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화가로 야수파의 창시자 "앙리 마티스(1869 ~ 1954, Henri Matisse)"가 1910년 그린 "춤". 20세기를 대표하는 화가로 "피카소"와 "마티스"를 들 수 있는데, 르누아르는 마티스가 그린 "춤"을 보고 "너는 색채의 언어로 말하는구나"라고 평가했다. 마티스는 20세기 프랑스를 주름잡은 야수파의 창시자로 평가받는다. 앙리 마티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이카루스"를 좋아했는데 그의 그림에 나오는 춤추는 모습은 이카루스가 춤을 추듯 하늘을 신나게 날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프랑스 북부에서 태어난 마티스는 그림을 즐겨 그리는 어머니의 영향을 받았다.
앙리 마티스의 1910년 작품 "음악".
앙리 마티스의 1918년 작품 "소녀의 몸(Body of a Girl)".
앙리 마티스의 1909년 작품 "붉은 조화(Harmony in Red)". 고갱의 영향을 받은 작품이다.
앙리 마티스의 1894년 작품 "책 읽는 여자".
앙리 마티스의 1907년 작품 "푸른 나부(The Blue Nude)".
앙리 마티스의 1919년 작품 "하얀 깃털(The White Feather)".