edJdG4?si=0a5lcuNEEDYlErjK
12월 13일
중보기도의 본질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 누가복음 18장 1절
우리가 구속의 실체를 믿지 않는다면 결코 중보 기도를 드릴 수 없습니다.
당신은 중보 기도를 한다고 하면서 사람들에게 허망한 동정심을 느끼더니 오히려 그들이 하나님과 관계가 멀어지는 것을 이해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러나 중보 기도란 당신의 기도 대상 및 당신이 처한 상황을 하나님 앞에 가져가 주님께서 그 사람 또는 상황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하시는지 그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중보 기도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보 기도하는 자들이 매우 적습니다.
중보 기도는 "그 사람의 입장에서" 기도하는 것이라고 오해하는 데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중보 기도는 하나님의 입장에 당신 자신을 두려고 하는 것입니다.
중보 기도 사역자들은 언제나 하나님과 보조를 맞추며 하나님과의 실제적인 교통 가운데 머물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섭리 가운데 당신에게 알게 하시는 것보다 그 이상으로 더 많이 알면 당신은 기도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의 상황들이 너무나 급하고 난감하기 때문에 당신은 도무지 그것을 뚫고 나와 중보 기도로 하나님께 이를 수 없게 됩니다.
우리의 사역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모든 상황을 하나님께 아뢰는 것입니다.
그러나 활동이 많은 사역자가 될수록 중보 기도를 멀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스케줄에 따라 많은 일을 하는데, 중보 기도는 하지 않습니다.
중보 기도에는 함정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중보 기도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온전히 열어주기 때문입니다.
중보 기도를 할 때 항상 주의 해야 할 것은 중보 기도 대상이 우리 기도의 열정과 정성 때문에 변화될 것이라는 오해입니다.
한 영혼이 변화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생명을 접할 때에만 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 길에 보내 주셨지만 놓쳐버린 영혼들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근거로 중보 기도 할 때 하나님께서는 주의 능력 가운데 한 영혼 한 영혼을 향해 새 창조의 역사를 일으키실 것입니다.
성령님365
그 분의 판결/· (요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만사형통한다’는 생각이 문제이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자기들이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고
불안한 마음으로 그분의 판결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모른다.
심지어 그들은 순간적인 마음의 충동에 의해서, 고통이나 손해 없이,
평상시의 삶의 방식을 바꾸는 수고 없이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다고 믿는다.
「나는 진짜인가, 가짜인가?」
기도365
사소한 문제/빌립보서 1장 20-21절 설교자: 조 성 훈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기도는 하나님을
인생의 사소한 문제들 안으로 모시고 온다.
우리의 삶은 이런 작은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작은 시작에서 놀라운 결과들이
나오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장성한 그리스도인
장성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 편에서 볼 때,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을 대가로 치르는 것을 뜻합니다.
골방에서 만나는 하나님, 앤드류 머레이
내려놓음36
하나님께 속한 삶/슥2:13
(슥 2:13) 모든 육체가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의 거룩한 처소에서 일어나심이니라 하라 하더라
이루어놓은 것이 많고 채울 것이 많은 삶일수록
'내려놓음' 이 어려워진다.
하지만 내려놓으며 돌진하는 속력을 줄이고
비우고 또 비워내는 것이 하나님께 속한 삶이다
[12월 12일] 인격적 본성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LPNBRulDobE?si=r-Q1fJbDk5m_2a5y
12월 12일
인격적 본성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라
- 요한복음 17장 22절
인격적 본성은 우리 자신을 다른 사람으로부터 구별시키는 뭔가 특이하고 신비한 것입니다.
우리의 인격적 본성이라는 것은 언제나 너무 신비하여 우리가 다 헤아릴 수 없습니다.
바다 가운데 보이는 작은 섬은 사실 엄청나게 큰 산의 작은 한 부분입니다.
인격적 본성은 이렇게 바다 가운데 있는 작은 섬과 같습니다.
그 작은 섬 밑의 광대함과 깊이를 알 수 없듯이, 우리는 자신을 헤아릴 수 없습니다.
우리는 가끔 스스로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나를 아시는 분은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 외에는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마치 개별성이 자연인의 특성인 것처럼 인격적 본성은 영적인 사람의 특성입니다.
주님은 결코 개별성이나 자주성으로 정의될 수 있는 분이 아니요, 오직 인격적 본성으로만 설명됩니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요한복음10장30절)
인격적 본성은 어딘가에 수렴됩니다.
사람은 다른 인격과 수렴될 때 자신의 진정한 정체를 알게 됩니다.
사랑 또는 하나님의 영이 어떤 사람에게 임하면 그 사람은 변화하게 되는데, 그는 더 이상 자신의 분리된 개별성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결코 다른 사람을 밀쳐내는 독립적인 기질 또는 따로 구별되는 특별한 위치 등 그러한 개별성의 개념으로 말씀한 적이 없으십니다.
주님은 언제나 인격적 본성과 관련된 용어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인 것처럼 저들도 우리와 하나가 되게 하소서."
그러므로 만일 당신이 당신 자신에 관한 권리를 하나님께 양도한다면 당신의 인격적 본성의 실제적인 참된 속성이 하나님께 당장 응답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격적 본성을 자유하게 하시며 개별성을 승화시키십니다.
승화의 요소는 사랑이요, 예수님을 향한 인격적 헌신입니다.
사랑이란 나의 인격적 본성이 다른 인격적 본성과 친교를 나누게 되면서 자신을 다 쏟아붓는 것입니다.
성령님365
하나님이 먼저 찾으시는 사람/(사 32:18) 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조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사 32:19) 그 숲은 우박에 상하고 성읍은 파괴되리라
하나님은 시끄러운 세상에서 물러나
고요한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 사람을 위해 은혜를 베푸신다.
하나님은 세상의 일로 바쁜 사람보다는 고독한 사람을 먼저 찾으실 것이다.
「홀리스피리트」
잔치집에서 벗어나라/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기도365
기도의 골방/왕하20:2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주님이 우리 가까이 계신 곳은
바로 기도의 골방이다.
우리가 그곳에 들어갈 때에 주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고, 건지시며,
돕기 위해 가까이 오신다.
주님의 임재와 능력이 세상 어느 곳에서보다
더 완전하게 실현되는 곳은 바로 기도의 골방이다.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독서큐티/하나님을 향한 배고픔으로..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던 그날,
제사장들이 저지른 실수를 되풀이하고 싶지 않다면,
방법은 단 한가지!
하나님을 향한 배고픔으로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것이다.
간절한 매달림, 토미 테
내려놓음365
기대되는 멋진 미래/(겔 44:23) 내 백성에게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의 구별을 가르치며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분별하게 할 것이며 (겔 44:24) 송사하는 일을 재판하되 내 규례대로 재판할 것이며 내 모든 정한 절기에는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킬 것이며 또 내 안식일 을 거룩하게 하며 신17:8
거룩한 백성의 삶은 비록 세상에서 볼 때는
너무나 미약하고 미련한 것으로 보일지는 모르지만
하나님 안에서 열린 혜안으로는 얼마나 자유로우며
얼마나 기대되는 멋진 미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